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신림역 6번 출구로 나오셔서 100미터 정도 걸어가시면 도로변에 "갯벌의진주"라는
조개구이집이 있습니다..
2004년도부터 다니기 시작한 곳인데 첨 가보고 넘 괜찬아서 아직도 사람들이랑
신림동에서 술을 마시게 되면 자주 가는 곳입니다.. 근데 단점은 워낙 사람들이 많이 가는 집이라서
테이블이 4인기준 16개정도뿐이 없어서 조금만 늦으면 1시간 가량 기다려야합니다..
전에 7시 30분에 가서 9시 30분까지 기다린적도 있습니다.. 그만큼 조개가 싱싱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인지 사람들이 아주 많이 오는곳입니다.. 또 테이블이 꽉차면 중간중간 이벤트를 합니다.. 친구, 연인끼리 가면 더 없이 좋은곳이구요..
VJ 특공대나 여타 요리프로그램에도 몇번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 일하는 분들이 다 젊은 분들이라 직접 옆에서 조개를 구워주시구요.. 조개를 굽다가 타거나
뻘이 나오면 AS해줍니다..(2배보상.. 다른 조개로 체인지) 4인기준으로 한테이블이라서 5인이상이면
따로 앉아야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여자분들끼리 가면 음 좀더 챙겨주는것도 있는거 같구요..
조개는 그날그날 아침에 바로 바로 서해안에서 가져오는오기에 아주 싱싱하게 맛도 좋으니
한번도 가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단 오후 7시 이전에 가시는게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