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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
박종해 스테파노 추천 0 조회 183 24.09.15 19:3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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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5 21:50

    첫댓글 일이 잘풀리지 않을때도,
    일이'잘풀리는'날도,
    살다보니 섞어섞어 찾아오고,
    모든 일은'끝끝내''영원하지 않다는걸,
    이제 이만큼살아보니 알게되고
    젊은'날이''이렇게''휘리릭'지나갈줄이야, 젊었을땐
    점말'' 정말 몰랐지요,
    좋은''마음으로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그저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야지 ,'
    그래야지 , 그렇게 살아야지요

  • 작성자 24.09.16 09:46

    그렇죠. 그렇게 살아야지요.

    젊은 날이 말씀처럼 휘리릭 지나갈 줄 몰랐던 것 같이 우리네 늙음도 옛보다 빠르게 지나 갑니다.

    우리 인생의 동반자여,

    부디인생 짧음을 후회말고 열심히 살아갑시다.

    즐거운 추석 보내십시오.

  • 24.09.15 21:55

    조금 전에 한 일도 후회하는 일이 많아집니다

  • 작성자 24.09.16 09:47

    후회해 봐도 마찬가지.

    남은 인생 후회말고 삽시다.

    흥겨운 추석 되시기 바랍니다.

  • 24.09.16 05:49

    좋은 글 감사합니다 ^^
    행복한 날 보내세요 🌺

  • 작성자 24.09.16 09:48

    고맙습니다.

    흥겹고 즐거운 추석 되십시오.

  • 24.09.16 06:26

    추석연휴 창밖에 비오고 기도드리며 주님품에 안겨있네요.황혼의들력바라보면서 지금까지주신것 감사드리고 오늘도 순례길시작합니다.
    형제자매님들 오늘도
    건행하소서!

  • 작성자 24.09.16 09:51

    걸레님의 소박한 인생관 부럽습니다.

    그 와중에 주님 품에 안겨 즐기심에 질투마저 나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즐기십시오.

  • 24.09.16 09:53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말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연휴 되세요🥰

  • 작성자 24.09.16 10:05

    그렇습니다.

    오직 3 % 밖에 되지 않는 소금이. 바닷물을 썩지않게 하듯 우리 마음에. 3%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네 삶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좋은 글에 마음 여시는 정성에 감사합니다.

    흥겨웁고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십시오.

  • 24.09.17 16:32

    공수래 공수거라했던가...
    빈손 맞습니다
    관짝이라도 누워가면 복이지요
    나는 야기기 했습니다 다 주고 갈테니 편백나무 집 하나 지워주라 이니 그 나무가 얼마나 비싼데 마누라가 하기에 관짝하나도 못짜냐고 해서요
    ㅎ.ㅎ
    바쁘시죠 아우님

    명절에 한가로히 댓글 합니다
    모두 여행가서 낼 산소나 한 바퀴 돌고올려고 합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9.17 15:36

    아이구, 형님.
    편백나무 관이면 돈이 상당할텐데 어찌 그런 관을.
    ㅎ.ㅎ.

    땅으로 가는데 그냥 잘 타는 관으로 합시다.
    ㅎ.ㅎ.

    잘 쉬십시오.

    나도 외박 나와서 투석 갔다가 집에서 딩굴고 있습니다.

    곧 들어 가야죠.

  • 24.09.17 16:29

    @박종해 스테파노 이제 관이 아니라 함으로 변경 되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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