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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부터 주변분들께 오대산 으로 약초,버섯, 산행 떠남을 예고하고...
여기 저기에서 동참 희망전화를 받고 많은 고민...
(위험한 지형의 산행지인 관계로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우선 참가 희망자가 체력의 뒷받침이 전제)....
어렵사리 수원지역에 거주하는 한분과 천안에 거주하는 한분을 동행키로 확정하고....
산행날짜가 다가오자 슬그머니 걱정이 앞선다.
어젯밤 뉴스에 일본을 강타하여 매운맛을 보여준 태풍 "산산"이란 녀석이 기세가 꺾일줄 모르고 우리나라 남,동해안을 따라 북상 중 이라는 속보를 보면서...
새벽5시 하늘을 보니 서울 하늘은 비교적 쾌청...^*^....
산우들과 미리 약속한 중부고속도로 만남의광장에 도착하여 잠시 기다리니 수원,천안에서 출발한 산우님들 도착,반갑게 수인사후 차량 1대로 옮겨타고 진부를 향해 출발....
고속도로를 통해 동쪽으로 갈수록 바람은 사나워지고 낮은 구름의 출현이 잦아진다.
진부에 도착하여 예의 국밥집에서 아침식사를 마친후 월정사를 지나 상원사 입구에 다다르니08시40분...
상원사 주차장앞에서 북대 방향으로 올라가는 지방도의 출입구는 차단봉에 막혀 있고....
지난 여름 진부지역의 집중 폭우로 인해 끊긴 도로가 아직도 복구되지 않았구나....라고 지레 짐작하곤 실망감에 잠시...
상원사 입구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분소에 들려 도로 통과 여부를 물어보니...이게웬일?!!!....
야호~~~
어제저녁 도로 복구가 완료되어 오늘 아침 09시부터 차량통과 가능 이라지 않는가?!!!...
09시,
분소에서 국립공원내 통행차량과 입산인원을 확인하고 드디어 출발...
꾸불꾸불 가파르게 이어지는 비포장 도로를 따라 숨가쁘게 올라가며 양 옆에 펼처지는 오대산의 경치에 탄성을 지르며 오르기 20여분..
평창군 진부면과 홍천군 내면을 가르는 두루령 정상부근에 정차후...
우선 발아래 펼처진 오대산의 풍경과 눈위로 전개되는 두루봉,천황봉에 압도되며.....
정상 이곳 저곳엔 벌써 철이른 단풍잎이 곱게 물들고...
갑자기 낮게 드리운 비구름이 소리없이 빠르게 밀려든다.
고산 지대에서 흔히 있는 기상의 변화를 실감나게 몸으로 경험한다.
짙은안개같은 구름이 빗방울을 동반하여 점점 우리를 감싼다.그래도 안전수칙을 공지하고 입산....
밀려드는 비구름에 휩싸인 단풍
비구름에 휩싸인 숲
입구에 들기무섭게 눈에띈 잔나비 걸상 버섯 유생
잔나비 걸상 버섯은 약용버섯으로 당뇨병에 효험이 있는것으로 알려저 있습니다.
어린 만병초
만병초 성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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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즈음 산에 가면, 유독 눈에 뜨이는 나무들이 있다. 많은 상록수들이 그러하고 특히 나뭇가지에 기생하는 겨우살이처럼 다른 식물들과 섞여 살 때에는 잘 보이지 않다가 나뭇잎이 다 떨어진 바로 이 계절 가장 잘 만나지는 식물들이 있는데, 만병초도 그런 식물의 하나이다. 특히 중부 지방에선 상록성인 넓은 잎 나무가 흔치 않으므로 한 겨울, 눈밭에서도 진초록의 반질거리는 잎을 펼쳐 내고 살아 가는 강건한 만병초를 만나면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다. 더욱이 만명초는 자생지가 높고 깊은 산에 한정적으로 자라고 있으며 그나마 여러 사람들에게 남채되는 수난 많은 식물이어서 더욱 보기 어려워지고 있으니 그 반가움이 더 크다.
만병초가 수난을 당하는 이유는 바로 이름 때문이다. 누구나 이름을 들으면 만 가지 병을 낫게 해 주는 그야말로 만병 통치약처럼 생각이 들게끔 이름이 붙었으니 당연한지도 모른다. 실제로 만병초는 한방에서 중요한 약용 식물이다. 만병초는 물론 노랑만병초와 홍만병초 모두 잎을 쓰는데 생약명은 만병초, 석남엽 또는 풍엽이라하며 내상음위를 고치고 강장 효과를 비롯하여 아주 여러 증상에 처방된다.
그러나....
만병초 잎에는 안드로메도톡신이라는 유독 성분이 있어 함부로 사용하면 크게 위험에 빠질 염려가 있다.
