금요일 대전으로 와서
아이들 미래를 위해 카이스트에서 기좀받고
야경이 좋은 한빛탑 구경하고
충남대 앞에서 3차까지 먹고 마시고 놀고
숙소에서 기절
예전 수영대회를 처음 나갔을때
너무 긴장해서 한숨도 못잤는데
반복하다 보니
잠을 안자고 나가나 술을 먹고 나가나
기록은 크게 차이가 없다는걸 경험하니깐
전날 적당히 먹고 푹자는게 더 좋습니다
다음날 아침
갑천마라톤 참가
강풍에 날씨까지
기록은 폭망인데
상금이 없는 대회이고 토요일 경기라
운좋게 2등 했습니다
형님들 주말 잘보내세요
첫댓글
회복 잘하시구 재활 꼭 열심히 하셔요
형님 화이팅
아하 역시 대단하다...축하해^^
빈집털이에요
감사합니다
심박이 200까지도 올라가지네? ㅎㄷㄷ
저심박이면 난 사망이다 ㅋㅋㅋ
즐겁게 운동하자.
연습때는 아무리 강하게 해도 185 ~ 195 사이인데
시합이라 긴장되서 200 넘어가는것 같습니다
형님때문에 더 재미있습니다
오래동안 함께해요
대다나다 배코치야
항상 응원해주시고
형님 사랑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올림픽코스도 가즈아ㄱㄱ
숨은 언제 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