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뉴딜 프로젝트로 광명시가 운영하는 넷제로 에너지카페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활동이 시작했다.
넷제로 에너지카페는 교육장과 활동을 제공하고, 이에 동의하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활동을 한다.
지역 거점인 에너지카페에 모인 시민들이 기후위기가 우리 삶에 끼치는 영향을 토론하며, 개인이 실천 가능한 것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또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 작동을 위해 시민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지난 9월28일 까치 에너지카페에서 진행된 활동에는 시민 10여명이 참석해 플라스틱 과잉소비로 인한 쓰레기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토론하며 생활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중략
광명시 넷제로 에너지카페는 앞으로 교육·활동 프로그램과 활동 거점이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이나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기후에너지센터(02-2680-0964)로 전화하면 된다.
넷제로 에너지카페의 모든 활동프로그램은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 마을 거점 역할을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그린뉴딜 모태 도시 광명시는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모든 시책을 펼치고, 민관 협치를 위한 치밀한 계획을 세워 시민과 함께 행동하고 조직해 2050년 넷제로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은 출처로
출처: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0455
첫댓글 확실히 경기도가 뭔가 빠르긴함
우와 우리동네잖아
오 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