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고자하는말이 정확히 다 맞는말은 아닐수도 있지만 이야기 해볼려고 합니다
대구지역 국회의원인 조재진의원이 대구택시가 전국 대도시중에서 가장 영업하기 힘든지역이라
대구택시업계과 간단회를하여 택시업계가 첫번째 요구가 LPG폭등으로 CNG를 사용할수있게 해달라는건의
받아들여 대구시와 협의하여 대구시 예산을 18억을 확보하였습니다
대구시에서 18억을 택시에 CNG연료 구조변경에 사용한다고 발표하자 대구지역 여러 시민단체가 발끈하고
일어나 반대를 외쳤습니다 대구지역 시민단체는 대구시의 일방적인 택시지원에 소송까지 불사......
대구시에서 18억 택시업계에서 18억 총 36억을 들여 11월까지 대구택시 795대를 CNG택시로 전환으로
지원하였습니다(2014년까지 3300대 확대 지원예정)
그런대 개인택시는 한대도 지원을 못받았습니다.....
대구시로부터 지원을 못받은것이 아니라 못찿아 먹은것입니다 왜 그랬는지 아셔야 할것이 있습니다
시 예산으로 18억을 어렵게 확보(시민단체 반발에도 확보)를 했고 당초에는 개인및 회사택시 전체에 나눠가질수있는
대구시 예산이였습니다 법인택시야 어려운 운송여건에 LPG 사용대신 CNG지원에 반기는 분위기였고
대구 개인택시는 일시적인 지원보다는 근본을 해결해달라... 50%만 지원해주면 뭐하냐 해줄려면 100%해줘라
누가 그러더라 CNG사용하면 차가 안나가서 못쓰다던데....CNG택시 지원대신 택시요금 현실화가 먼저다
고작 18억만 확보해서 뭐할려고...그럼 우리 개인택시 조합에서하는 LPG충전소는 어떡하지.....등등
결국 개인택시는 대구시에서 시민단체의 발발에도 어렵게 18억 예산을 잡은것을 스스로 단 한대로 찿아먹지 못했습니다
일부 개인택시중에서 지비를들여 CNG장착을하여 연료절감 효과를본 운전자분들이 일단은 주는것 받아먹고 내부적으로
싸우던 뭐든하자고 했으나 결국에는 단 한대도 개인택시는 CNG장착을 못했습니다
대구시는 10군대넘는 CNG충전소가있고 시에서 내년에 택시전용 CNG충전소를 건립해준다는 약속도 있었던 상태입니다
그리고 대구시는 2014년 3300대를 추가로 CNG연료로 전환계획을 밝혔는데 대구개인택시는 앞으로도 시에서
지원해 준다고해도 스스로가 일치된 목소리가 안나와서 못찿아 먹을것 같습니다
우리 서울도 시에서 CNG장착에 지원해준다면 대구와 다를까요 서울시도 내부적으로 검토만(정말 검토만 하고있음)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기존 CNG장착한 법인및 개인택시는 서울시에서 지원이 된다면 우선적으로(선 장착차량 우선지원)지원계획
이렇게해서 대구시에서 시민단체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CNG택시 지원사업에 개인택시는 단 한대도 CNG장착을
못했습니다 얼마전 대구개인택시조합 이사장이 바뀌었습니다 앞으로는 좋은일은 찿아먹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서울은 대구와 많이 다를까요 아니면 똑 같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