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 달 9,900원짜리 일일쥬얼 상품만 유지하는 소과금 유저입니다. 저는 이번 사태에서 피해를 본 것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 항목을 하나하나 따져보겠습니다.
1. SSR티켓 만료 기간
- 키타산 환생을 안 했기에 피해를 안 봤습니다.
- 너는 피해를 안봤어도 신규 유입 유저들이 피해를 봤다.
2. 4080에러
- 키타산 환생을 안 했기에 피해를 안 봤습니다.
- 너는 피해를 안봤어도 다른 사람 들은 피해를 봤다.
3. 쥬얼 지급량 차별
- 어차피 쥬얼 지급은 게임사가 유저들에게 선심성으로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게임 운영상 제공되는 것이기에 저는 쥬얼 지급량에 대해 전혀 관심도 없었습니다.
- 항의 하는 사람 중 그누구도 쥬얼 지급문제는 이제 뒷전이 돼었다. 논점 흐리기에 갈라치기 일 뿐인 소리다.
거기에 무료 재화는 게임사도 이유가 있어서 뿌리는거지.
그냥 선심성으로 뿌리는게 아니다.
4. 늦은 챔피언스 미팅 공지
- 팀레이스에 등록되어 있던 우마무스메를 그냥 출전시켜도 상관없었습니다. 말을 깎아야할 필요가 있는 사람들은 최상위권 유저들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그 미만은 애초부터 랭크부터 딸리기에 정교하게 깎는 노력대비 효과가 미미합니다.
- 사람인 이상 무소과금이든 핵과금 이든 경쟁심이 있는거고 이기기 위해 말깍는거 자체가 컨텐츠고 즐길거리인데 팀레이스용을 출전시켜도 된다는건 네가 진심으로 게임을 해보지도 않았다는 거다. 실제로 나는 무과금인데도 가지고 있는 서폿풀의 한도 내에서 최대한 능력좋은 아이를 만들려고 깍고 있는 중이다.
랭크가 딸리면 딸리는데로 B급에 맞춰서 깍는것도 재미의 일부 이다.
그렇기에 준비기간은 단순히 준비하는 기간이 아니라 축제 전의 축제 기간이다.
그걸 모른다는건 게임 진심으로 안해봤다는것 밖에 말이 되지 않는다.
5. 오역•오타
- 이미 유저 반발이 있기도 전부터 오역•오타는 유저 제보에 의해 수정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저는 캐릭터 18개를 키우는 동안 오역 오타를 하나도 못 봤습니다. 그리고 오타•오역이 있었어도 신경도 안 쓰입니다. 옛날 왈도체 번역인 것도 아니니 말이죠. "ㅈㄴ소중한 존재"라는 오역 정도야 신경도 안 쓰입니다.
- 적당히 보다가 어느정도의 오타를 모르고 넘어가는 일은 있을수 있으나 'ㅈㄴ'의 경우 감수 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거다. 거기에 시대가 어느때인데 90년대 포켓몬1세대에서나 쓰던 은(는), 이(가), 는 카카오라는 대기업이 스스로
나는 이정도도 잘못되었다는걸 모르는 멍청이요 라고 셀프 인증한거다.
거기에 오역.오타를 못봤다는거는 네가 게임을 스킵했거나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 밖에 되지 않는다.
6. 8월 10일 점검 시간 8시
- 전 키타산에 가챠를 하지도 않았기에 피해가 없었습니다. 물론 교환 포인트가 180개정도 있었는데 점검 시간때문에 포인트 날린 사람이 있었다는 건 저도 봤습니다. 그 분은 안됐다고 생각하지만 보편적으로 봤을 때 픽업 기간은 충분했습니다.
- 너는 피해를 안봤어도 다른사람들은 피해를 봤고 보통 타게임사의 경우 픽업 마지막달 정검시간이 10시 인경우
픽업시간 고지를 10시 까지로 고지한다. 즉 카카오 겜은 기본조차 지킬 생각이 없었고 유저를 기만한 운영을 했다고 밖에 생각이 되지않는다.
7. 늦은 고루시 위크 공지
- 상점에서 골드쉽 피스를 판매했던 기간은 8월 20일 토요일부터 8월 31일 수요일까지인데 그 기간 동안 팀레이스 보상을 2번 받을 수 있어서 저는 기간 내에 골드쉽 피스를 다 구매할 만큼의 친구 포인트가 모였습니다.
