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 카페에 들어와서 최신 글목록을 보면 모두 제 글이 아닐까 싶네요...쿠쿠쿠.... 답장을 좀 많이 쓰다보니..
헤.... 혹시나 제 글을 싫어 하시는 분이 게시면..(흑...ㅠ.ㅠ) 죄송하구요... 호호... 이렇게 라두 글 많이 올려야지.. 절 잊지 않으시죠,,,구쵸?
어젠 경복궁에서 졸업사진 야외 촬영을 했어요... 참... 들어 온지가 엊그제 같은데..(전문대 거덩요,, 그래서 더욱..^^) 벌써 졸업이라니... 참.. 두렵네요..
넘 공부를 안해서 취업을 못하게 되면 어쩌나...하구 걱정 뿐이죠.. 게다가 부학생회장이라는 간판두 있어서리 꼭 취업해야 하는데... 맘이 무겁군요...음....
구래서 요샌 그냥 혼자 앉아 있을때나 학교로 갈때 걸으면서 이러저런 노래를 흥얼 거려요..그럼 맘이 한결 편하죠..^^ 항상 같은 노래지만... 그거 아세요? 옛날에 "서울의 달"이라는 엠비씨 드라마의 삽입곡이였는데.."용서"라구.. 그거하구... 또 "파랑새는 있다"의 삽입곡 "단한번의 사랑"...또 "청춘의 덫"삽입곡 "청춘의 덫"이 제 18번 이거덩요... 이제보니.. 다 드라마 삽입곡이였네요...그것두 각 방송 삼사의 프로들....암튼 이런 풍을 좋아하는 지라...헤...
그리구 학교에 노래를 정말 잘 하는 오빠가 있는데 이번에 그 오바랑 같이 듀엣곡을 연습할 생각이거덩요... 혹시 좋은 듀엣곡 추천 하실 만한거 있음 주저마시구 말씀해 주세요... 음... 음색에 맞추면 좋겠는데... 그 오빠의 음색은 "조규찬"쪽이구요... 전 이희진(잘 모르실테니.. 청춘의 덫을 부른 수지같죠) 쪽이라서.. 암튼 좋은 곡 추천 바랍니당... 헤.... 좀 대중적인 걸루요... 가사까지 첨부해 주시면 더더욱 감싸!! 하겠습니당...호호/...
암튼 주절..주절,,, 늘어 놓은 글을 읽어 주셔서 정말루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