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차~암 바쁜 하루였습니다...
모든 일을 마치고 이제서야 콤타 앞에 앉아 모두가 잠든 혼자만의 이 시간..또 긁적여 봅니다..
어제의 민턴 파티...훗...또 당분간 행복의 여운이 언제까지 이어질지..^0^...
민턴 파티 시작은 오후 5시...
니나 메이크업 끝난 시간은 2시...
웨딩홀 주차장...니나 차 앞에다 SM3 사이드브레이크 걸고 전화도 안 받고 지하 주차장에서 스팀 받고 있는 니나...
시간은 어느덧 후울쩍 넘어 3시 5분...(니나 마이 화났다..ㅋㅋ)..아무렇지 않다는듯 차주 아들과 그의 엄마...
그랬습니다...어쩌겠습니까...가슴을 치며 “내 탓이오, 내 탓이오”를 외치며 구장으로 향했습니다...
근데...바람도 불구 엄청 춥네여...혹, 울 가족덜 감기 걸리지 않으셨져?
구장 도착!!
울 가족들 한 분씩 제 레이다 망에 걸리기 시작합니다..수널온냐두 벌써 와 계시구~한 분 두 분씩 오시기 시작하시네여...
자~니나 봉투와 볼펜을 꺼내는 동시에 태봉님왈 “회비 마넌이져?” ㅋㅋ
니나왈 “아~네에”...회비낸 순서 태봉님, 니나, 규섭옵바순이였는데...
갑자기 규섭옵바 왜 첫 번째가 아니냐구 떼쓰기 시작하네여..이런 얼라두 아니구..
구래서 지가 그랬져 그라믄 첫 번째루 주지 왜 세 번째루 줘서 그런다여~미챠증말~ㅎㅎㅎ
회비걷다 니나 2게임으로 가볍게 몸 풀었습니다...훗..
5시쯤 가까워지기 시작하니 울 수널온냐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약속하신 분들이 갑자기 일이 있으셔서 못오신다 하시구 연락도 안되는 분들도 계시구...지기님만 바빠지시네여...
“OO 전화번호 아는사람?” 하고 외치며, 바삐 대진표 다시 짜시느라~휴..
네...개인적인 제 생각을 잠깐 올리겠습니다...그래도 되겠습니까?
다 아시다시피 민턴파티는 동호회 모임입니다..
구장에서 아니 까페에서 뜻있는 소인원들이 모여 모처럼의 가슴뛰는 작은 대회 아닌 대회입니다...
저 같이 초보자들은 가슴설레이게 하는 이런 모임을 기대이상으로 기다리고 있답니다...
지기님 또한 미리 사전에 예약되신 분들의 인원을 보시구 하루 이틀전에 대진표 짜서 민턴파티 하기전 남자탈의실 벽에다 붙여놓습니다.
급한 일, 민턴이 아닌 다른 중요한 일...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또 그것이 당연 우선이 될 수 있습니다...
단, 본인이 민턴파티라는 작은 모임에 먼저 접수를 했기 때문에 그 이름으로 모든 준비를 했을 추최측에 못 올 상황설명을 했음 하는
작은 배려 또한 중요하다 생각하옵니다...
지기님께서 남자역할까지 하시느라 여기저기 무자게 뛰어다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민턴파티가 이어집니다...4회, 5회 쭈~욱...^0^
3회 민턴파티 코트는 1번과 2번코트.....
1번 코트는 여자 (10명), 2번 코트는 남자 (5명)
2회때 많은 인원과는 달리 3회때는 그야말로 화기애애한 가족대회였습니다...
코트도 2개라서 분산되지 않구 서로서로 아쉬움의 탄성과 잘하는 수널온냐한티는 야유(?)와 푸하하하...아주 모처럼 땀냈습니다...
수널온냐랑 니나랑 한팀....
수널온냐는 남자인원이 부족해서 남자팀으로 먼저가서 겜 시작했네여...
