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한국에서 차별적인 발언을 들었다는 이유로 조선족과 한국인 간 집단 폭행사건이 벌어졌다. 인권단체와 현장 경찰들은 무심코 내뱉은 외국인 차별이나 혐오 발언이 끔찍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13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상호폭행 혐의로 A씨(26·여) 등 중국동포 5명과 김모씨(40) 형제 등 한국인 2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A씨 일행은 지난 11일 오후 10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노상에서 자신을 보고 수군대는 한국인 김씨 형제 일행과 시비가 붙어 이들의 입술과 턱, 눈가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김씨 형제도 맞서 A씨의 머리채를 잡아채는 등 쌍방 집단폭행으로 번졌다.
경찰 조사결과 중국동포 A씨 등은 김씨 형제 일행이 자신들에게 "짱개다, 시끄럽다"고 수군대자 항의하는 과정에서 격분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 형제는 경찰에서 여전히 A씨 일행을 '짱개'라고 부르며 "조선족들이 먼저 때려 방어했을 뿐"이라고 폭행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일행은 "김씨 형제 이외에 추가로 범행에 가담한 50대 노인들이 있다"며 "조사과정에서 차별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첫댓글 서로 조금씩 양보하며 살아요
이런말하는사람들 정말 궁금한데요
서로 양보 ㅎㅎㅎ
먼저 시비거는건 참아도 말로 사람더럽게 얖잡아 말하는건 양보하면 어떻게 해요 ?
그럼 <네에 , 제가 장깨입니다 > 라고 양보해야하나요 ?
먼저 양보는 커녕 더럽게대하는데 당한사람 한걸음 더물러서서 양보 ?
양보라는건 피차 통해야 되는법이져
당한사람보고 더양보하라면 뭐져 ?
나쁜소리는 개 짖는 소리거니 ....멀리 하셔여~~`
지민족도 하등으로 봐주는 센스쟁이 한국인들 ,,
동일한 피가흐르는 민족을 멸시하면
저는 뭐 우등민족인가 하지
하긴 일본식 교육받아서
한민족 서민도 우등 상등 하등 민족으로 나누어 부르는걸 배워서
난 당신에게만 양보 하라는게 아니라 서로가
그리고 우럭님 너무 피해의식 갖지말아요.
한국사람도 좋은사람 많아요.
아님 저랑 친구해요.
즐겁게 살아요. 돈도 많이 벌구요.
양보라는건 서로 존중할줄 아는사람만이 해야할 행동입니다
우리도 어려서부터 부모님들게 그런교육 많이 받았습니다
즉 남이 한쪽뺨을 때리면 이쪽뺨도 들이대라고
그러면 그사람이 자책할거다 라고요
그런데 지금은 이쪽뺘을 들이안대도 알아서 때리거든요
양보라는건 그런 통하는 사람끼리 가는정 오는정입니다
피해의식이 갇고싶어갇고 살아가는 사람 없습니다
말과 행동이 너무 다르기에 얼마남지않은 정도 멀어가는거져
말은 저도 잘합니다 서로 도우면서 살자고
그런데 손주면 팔까지 달라하던데요 ㅋㅋㅋ
더러워서 ㅎㅎㅎㅎ
남의 인격을 꺼리낌없이 모욕하는 것은 한국사람들의 보편현상으로 중국조선족은 상상도 못합니다 너를잡지않으면 내가 못사는사회이니까 어쩔수 없는것입니다
저도 한국서 살면서 이런저런 불쾌한 경우를 겪었지만,걍 넘어갈수 있는 부분은 넘어가고....따질 부분은 조목조목 따지는 편 입니다... 상대방이 먼저 불쾌한 언어시비 걸었다고 먼저 폭행하면 그건 합리화 될수 없는 부분 입니다..스마트한 시대에 스마트하게 처신 했으면 좋겠네요~
좌우간 잘난척하는새끼들은 한국넘들의 세계에서 2번째 가라면 서러울거야..........
생존에 어려움을 겪는 그지같은 인생도..........ㅋㅋㅋ
한국사람들이 다 그런것이 아이라는것 알아야데고요. 찐짜 인간같지안는 쓰러기들만 머 조선족 중국인 어저고 저쩌고 합니다.거저 개가 짖구나 하고 지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