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다름이 아니라 고아원에서 생활하다가 고아원에서 폭력과구타가 너무
심해서 고아원이 없어진뒤로 15세때 사회로 흘러들어오게 되엇습니다.
사회에 처음나왓을때 너무 배가고파 제또래아이를 2명을 납치해 어느폐가로 끌구가서
한명에게 집에가서 돈5만원 가져오라고 시켰습니다.
안가져오거나 경찰에 알리면 친구를 죽이고 경찰도 죽이고 가족들도 죽인다고 협박하고
한명을 집에 보내주엇습니다.약속시간이 되자 제또래아이가 5만원을 가지고왔습니다.
물론 경찰과함께요.결국 저는 특수강도죄로 잡혀서 소년원1~6호처분을받고 나왓습니다.
그때는 너무배가고파 그게저에게 잘된일이라 생각햇엇습니다.
소년원에서 출소한후 저는 1년에 한번꼴로 소년원에 들어가게 되엇습니다.
그때는 세상에 원망과증오로 제정신이 아니엿습니다.
그러다가 18살무렵 구치소에서 만난 어떤 서방파식구라는 아저씨가 자신이 보살펴 주겟다며
나오면 연락하라고 햇습니다.복싱을 가르쳐주겟다하시면서요.그리고 저를 버렸던 어머니도
찾아주셔서 그때는 1~3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으로 안가고 감별소에서 나오게 되엇습니다.
그후저는 구일산 챔피언체육관에서복싱을 배웟습니다.후에 경기도도대표로선발되어
활동햇습니다.저는이때 이미 전과4범이엿습니다.
복싱을 하면서 운동에도 돈이 필요하다는것을 느끼며 은퇴를 하엿습니다.
그때 제나이 20살때엿습니다.그때 청량리 안면만 잇던 한폭력조직원 {목포새마을식구}
당시나이27세 그분이 저를 차도사주고 월 300만원을 줄테니 자신과 남자답게
생활을 같이 해보자고 권유하엿습니다.저는 그당시 너무 외롭고 정이 그리워서
같이 생활을 하게되엇습니다.그러면서 사회에 대하여 알아갓고 어느정도 머리가
커졌습니다.그래서 이리저리 식구 생활을 옴겨가며 다니다가 생활을 접게 되엇습니다.
제나이 올해 24살 어머니에게 2번이나 버림받고 사는게 무의미해졌습니다.
그러다가 고아원에서 알던 여자동생을 우연히 연락하게 되엇습니다.
동생과의 연락으로 제 인생에 다시 목표가 생겼고 동생남자친구와도 함께 식사하며
자주 연락을 햇습니다. 여동생에게 절대 못난 오빠로 보이기 싫어 열심히 생활하엿습니다
그러나 2004년 6월 19일 날 동생이 남자친구가 오피스텔을 얻어주엇다며 집들이
오라고 불럿습니다. 전 그리 내키지 않앗지만 세제와 휴지를 들고 집들이를 갓습니다
집은 혼자살기에도 불편한것이 없이 잘 가추어져 있엇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동생의 남자친구의가족이나 친구들이 올줄알앗는데 여동생의 인터넷으로
알던 친구들을 불럿습니다.남자친구가 잇는아이가 채팅으로 꼬신남자애들을불러
집들이를 한다는게 저는 이해를 할수 없었습니다.8명의 버디회원들이 도착햇고
술을 마시기 시작햇습니다.술이 취하자 저도 이런저런 애기를 하고 시간이 흘러서
집에 가려서 햇습니다.그러자 채팅으로 안 그들이 한잔더하자며 제동생이랑 오피스텔 밖
으로 나오게 되엇습니다.여동생이 제가 보는앞에서 다른남자{채팅으로안}팔짱을 끼며
마치 연인처럼 하며 제앞을 걸어갓습니다.저는 남자친구가 알면 어떻하냐고 동생을
훈계를 햇습니다.그런데 옆에 채팅으로 알게된 남자아이 두명이 왜그러시냐며 제팔을 잡고
밀엇습니다. 저는 동생에게 훈계를 하고 잇는데 처음본애들이제팔을 잡아서 갑자기 화가나
제팔을 잡앗던 아이{23 조선호텔근무}의 얼굴을 발로차고 그옆에 잇던 아이{22학생}
도 발로찼습니다 처음에 발로 맞았던아이가 그대로 자빠지고 두번쨰 맞앗던아이는 또다른
그아이 친구가 데리고 갓습니다.처음에 맞앗던아이가 코피를흘리며 의식이 없는것같아서
제가 경찰에신고하고 자수하엿습니다.경찰서로 가서 당담형사에게 조사를 받고 당담형사
말이 제가 다른건에 대하여 기소가 떨어져잇다고 말하였습니다.