넹~최윤규 사장님과 수널온냐~두 분 모두 무쟈게 날라다니십니다...사장님 홧팅! 느므 잘하셔여
수널온냐가 남자팀으로 가서 겜하는 바람에 니난...니난 또 듀거라구 먹기 시작합니다...병이여~ㅋㅋ
울 영현씨가 가지고 온 귤 5개 머꾸 윤희온냐가 가지고온 수능똑 4개 머꾸 허브차(캐모마일) 7번 우려마시구...
아주 배터져(?) 듁는줄 알았습니다...
울 이삔 쟈도르 오네여....넹 완죤 꽃단장하구 오네여..이삔고..ㅋㅋㅋ
넹...또 규섭옵바랑 수다떨기 시작합니다...둘이 무쟈게 시끄럽슴돠...
둘이 야그하믄 완죤 개콘 수준...푸하하하
민턴파티 시작 거의 1시간만에 니나 첫 겜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첫 겜 상대 영현&찐....
참고로 수널온냐가 남자인원이 부족해 남자팀으로가서 최윤규 사장님과 겜을 하는 관계로 니나는 울 미숙온냐랑 겜 했습니다...
1시간동안 묵기만 해서 배두 부르구 난타도 몬치구 시작하구 또 “내 머릿속의 지우개”가 새록새록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이긋들이 니나 보내버릴려구 완죤 날라댕깁니다...암 생각없습니다...
울 미숙온냐한테 느므나 지송합니다...온냐~미안~힛^^
두 번째 겜 재희&현자
현자! 왜! 온냐 서브넣는게 어떻다궁! 참말루~ㅋㅋ~첨으로 현자와 겜할 수 있어 좋았구 작은체구에 뿜어나오는 강한 카리스마와 힘 멋져! 이뽀! 재희온냐와는 몇 번 겜해봤지만 온냐의 앞쪽에다 넣는 콕은 받을수 엄써...언젠가는 받는날이 있을꼬얌! 암 그렇구 말구...흐흐흐
그런데 재희온냐! 생각해보니 지는 한게 별루 엄써여...수널온냐가 좌우루 휙휙 날라댕기믄서 해설라무네...ㅋㅋㅋ
세 번째 겜 윤희&미숙
윤희온냐! 온냐는 몬 받는게 엄써여...탱!탱!탱!하믄서 뒤에서 응원하며 지켜보는 우리 완죤 놀랬자나여..
근디 우째 잘 나가시다가 역전패 당하셨대여..ㅎㅎ..우리랑 할때는 어땠어여? (궁금 궁금)
수널온냐는 윤희온냐랑 할때가 무쟈게 잼나나봐여..웃음이 끈이질 않어...정말루 잼났어여...
미숙온냐~윤희온냐랑 환상의 파트너에 우승조라 생각했는뎅 패비가 흐흐흐 온냐 사과 또 묵구 잡어여...힛^^
(근디 곰곰이 생각해보니 겜하는데 뒤에서 무쟈게 깔깔깔대믄서 울 가족덜의 아우성치는 소리가 왜쥐? ㅋㅋㅋ)
네 번째 겜 명희&정숙
마지막 겜 입니다....넹..요번겜은 완죤 모두다 입가에 화안한 미소를 머금고..
특히 울 명희씨는 웃는 모습 느므 이쁘여~겜 할때 그케 웃지 말기여..집중이 안돼자나..그자나두 몬해서 집중! 집중!해야되는뎅.ㅎㅎ
정숙씨는 큰 키에 빵빵! 살짝 살짝 드랍...조컸다...조건이 좋아서...ㅇ ㅔ ㅎ ㅕ...
키두 작아 민턴은 은제쯤 잘할껴~조만간 내년1월이믄 1년인디..암턴 잼나게 무쟈게 잼난 겜이였습니다...
남자분들은 인원이 5명밖에 되질 않아 빠르게 진행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예상했던 8시에 끝나는 시간이 빨리 끝난 관계로 우린 2차 장소 ‘코다리’집으로 이동했습니다..
모두 모였습니다...가족 모두 다아 앉지 못하고 나누어 앉게 되었습니다...
