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둘자리 관광농원
홈페이지 : http://www.moduljari.co.kr
모둘자리관광농원을 설립한 안병학씨는 1962년생으로 관운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인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검산리에 내려와 농사를 짓고 살다 지금의 모둘자리를 건립하였다.
처음에는 작게 시작했으며 지금도 차차 늘리고 있다.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검산리 209에 위치한 모둘자리 관광농원은 모두 올 자리’를 정감 있게 줄인 말이라고 한다. 입구에서부터 때묻지 않은 시골티가 물씬 난다. 잘 다듬어진 옥수수대와 호박밭, 고구마밭이 줄지어 있다.
모둘자리 관광농원은 1986년부터 시작하여 1992년 확장 개업 이후 1994년 농림수산부로부터 관광농원으로 지정되어 2천년대 관광농원의 전형으로 주목받으며 신문과 TV방송 등 각 매스컴의 기획물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국에 소개되고 있어 많은 분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가족 단위는 물론 각 기업체의 사원연수나 부서별 모임, 임원 교육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대학 동아리와 종교단체와 같은 대,소규모의 야외행사도 활발하게 되고 있다고 한다.
계절별로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나 청소년 캠프장으로도 인기가 높다고 한다.
이곳에는 많은 사람들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현대적 숙박시설과 편의 시설, 강당 겸용 세미나실, 대강당이 있으며 축구, 농구, 발야구 시설을 갖춘 운동장 및 캠프 화이어장/ 신선한 공기들 호흡하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 최신 설비와 안전시설을 갖춘 눈썰매장/ 찾집/ 통종 민물고기가 사는 산중호수/ 바위산에서 떨어지는 낙차 큰 폭포수와 그 아래 맑은 계곡물을 담은 야외 수영장 등의 많은 시설들이 건축 되어 있다.
송어회와 바베큐, 버섯생불고기 각각의 요리는 1만2,000원~2만 5,000원이면 즐길 수 있다. 이들 중 2~3 가지를 한꺼번에 즐기는 코스요리는 4인 기준으로 5만~6만원 선이고, 단체일 경우 산채를 위주로 한 식단으로 1인당 5,000원 선이다.
숙소시설은 7동으로 A동,B동,D동,E동,소정자동,무궁화동,특별동 으로 나누어 줘 있으며 최소단위가 4인 1실. 60평형까지 있으며, 아직까지는 가족보다 각종 수련회나 캠프 등 단체손님이 많다고 한다.
4인 1실은 1박에 5만 원. 60평형은 30만 원이다. 야외캠핑장에서 1개당 2만원을 주고 텐트를 칠 수도 있다고 한다. 눈썰매장이나 자전거 등의 이용요금은 5,000원이다.
수용인원은 총 350명선. 단체손님이 있더라도 대강당의 마이크 볼륨이나 캠프파이어 시간을 제한하고 있어 휴식에 크게 지장을 받지는 않는다고 한다.
찾아가는 길: 홍천아산병원으로 가는 화양교-> 인제, 구성포 방면으로 좌측방향(44번 국도)-> 구성포교차로에서 춘천, 서석 방면으로 우측방향(56번국도)-> 양양/창촌/서석 방면으로 좌회전(구룡령길)-> 솔치재터널-> 서석 면사무소-> 검산2교를 지나 죄회전(용오름마을길)->모둘자리관광농원
주소 :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검산리 209번지 모둘자리 관광농원
예약 전화 : (033)-436-6113 팩스 : 0303-0436-6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