제 조서를보고 그리 심한것이 아니니 불구속 수사를 해주겟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경찰서유치장에 하루을지내고 당진경찰서로 넘어갓습니다. 사건이 2년도 넘은사건인
데 제가오지않아서 기소를 띠엇다고 조사계장이 말햇습니다
그 사건도 불구속으로 조사만 받고 나왓습니다. 나와서 맞은애들에게 미안하기고해서
전화를 만나서 소주라도 한잔 사주려고 하엿는데 병원에 입원중이라 하엿습니다.
그래서 {부천순천향병원}병문안을 가려고 음료수를 사들고 갓습니다.
그런데 거기 맞은아이 부모들이 저에게 인상이 좋다면서 나쁜사람이 아니라서 좋다고
그러면서 저에게 병원비만 받는다고 2명이 합쳧서 800만원만 달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일단 200만원까지는 친구들이나 아는사람에게 빌려서 드릴수잇는데 800만원은 못구하겟다고 말햇습니다.부모에게 버림받고 이때까지 혼자만 믿고 살아온사람에게 800만원을
무슨수로 구하겟습니까?한대씩만 떄렷는데 너무 이상해 애들이랑 잠간 애기좀 해본다고
애기하고 얘들은 그때 당시 처음에 맞은아이 {코뼈가 부러졋다고주장}가 퇴원한 상태고
2번째 맞은아이{머리를 다쳤다고주장}가 입원상태엿습니다.그아이들에게 물어보니
그아이들은 자기는 안아픈데 부모들이 알아서 한다고 아프다고 하라고 그렇게 시켜다는
겁니다.어이가 없어서 그애들한테 니들은 어렸을때 싸움한번 안했봤는냐며 나이가 20넘은
애들이 부모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냐고 하면서 병원에서 그냥 나왓습니다.
그후 진단서가 경찰서에 제출되고 나중에 알아보니 처음에맞은아이는 4주와 두번째 맞은아이가 6주를 진단서를 재출한것을 알앗습니다.다 포기하고 그부모고 머고 다죽이고 자살할
생각으로 도망다니다가 생각이 바끼어 이렇게 글을 띠웁니다.
비록 내인생이 남들보기에 하찮은 인생일지라도 저에게는 소중한 삷이란 생각이 들어
자수를 마음먹게 되엇습니다. 그런데 한대씩맞은아이들이 6주4주진단을 끟고 바로퇴원해서
동네친구들이랑 술먹고 놀고잇더라고요.이 경우 제가 자수를하면 징역을 얼마나 받게 됩니까
합의는 커녕 공탁걸 형편도 못되는 저입니다.어머니와 연락이 끟낀지도 4년이 넘엇고 어머니는 지금 다른남자와 결혼해서 아들과 딸을 둔 호적상으로는 처녀입니다.
저와는 어머니와 자식관계가 아니지요.이글을 읽은 법에 대하여 알고계신분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10일에 자수할 마음으로 씁니다. 징역을 얼마나 받을지 혹은 순천향병원을 조사를
시킬수 없는지 알고싶습니다.가진게없어 드릴게 없지만 연락주시면 나중에 소주한잔 사드릴겟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집안에 평안이 깃들기를 기원하겟습니다.
징역을 얼마나 받을것이 예상 가능한 형량이나 집행유예로 빠져나올수 잇는 방법좀
알려주십시요 .. 전 이만
첫댓글 병원진단내역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할 수는 있겠으나, 종합병원의 경우 허위진단서를 발부한 것으로 문제된 사례가 거의 없어 조사까지 이르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형을 받더라도 1년 전후 정도가 아닐까 여겨지네요. 자수하였다는 점은 감형의 사유로 작용할 것이고...
예 감사합니다.집행유예는 힘들것지요?무조건 구속으로 봐야하나요?
동생문제 등...범행동기에 특히 참작할 점이 있고, 자수한 것이 감안된다면 전혀 희망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각오는 하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 감사합니다.그나마 마음에 안정이 되네요.나중에 꼭 다시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