첨으로 참석해 주신 최윤규 사장님을 비롯하여 울 기둥이신 딴지님등 모두 모였습니다...
코다리 정식....두 번째로 와 봤지만 맛났습니다...
울 쟈도르, 찌니 요고이 얼마냐구 계속 물어보구 맛나다구 욜심히 묵기 시작합니다..
니나두 이제부텀 말 안하구 먹을랍니다...그란데 계속 규섭오라버니 말 겁니다...왜냐? 한 잔 들어가 얼굴이 발개스럼하거덩여~
최윤규 사장님..수널온냐랑 니나랑 자동차 검사를 받아 익히 먼저 인사를 나눴던터라 첨 참석해주셔서 더욱더 방가웠습니다...
사장님은 서로서로 닉네임하구 매치가 안되신다구..후훗...
그래두 우리는 훈훈하게 서로의 정이 오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딴지님 너무나 여유로우십니다....
겜 거의 끝날 무렵에 구장으로 오셔서 같이 코다리 집으로 이동해 식사하시믄서 오늘 집에 안들어가실거라 얘기하고 나오셨다구..
2차 안가냐궁..ㅋㅋ
규섭옵바! 술이 쪼매 잘 들어가네여..주거니 받거니..부어라 마셔라..17년산 양주 다 마셔야된다궁!
구래서 니나두 양주 반잔에 복분자 한잔 마셨다여...흐미 취한다..조~오~타~딸꾹~
울 찌니두 언니만치럼 밥 잘 묵네..이쁘니 찌니..마이 묵어라...이삔고~ㅎㅎ
쟈도르얌! 너 안오믄 쳐들어 가려구 했당...암턴 꽃단장 하느냐구 그케 늦은겨? 암턴 와줘서 고맙구..
당근 니가 빠짐 안돼쥐...니가 빠지믄 온냐가 삐지쥐..온냐 삐지믄 1년간당..ㅋㅋ
윤희온냐! 완죤 분위기 메이커...딴지님과 짠! 모두와 짠! 온냐의 그 말이 생각납니다..구래서 우리가 무쟈게 웃었던 얘기...
온냐 아자씨랑 밖에 나가믄 불륜관계로 보이길 원한다구 했지 아마? 그치? 온냐~암턴~좋다여~ 느므 저아여~
이렇게 모두가 다 같이 할 수 있으매 좋습니다...좋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수널온냐는 또 저쪽 테이블과 이쪽 테이블 왔다 갔다 하십니다...복분자 한잔씩? 구래서 니나두 복분자 한잔 먹었습니다.
근데 울 수널온냐는 몇 잔 먹은거 같은데여~얼굴에 홍조가 흐흐흐 ...
뇨자덜 술마시구 얼굴에 홍조가 있음 남자덜이 묘한 매력을 느낀다 합니다..조컸다..
난 그런 홍조두 엄써, 애교두 엄써, 미챠~크크크크
홍조하믄 또 있슴돠여~샤인(정숙)님..한잔만 들어가믄 얼굴 전체가 수널온냐랑 똑같슴돠여~
그날두 그랬슴돠여...지보구 또 무쟈게 먹는다구여..헐..
언제부터인지 지는 정숙씨와 무얼 먹으믄 자꾸만 눈치를 보게 되는 버릇이 생겼슴돠여..ㅋㅋ..
담부텀 절대루 눈치보지 말아야쥐..근디 자꾸만 내 눈이 정숙씨한티루 꽂혀여~
그라믄 또 어김없이 정숙씨는 느므 먹는다구 고마 묵으라궁..켁! ㅎㅎ
울 미숙온냐의 사과는 명풍 사과래여~
윤희온냐와 이쪽에 있는 뇨자덜이 사과 느므나 맛나다구 이거 어디 사과냐구 미숙온냐한테 물어봤더니 과수원 사과라구..크크크.
과수원에서 올라왔다궁...또 묵구잡아여~
넹 재희온냐두 사과 무쟈게 묵어여! 그쳐? 재희온냐! 온냐두 사과 마이 묵었재?...