- 팀레이스 보상으로 받아봐야 간신히 3천 포인트 이다.
거기에 운빨요소도 필요하고.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냐고?
내가 마지막 교환할 포인트가 3천 포인트 모자랐으니까.
2만 포인트 정도 필요한데 운좋아야 3천포인트로 어떻게
피스를 다얻냐.
8. 소통의 부재
- 운영자한테 들을 말도 없고 할 말도 없었습니다.
- 그건 네가 게임을 진심으로 해보지 않았으니까.
관심도 없겠지.
9. 픽업 기간 축소
- 현재 픽업 일정에 따르면 11월 15일에 수영복 캐릭터가 나오고 내년 1월 14일에는 할로윈 캐릭터가 나오는데 계절감이 뜬금없다고 생각합니다. 픽업 일정은 조율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계절감 따지려면 픽업기간을 2~3 일 로 잡았어야지.
아니면 픽업 예정을 바꾸던가. 그정도는 현재 여름 기간이니 수영복 캐릭 의 픽업 일정을 앞당기고 원레 예정이던 픽업을 미루겠습니다 라고 공지에 올리면 사람들이 다 이해 했을 거다. 그정도 머리도 못쓰고 사이게와 협약 하지 못한다면 퍼블리싱 접어야지. 이건 그냥 운영진이 생각이 모자라고 관심이 없던거다.
10. 불친절한 공지 방식
- "몇월 몇일 어떤 캐릭터 픽업이 시작됩니다." 이 한 줄이면 이 이상 더 알고싶은 정보도 없었습니다. 제가 미래시를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더 정보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캐릭터나 서포트카드 성능은 인게임 픽업창에서 확인할 수 있고 픽업이 시작됐을 때 픽업 캐릭터의 스토리도 4화까지 무료로 볼 수 있어서 정보는 충분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난게임에 애정이 없어요 하는 인증글.
나같은 무과금의 경우 이케릭이 어떤 캐릭이고 어떤 성능을 지녔으며 나의 딸들 중에 이아이가 필요한가 를 생각 하고
내서폿풀에 이런 카드가 필요한가를 고려해서 가차 일정을
잡아야 하는데 공지된 정보가 아무것도 없으면 가차 일정이 무너진다.
거기에 타게임에서도 자신들 게임의 신케릭을 팔기위해
상세한 스펙을 공지에 올리는데 올리지 않는 경우는 영상으로 제작 해서 최소 1주일전에 올려주기도 한다.
근데 한국 우마무스메 유튜브 체널에 올라오는 신케 영상은
픽업 후 1시간에서 2시간 뒤에 올라온다.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 한다면 너는 이런게임 한번도 안해봤다고 스스로 인정한 꼴이다.
11. 타마모 크로스 등 방언 번역 문제
- 타마모는 현재 다른 우마무스메의 스토리나 서포트카드로 잠깐잠깐 등장할 뿐이라서 저는 타마모 크로스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했을 뿐더러 애정조차도 형성될 수 있는 요건이 없었습니다. 저는 TV애니를 2기까지 다 봤고 우마욘도 12화까지 다 봤는데도 타마모 크로스의 등장은 별로 없어서 딱히 관심이 갈 수가 없었습니다.
타마모 대사에서 불편함이 느껴지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캐릭터성이 옅어졌다고 인지되지도 않습니다. 애초에 어떤 캐릭터인지부터 모르기 때문입니다.
- 너 애니 안봤구나. 봤으면 할수 있는 이야기가 아닌데?
너는 부산 사람이 사투리 안쓰면 그사람이 부산 사람인것을
인지 할수 있나보다? 정말 대단한데? 나는 부산 사람이 부산 사투리를 안쓰면 서울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캐릭터성 이라는것은 사투리도 포함해서 그케릭터의 매력이라고 하는거다.
명탐정 코난부터 시작 해서 여러 만화 애니 에서 암묵적으로 오사카 사투리는 부산 어느지역은 여기 라는 식으로 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 자체가 케릭터의 매력이다.
애초에 어떤 케릭터 인지 모른다고? 그건 네가 스킵했거나
개임을 안해 봤으니까 하는 소리지.
서포트 카드나 이벤트에서 나오는 모습 만으로도 충분히 케릭터성을 알수 있어야 호감도가 쌓이고 그래야 케릭터가 실장 되었을때 성능이 아닌 애정을 가지고 뽑는거란다.
이 갬알못아.