이 성분은 호흡 중추를 마비시켜서 잘못 복용하면 식도가 타 들어 가는 듯 하고 설사와 구토가 나는데 이것을 모르고 만병초라는 이름만을 믿고 무작정 잎을 따서 다려 마시고는 크게 고통을 당하거나 어린 자식에게까지 먹여 실신까지 시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심한 경우에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한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잘 먹으면 좋은 약이지만 함부로 먹으면 만병의 치료가 아닌 만병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
만병초는 진달래과에 속하는 상록성의 넓은 잎을 가진 관목이다. 진달래과에 속하는 식물 가운데는 진달래나 철쭉처럼 낙엽성인 나무와 만병초나 월귤처럼 상록성인 나무로 나뉘어 진다. 겨우내 푸르던 잎새들은 봄이 오면서 뒤로 말렸던 잎들이 펴지면 가지 끝에 5~7개씩 새 잎이 모여 달린다. 그리고 정작 꽃은 한 여름이 되어야 핀다. 깔때기 모양을 한 백색의 예쁜 꽃들이 열 송이 이상 한자리에 모여 달리고 그 밑에 잎이 받쳐 주니 그야말로 하나의 꽃다발을 보는 듯 하다.
우리나라에는 만병초 이외에도 울릉도에 자라는 꽃이 붉은 홍만병초와 노란색 꽃이 피는 노랑만명초가 있다. 울릉도에서만 자라는 홍반명초는 붉은 만병초라고도 부르는데, 연분홍이나 조금 진한 분홍빛의 꽃색이 아름다워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지만 지금은 멸종되기 직전에 놓여 있다.
노랑만병초는 북부 지방에 자라는 종류이다. 꽃색이 연한 황색이어서 아주 곱고 이 나무는 북한의 낭림산 노봉, 백두선의 정상 부근 등 자주 높고 깊은 산에서도 가장 높은 곳에서 군락을 이루며 자란다.
조금 낮은 곳에서는 1m씩 크기도 하지만 대게는 수목 한계선을 너머 올라가 바람의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바닥에 엎드려 온 대지를 덮으면 퍼져 나간다. 백두산에 아직 여름이 오기 전, 땅을 뒤덮어 초록빛 융단위에 노란색 꽃수를 놓은 듯한 노랑만병초의 군락은 장관이 아닐 수 없다.
만병초만 생각해도 이 땅 곳곳에 자라는 식물들의 이러 저러한 풍광들이 마음속에 펼쳐진다. 빨리 봄이 왔으면….
이유미 국립수목원 연구관 ymlee@foa.go.kr
비에젖은 칠해목,열매
칠해목은 (까마귀밥여름나무) 라 하며, 옻독을 푸는 칠해목 생약명으로 등롱과 범위귀과의 갈잎떨기나무이다.
칠해목을 달여먹으면 옻독이 풀린다.
자연에는 모든 질병을 고칠 수 있는 약이 있다. 그럼에도 질병으로 신음하고 죽어가는 사람이 많은 것은 사람이 자연을 알지 못하고, 또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하찮게 여기는 풀이나 나무가 인류가 불치병으로 여기고 있는 질병에 매우 큰 효력을 발휘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 일이 많다. 옻독을 푸는 데 신약이라고 할 칠해목(漆解木)에 대한 이야기도 식물의 생태를 나름대로 연구하던 중에 알게 된 것이다.옻나무를 만지거나 몸이 닿으면 옻이 오르는 사람이 많다. 옻으로 인한 피부염은 농촌 사람들한테 매우 심한 고통을 주는 질병 중에 하나이다. 몸에 열이 많으며 혈액형이 O형이고 소양체질인 사람이 옻을 심하게 탄다. 옻에 민감한 사람은 옻나무 옆을 지나가거나 보기만 해도 옻이 오른다.
옻이 올랐을 때 쓰는 민간요법으로 쌀을 씹어서 바르거나, 날달걀을 깨어서 바르거나, 밤나무 삶은 물을 바르거나, 백반을 녹여서 바르거나 하는 방법들이 있다. 웬만한 증상은 이런 방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옻이 온 몸에 올라 퉁퉁 붓고, 진물이 흐르고, 몹시 가렵고 고통스러울 때에는 어떤 치료법을 써도 잘 낫지 않게 된다.
