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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아래 빈 의자
 
 
 
카페 게시글
♧-*[무]*-도란♡도란방 스크랩 시화방조제 달전망대
이사빛 추천 0 조회 134 14.09.12 19:1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시화방조제 다리위에  공원으로 꾸며진 휴계소가 있는데 그곳에 있는 '달전망대'

높이 75미터,,25층

 

명절날이서 사람들이 무지무지 많이 긴줄로 서있다.

안내하는 사람이 긴줄 서있는 사람들에게 관람시간은 오후 9시40분까지인데

도저히 올라갈 수 없으니 되돌아가라며 말하고 다닌다.

살짝 갈등이 생긴다.

 

우리 앞으로도 너무 긴 줄!!

포기할때 포기하더라도, 앞의 상황를 보기 위해 맨 앞까지 가봤다.

엘리베이터는 두개이고 한대에 15명정도 태우고 있다.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시간을 보니 왕복 2분정도,,

 

2분에 30명이라면,,,

우리줄 까지 300명이라도 해도 20분정도면 관람이 가능할 듯,,,

돌아와서 볼 수 있을 것 같으니 기다려보자 하고 정말 거의 정확하게 20분정도만에 전망대에 올라감..

역시,,내 계산이 정확해!! ㅋㅋㅋ

 

 

 

 

 

맨 위,,전망대의 모습은 우주선의 모양 같으다.

만약에 지구의 종말이라서 마지막으로 이 우주선을 타야 한다면..

지금처럼 질서가 유지가 될 수 있을까??

아이고참,,, 내가 별 상상을 다하고 있네~!

영화를 너무 자주 봤나보다. ㅋㅋ

 

 

저 멀리,, 송도가 보인다.

 

 

 

 

 

 

 

 

 

오이도방향

 

 

달 전망대에 올라가면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는 곳이 있다.

신발을 벗고 걸어가면서 아래를 봐라보면 살짝 오금이 저리는 곳,,

그래도 대 낮이 아닌 밤이라서 별로 무섭진 않았다.

낮이라면 저 아래가 훤히 보여 차마 걷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추석 다음날,, 보름달.

줌인을 했더니 심하게 촛점이 맞지 않음..ㅠㅠ

 

 

 

전망대에서 바라 본 시화방조제의 야경,

유리창을 끼고 찍은 것이라.

유리창에 쓸데없는 잔상까지 찍힘~ ㅜㅜ

 

 

 

 

자칭 '꽃사위' 라고 호칭을 스스로 정해버린 예비사위가

추석 다음날에 명절인사를 왔다.

집에서 밥먹고, 같이 고스돕도 치고 게임도 하다가

저녁때 시화방조제로 가서 바다고 구경하고 달전망대에도 올라가보고,

그리고 오이도에서 파전과 해물칼국수 먹고 돌아왔다.

 

 

아래 파일은...시화방조제 휴게소 공원의 조명등과 달 전망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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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13 11:42

    첫댓글 영흥도에 농장이 있어 자주지나지만 한번도 오르지 못했든데..

  • 작성자 14.09.13 12:43

    안그래도 오이도님과 햄버거님 생각이 났어요,
    영흥도 자주 가는데 농장위치를 몰라서 어디쯤일까?
    둘러보게 됩니다, 제가 알고 있는거는 '에델바이스'

  • 14.09.13 13:39

    @이사빛 영흥도 드러가기전 선재도라고 있어요 ..
    선재도 중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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