12. 카겜과 동물자유연대와의 관계
- 심증은 있지만 근거가 없습니다.
-이미 동물자유연대가 스스로 카카오님 기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증했는데 무슨 헛소리냐? 난독증이냐? 아니면 이악물고 무시중이냐? 어차피 국감들어가면 그런부분도
다 파헤쳐질거다. 왜냐고? 그런거 다 전산 기록에 남아있을거고 다른 유저들이 이미 캡쳐해놓은 자료가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거든. 근거가 없다고? 이미 근거는 충분하다.
< 결론 >
이번 사태에서 피해를 본 사람들은 일본섭부터 해온 사람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일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섭 경험자들이 퍼뜨린 정보에 수많은 뉴비들이 혹해서 모아둔 쥬얼을 키타산 때 다 털었었습니다. 키타산때 모아둔 쥬얼 다 털었다가 망해서 꼬접한 사람도 여럿 봤습니다.
저는 6월 20일에 우마무스메를 처음 시작했고 리세를 하지 않았습니다. 키타산 픽업 때는 쥬얼 투자를 한 푼도 안 했습니다. 6월 20일부터 7월 25일까지 한 달 동안 쥬얼이 고작 1천장분 밖에 모이지 않는다는 것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프리코네에서 천장이 300연이었던 시절에도 300연을 돌리는 동안 캐릭터 하나가 안 나와서 교환 포인트로 캐릭터를 획득하고 그랬는데 고작 200연으로 자신이 원하는 카드를 4장이상 먹는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키타산 때 쥬얼을 다 털었고 카드가 잘 뜬 사람도 많았지만 망한 사람은 그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이미 예상됐던 결과였지만요.
일본섭 경험자의 의견에 따르지 않은 저는 카카오게임즈의 운영에 전혀 문제점을 못 찾았고 피해를 보지도 않았습니다. 피해를 본 사람들은 일본섭 경험자의 말에 따른 사람들 뿐입니다.
- 난 1천장분 으로 사토노 다이아 3돌 했고 키타산1돌 했어.
거기에 일본에서는 아직도 키타산을 뛰어넘는 카드가 업다더라. 망해서 꼬접? 리세마라가 꼬접이냐?
그리고 오히려 일본섭 경험자들은 이때쯤 챔미 나올텐데 하고 미리 깍고 있었고 미경험자 들은 챔미가 뭐임? 하다가 당했고.
오히려 미래시 모르는 일반유저들 피해가 더크고만 무슨 헛소리래?
- 결론.
위의 글을 토대로 봤을때 최호경은 개임을 해보지도 않고 논리적인처 헛소리 해대는 분탕러 임을 알수 있다.
Q.E.D
첫댓글 여기에서 QED를 보네
아 그 과자추천하는 분탕러
그놈 지금 나한테 처맞고 유아퇴행해서 직접 겜안분 인증중임
어떻게 게임 두달하고 스알 1돌밖에 없냐ㅋㅋ
일단 타마모크로스 모른다 점에서 걍 분탕임 왕바우을 몰라? 말중에 왕이라네~누가뭐라고 해도~ 이걸?
그러니까 말이야 ㅋㅋㅋㅋ 관심이 있으면 알텐데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왕바우 이걸 모르네
진짜 하고싶던 말을 그대로 해주시네요 속시원합니다. 그 사람 쓰는글 보면 현사태의 문제점을 알려고조차 안 하는 분탕으로밖에 안 보였는데 속시원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호경ㅋ 주변도 돌아볼 줄 모르면서 자기 기준으로 모든것이 충분하고 잘되어 나가고있다는 마인드의 소유자입니다. 자기 위안이 너무 강하고, 사람이 시야가 너무 낮은것 까지는 이해를 하는데, 거기서 배울생각은 없는 사람이라 큰 발전은 기대도 할 수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저런사람 정치권에서 참 많이 나왔는데
저런 종류는 책임자 자리를 한번 해보고 각종 컴플레인을 겪어야 자랄 수 있을까 말까한 유형이죠. 심지어 책임자 자리를 겪는동안 피해자가 속출할 타입이라..
안타깝지만 철저하게 까 놓아야 많은사람이 피해를 입지 않게됩니다. 카카오 상대하는것도 피곤한데 저런 종류의 사람까지 활개를치니…. 모두를 위해서 더이상 보고싶지 않네요 저 사람은. 딱 봐도 스무살 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