그러나 독이 있으면 그 독을 풀 수 있는 약도 가까이에 있는 것이 오묘한 자연의 법칙이다. 여러 해 전에 강원도에 있는 어느 옻나무 숲을 관찰하러 갔을 때의 일이다. 무성한 옻나무 숲에서 맑은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런데 이곳 주민들의 얘기로는 이 물을 마시거나 목욕을 하면 절대로 옻이 오르지 않는다고 했다. 주민들의 말에 흥미를 느낀 나는 그 옻나무 숲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의문에 대한 답은 가까운 곳에 있었다. 옻나무와 한데 어울려 자라고 있는 키 작은 식물이 눈에 뛰었던 것이다. 그것은 바로 칠해목이었다. 그 뒤로 이 나무와 옻나무와 공생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여러 군데의 옻나무 숲을 살펴보았는데, 그 결과 많은 곳에서 옻나무와 칠해목이 공생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칠해목은 큰 산에서 갈라진 작은 산줄기의 계곡이나 야산, 개울둔덕, 밭 기슭, 마을 주변의 숲 같은 데서 옻나무와 공생하거나 옻나무에서 1∼5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자란다. 옻나무와 공생하고 있는 것을 보면 뿌리가 서로 감겨 있으며 이 나무만 홀로 자라고 있는 것도 자세히 살펴보면 옆에 죽은 옻나무 그루터기가 있었다. 옻나무 1천여 그루를 조사한 결과 90% 이상이 칠해목과 공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칠해목은 낙엽성 떨기나무로 키가 1∼1.5m 정도 자란다. 나무줄기가 땅에 닿아 흙에 덮인 곳에서 뿌리가 생긴다.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졌으며 잎꼭지가 있다. 밑 부분은 심장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으로 되어 있다. 겨울철에도 푸른색으로 남아 있거나 또는 단풍 든 잎이 2∼3장씩 붙어 있으며 덤불 속에서는 겨울에도 잎이 더러 살아 있는 경우가 있다.
칠해목으로 옻독을 치료하는 방법
1, 칠해목 잎과 줄기 200그램을 생으로 잘게 썰어 따뜻한 물 4리터에 2시간 쯤 담가두었다가 천천히 불을 때면서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다. 이렇게 달이면 진한 맥주 빛깔이 나는데 이것을 천으로 걸러서 한번에 100밀리리터씩 하루 3번 마신다. 증상이 가벼운 사람은 2∼3일, 심한 사람은 3∼7일 동안 복용한다.
2, 칠해목 달인 물을 복용하면 첫날부터 염증이나 화끈화끈하고 가려운 증상, 부종 등이 없어지고 살갗이 꾸득꾸득하게 마르면서 깨끗하게 낫는다. 부작용과 독성이 없으며 100퍼센트 완치된다. 다른치료법 보다 효과가 두 배 이상 빠르며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치료법이다.
(글/ 한국토종약초연구소 회장 최진규)
용담 비슷한데 확신이 않섭니다.
초오(草烏) 꽃
<화사하면서도 청초한 꽃을 피우는 독성강한 거담제>
숙근성 다년초로 관화식물이다.
잎은 호생하며 긴 엽병끝에서 장상으로 3-5개로 깊이 갈라지고 밑부분의 것은 양쪽 첫째 열편과
중앙열편이 다시 3개로 깊게 갈라지지만 윗부분의 것은 점차 작어지며 전체가 3개로 갈라지거나
양쪽 첫째 열편이 다시 2개로 갈라지고 열편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9월에 피며 자주색이고 총상화서 또는 복총상화서가 원줄기 끝과 줄기 윗부분의 엽액에서
나오며 소화경에 털이 많다.
꽃 전체 모양은 고깔이나 투구모양이다. 꽃받침잎은 꽃잎같이 생겼고 표면에 털이 있으며
뒤쪽의 것은 고깔같고 이마쪽이 뾰족하게 나와 있으며 중앙부의 것은 약간 둥글고
밑부분의 것은 긴 타원형이다.
꽃잎은 2개이며 긴 대가 있고 가장 윗부분의 꽃받침잎 속에 들어있으며 수술은 많고,
수술대는 밑부분이 우상으로 넓어진다. 자방은 3-4개로 털이 있다.
열매는 골돌(骨突)로서 타원형이고 뾰족한 암술대가 남아 있다.