재희온냐 복분자 얼굴에 연지곤지까졍 찍구..ㅋㅋ..재희온냐! 요고 몇 개? 히힛^^
영현씨~그야말로 다소곳한 공주포스! 조컸다...공주래서...난 사람덜이 여시포스라는뎅! 켁!
성휘님! 운전때문에 못 마셨져? 에이~마시던데~^0^~너무나 부러운 부부팀~
대선님! 무언가 아쉬운듯한 표정으로 코다리집을 나와~2차 갔져? 누구랑 갔져? ㅋㅋㅋ
명희씨~그래서 사람은 가까이서 조금 더 봐야할 듯 합니다...
명희씨 가까이서 봐서 좋았어여...또 같이 겜할 수 있어서 더욱더 좋았구여..
낭중에 나두 파트너로 같이 한 겜 해주삼...몬해서 싫다구? 싫음 말구..아~이이잉~해주라~응? ^0^
우리는 식사를 모두 마친후 한 테이블로 모두 모였습니다...
그래서 지기님이신 수널온냐의 홍조띤 얼굴을 모두다 빤히(?) 쳐다보믄서 들어야했습니다..ㅋㅋ
깔끔한 회비 정산과 찬조해 주신분들을 호명하시면서 우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계속 이어졌습니다...
12월 송년파티에 또 박수를 치며 언제할거냐하믄서....언넝! 언넝 해여~
송년파티를 위하야 월욜부텀 레슨과 난타를 듀거라구 해야긋다라는 니나의 굳은 결심이 과연 헛되지 않길..흐흐흐
우리는 너무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모두들 바이바이를 해야했습니다...
갠적으로 많은 인원보다 알찬 소인원이 더욱더 끈끈한 가족애를 보여줘서 넘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민턴 4회 송년회를 위할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십시오...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첫댓글 둘째 가브리엘과 새벽미사 댕겨왔습니다...우리 가족들을 위해 기도했고 대화 까페 가족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요번주는 니나가 까페 가족들에게 한 분씩 화살기도 쏘겠습니다..화살 맞으신 분 손들고 오기다여
제가 2000년도초에 가브리엘 성가대 대장 2년을 했었죠.. 니나님 파트너 바뀌어서 죄송 합니다.. 길어서 끝까지 읽을수 있을까 걱정 했는디 다 읽었네요...니나님의 베드민턴에 대한 열정을 볼수 있는 글인것 같네요..벌써 송년파티가 기다려 짐니다.
사장님 같이 할 수 있어 넘 행복했습니다......근데여송년파티 접수하시는분덜 수널온냐가 회비 언넝 걷으래여주세여
ㅎㅎ..또 여럿 짜증내고 가겠다. 한 줄 수다 네 줄 이상이면 짜증나 안본다던 모씨..이 글은 몇 줄까지 읽었을꼬..긴 글 쓴 언냐도 한참을 읽어내려갔는데.ㅎㅎ.. 암튼..글쓰기 수다쟁이^^
멀라여 제가 저아하는 제 맘..이케 글로다 표현을 하고 싶었습니다..구래두 다 읽을꼬야안 읽는 사람 미오욧 모씨 음...뚜뚜뚜뚜뚜두모르겄다
12월 송년파티 1번 예약이요~~~
정말이져 니나 수첩에 일빠로 적어놨슴돠
이번엔 미리 회비 받기로 했잖어..니나야 버드님 회비 받아랑..
아 구래여 온냐 미리 회비 받기루 했떠여 눼엡
12월 송년파티 2번 예약이요~~~
근데 날짜는 언제쥐 머 언제가 되던 난 송년파티루 갈꾸얌
니꺼두 받아랑..ㅋㅋ 이거 진짜 재밌다.
