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함평 임야매매>
전남 함평군 학교면에
49,419제곱미터(14,949평)의 대형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도로 여건도 좋아 보이고
마을과 적당히 떨어져 있어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학교면 소재지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임야지만 현황의 약 70%는 개간을 해서 밭으로 이용중이고
일부가 오래된 양계장 건물 부지로 이용중이며
나머지 30% 정도는 토지 뒤쪽으로 임야 상태다.
전체 면적의 약 90%가 경사도 20도 미만으로 완만해
개발 하기 용이해 보이고
도로는 편도 2차선 아스팔트 대로변에 접해 있어
시인성과 접근성이 좋으며
용도지역은 생산관리지역으로
건폐율 20%로 개발이 가능 하다.
주변에 민가나 마을이 없어
한적 하고 조용하기에
캠핑장, 사칠, 펜션, 농장, 체험 테마파크, 전원주택 단지등의 용도로 좋을듯 하고
산아래 위치한 남향받이기에
문중선산등의 용도로도 안성맞춤이며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8만원.
단점은 토지 중 일부가 현황 도로와 현황 도로로 인한 자투리 토지가 생겨
가용 면적은 약간 줄듯 한데
전체 면적이 커서 큰 단점은 아닐듯 하고
전남 함평에 면적 넓고 도로 여건 좋은
남향 받이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함평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