마늘쪽같은 뿌리에 잔뿌리가 내린다. 뿌리를 초오(草烏)라고 한다
이녀석은 찌개로 직행 했습니다.(참부채버섯)
한뿌리에서 2가지색으로 꽃이핀 특이한 사례 바디나물
원산지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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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포 |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제주도와 남부, 중부, 북부지방에 자생한다. |
형 태 | 숙근성 다년초로 관화식물이다. |
크 기 | 높이 80~150cm |
잎 | 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길며, 삼각상 넓은 난형이고 우상으로 갈라지며, 길이 10~30cm로 엽병 윗부분과 마디에 퍼진 털이 있다. 소엽은 3~5개이지만 다시 3~5개로 깊게 또는 전부 갈라져서 잎이 흘러 날개모양이 되고, 난형 또는 피침형이며 길이 5~10cm, 폭 2~4cm로 결각상의 거치와 날카로운 거치가 있고, 엽병 밑부분이 엽초로 되어 줄기를 싸고 있다. 상부의 잎은 작지만 엽병은 길며 도란형의 엽초로 되고, 흔히 자줏빛이 돈다. |
꽃 | 8~9월에 긴 화경끝에 복산형화서로 발달하며 산경은 가지 안쪽과 더불어 잔돌기가 있고 10-20개의 소산경은 길이 3-6cm로서 끝에 20-30개의 짙은 자주색 꽃이 산형으로 달리며 총포는 1~2개이고, 소화경은 길이가 5~10mm이다. |
열 매 | 열매는 타원형이며 편편하고 길이 5mm이며 늑(肋)사이에 1-4개, 합생면에 4-6개의 유관이 있고 좌우에 날개 모양이 되어 있다. |
줄 기 | 높이 80-150cm이고 세로로 조선이 발달한다. |
뿌 리 | 근경은 짧고, 뿌리가 굵다. |
이용방안 |
▶어린 순은 식용 ▶절화 또는 공원이나 정원에 심어 관상한다. ▶根(근)을 前胡(전호)라 하며 약용한다. ①가을-겨울에 잎과 줄기가 말라 죽었을 때 뿌리를 캐어 줄기, 잎,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햇볕 또는 건조실에서 말린다. ②성분 : 바디나물의 뿌리는 furocoumarin 류인 nodakenin을 약 1.61% 함유하는 외에 spongesterol, mannitol, 精油(정유)를 함유한다. 精油(정유)의 주성분은 estragole과 liminene이다. ③약효 : 淸熱(청열), 해독, 散風(산풍), 消痰(소담), 下氣(하기)의 효능이 있다. 風熱頭痛(풍열두통), 痰熱喘(담열천), 水毒(수독), 熱毒(열독)의 喘(천), 嘔逆(구역), 胸膈滿悶(흉격만민)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4-9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散劑(산제)나 丸劑(환제)로 하여 복용한다. |
층층 나무 열매
오전10시30분경 부터 내리기 시작한 빗줄기는 시시각각 강풍을 동반하여 밀려왔단 사그라지고...
하루종일 빗속의 미끄러운 산속의산행길에 엉덩방아를 찧곤 히죽이 웃어봅니다.
누가 시킨들...
궂은날씨에 길도없는 이 험난한 산속을 혼자서 헤매는 이짓을...
아마도 겪어보지 않은이는 모르리라...
산과 내가 속삭이며 교감하는 현장의 이 맛을...
짙은 구름속에서 방향감각을 잃고 고생하신 수원의 산우님,
하룻동안 구름을 타고 신선이되어 많은 거리를 왕복하심을 축하드리며....
천안의 산우님 처음 대하는 오대산에 경탄을 금치 못하던 그모습 지금도 눈에 선~하게 떠오릅니다.
우중산행...
보람과 좋은 기억을 안고 무사히 돌아올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한곳에서 짙은 자색, 드물게는 흰색을 피우는것은 미나리과에서는 바디나물 뿐입니다..또그밑 작품은 층층나무군요..나무수피가 매끈하면 층층나무이고.바둑모양처럼 갈라져있으면 말채나무이고요..
감사합니다.바디나물 이었군요...글구 층층나무^*^...친절한 가르침, 감사 합니다.산행중 자주 볼수있는것 들인데 관심을 않주다보니...덕분에 많은 산우들이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됐으리라 생각 합니다.
연속 비를 쫓아 산행을 하셨군요. 영동지방으로 태풍이 지나갔으니.... 먼곳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ㅎ.ㅎ.ㅎ....제가 비를 찾아따라 다니는지...비란 녀석이 제가 산에 갈때마다 따라오는지?...ㅎ.ㅎㅎ....그래도 우중산행의 맛은 산행중 별미랍니다.
고생하셨시요. 안산 축하 드려요
감사 합니다.늘~~~안전 산행 하자구요...^*^.....
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저희들은 하루가 즐겁습니다..구경잘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권선생님땜시 불안해서안되겠네 다음주에 빨리갓다오야겠네요 즐감하고갑니다 좀 남겨놓고오셨나요 ㅎㅎ 안산 풍삼축하드립니다
감사 합니다.언제 동행할 기회가 주어지길 기대 합니다.
꽃과 잎을 보니 용담이 맞습니다..뿌리을 씹어보면 엄청 쓰죠..우중산행은 추억을 담아두는게 있습니다..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수고하셨고요..
긴가 민가 해서요...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셧습니다~즐감하고 갑니다~ 늘 안산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