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퇴근하고 와서 저녁하기싫어서 돈까스 시켜먹고 뒹글거리다가 의사샘 말씀이 생각나네요...
적어도 하루 20분씩 계단운동 하라는말씀요...
신랑이랑 나갈까?하다가 추워서 그냥 집에서 닌텐도 운동 했네요....
한20분 운동하니 힘드네요....저 운동하는동안 근력운동 한다는 울 남편은 꾸벅꾸벅 졸고 있네요....
내일은 추워도 좀 나가봐야겠어요...신랑도 1시면 온다니깐.....바깥나가서 돌아댕기는건 안 힘든데 집에서 운동할라면 왜이리 힘든지....
전 정말 운동이랑 안친하네요...ㅋㅋㅋ
첫댓글 저는 닌텐도로 볼링이랑 복싱해봤던 기억이나네요. 그것도 꽤 운동되던데요 뭘...ㅎㅎ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세요 ^^ 그리고 계단운동도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저 출산전 계단 22층까지 운동하다가 애 낳고보니 왼쪽 무릎이 아프더라구요. 과유불급인가봐요..ㅋ
아..정금같이님 또이제 ...군산방으로 출근하세요..장항이나 군산이나..거기가 거깅게요.. 울지역 회원으로 찜해주세요..사랑해님`
ㅎㅎㅎ 장항분이셔여??? 정말 장항이나 군산이나... ㅋㅋㅋㅋ 이제 다리 연결되서 한 지역이나 다름없네여~
ㅋㅋㅋㅋ....어제좀 운동했다고 삭신이 쑷네요..그래도 홧팅...ㅋㅋㅋ
오늘.. 눈무지하게 와서 임신부는 나감 안될것 같은디
넹....신랑 1시에 안온데ㅛ...오봤자 못나간다고...6시에온데요...케익사들고...ㅋㅋ
닌텐도.....임산부 아니여도 한번 해보고 싶은1인...ㅋㅋㅋ....오늘 넘 눈이 많이 왓으니..오늘은 걍 닌텐도만 하세요...ㅋㅋ
안글도 신랑이 다른 닌텐도 게임시디 빌려온다고 해서 새해를 닌텐도 하며 맞이할것 같아요....
저도 오늘은 꼭 산책할라고 했는데~ 이렇게 눈 쌓이믄 또 못하자나여~~~~영~~~ 그래도 눈 구경하러 나가고 싶은 이 심정~
큰길은 눈이 얼추 다 녹은것 같아요....전 신랑오면 아파트 뒷쪽으로 산책가려구요...베란다서 보니 거긴 아직도 눈을 아무도 밟지 않은고시 있네요...ㅋㅋㅋ
전 정말 운동이랑은 거리가 먼데요...정말 우리신랑..운동좀해라..소리를 달고사네요..
그래서 요즘 집에서 스트레칭만 까닥까닥..하네요...신랑앞에서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