근디온냐회비 얼마래여 또 마넌
모두 읽었당. 길어서 뒤에서 읽기 시작, 다시 앞에서 읽었당. 넘 행복한 울님들 얼굴이 보인당. 누가 뭐래도 1번이 민턴이양~~ 민턴 때문에 행복한 사람들이 모인곳 맞쮱~~
민턴이라는 이유만으로 뭉친 사람들이 모여 공유하는건 한 가지그 속에서 알콩콩 사랑과 우정이 싹트는 이 곳이 전 좋습니다..넉넉한 사랑으로 감싸주구 배려해주는 온냐덜이 계셔서 좋구, 이름만 떠올려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그 분들, 귀엽구 이쁜이들이 있어 이 곳이 전 좋습니다..온냐선희온냐
그러게요 길게 읽었습니다..어느날 누구랑 민턴 이야기만 하다 담날이 된적이있습니다..그사람은 지금은 강원도에 있지만 가끔 아주가끔 지금도 긴시간 통화 합니다 민턴이야기만 하다가 끝나지만 정말 할말이 많은 운동입니다..ㅎㅎ
그러네여..정말 그러네..잘 모르는 저두 앉아 얘기하면 민턴으로 시작해 민턴으루 끝나는데..정말 할 말 많은 운동이에여끝까졍 읽었져
석줄 요약이 아니라 패쑤~~~~~
ㅋㅋ. 모씨 중 한사람..
12월 송년파티 3번이요!(한줄이닷! 읽어줘~잉~)
윤희온냐 회비 주세염
증말 하나도 안까먹고 어쩜 그리 글을 잘쓴데??송년파티는 언제 날짜 나온데??
미치겠다..모두들..
수널온냐송년파티 은제래여
숨은 사람찾기-잘 읽어 보시면 초딩 한명 있습니다. ㅋㅋ
뭐징? 뉘징?
나 찾았어.. 걔 맞지? 삼빠로 내고 일빠해달라는 꺽다리..
고생 마이 했구만요~!~! 홧팅!
간첩된거 느껴지지?
여울님 아자아자홧팅하시구여죄루다 송년파티때는 얼굴보여주셔야되염알쪄
난리났구먼 난 설로 도망갈꼬인디우짠데나
언제 갈꾼데?
준비 중...연락 대기조 임당~ㅎㅎㅎ 어제 오늘 디리 멜로 쐈으니~마감순으로 연락 오겠지~ㅋㅋㅋ
머여 진짜루 추진중인고야 이런
웅~ 가야지 계속 미뤘던건디...이젠 날 위해 살아야지...힘들다. ㅋㅋㅋ 맹이 이런말 함 다들 안믿더랑~ㅋㅋ
노래 좋~~~~~~~~~~~~오다~~~~~~~~~~~~~앙
'아이리수'
항상 맘만 참석하고픈데..매번 참석 못하고 3번을 pass하네요,,죄송합니다..발목 아직 뛰기에는 무리인듯 하고 그날 근무가 갑자기 오후 근무가 돼서 참석한다고 했으면 괜히 실없는 사람 될뻔 했네요..즐거운 시간들 보내셨다니..너무 부럽네요..계속 민턴하다보면 즐거운 시간속에 저도 서있을 날이 있겠지요..날씨 마니 추워졌네요..모두들 건강하시고 하루 빨리 민턴장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희씨 안뇽 올만이네여 깁스 풀었구나조심하구 완죤히 낳을때까지 절대 무리하지 말구 깁스 풀구 물리치료가 중요한거 알져 곧 구장으루 코밍수운하겠네..그때까졍 손목힘이나 많이 기르구..알찌 볼때까지 안뇽
언냐 마니 낳아졌옹? 보고 잡당~
시내에서 주희씨 봤어..아직도 다 낫지 않았나봐..열심 치료중이라 하드라..
니나언냐 글을 보니 다시금 생각이 나네요.. 그날의거움을 자세이두 쓰셨어요.. 수첩에 적어두었죠.. 기억력 최고 울 니나언니... 항상 잘 챙겨주시고 남을 웃게해주는 분 언니 송년파티하게됨 미리 공지해주세욤^^ 대빵 최고
켁 수첩에 찌나 코리안 숯불바베큐로 온나
민턴 후기 읽고 댓글까지...한20분 잡아 먹어네여~~~휴우 ~되다.
20분여 빨리 읽으셨네여꼬꼬님 송년파리 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