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차량 이동경로>
염주체육관 앞 07:30분 염주사거리 07:32분
화정동대주아파트 앞 07:40분 백운동로타리 07:50분
롯데백화점 앞 08:00분 말바우농협 앞 08:10분
문예회관후문 08:20분
※대전 계족산(황톳길)소개
대전 계족산성(大田 鷄足山城)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에 있는,
둘레는 1,200m 정도백제시대 석축산성이다.
1991년 10월 25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355호 대덕계족산성으로 지정되었다가,
2011년 11월 28일 대전 계족산성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대전지역에는 30여개의 산성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큰 산성으로 높이 423m의 계족산
위에 있는 테뫼형 산성이다.
현존하는 성벽의 안쪽 높이는 3.4m, 외벽 높이는 7m, 상부 너비는 3.7m이다.
금강 하류의 중요한 지점에 위치하고, 백제시대 토기 조각이 많이 출토되고 있어 백제의
옹산성(甕山城)으로 추정되고 있다.
계족산성은 문의와 청주로 가는 길목을 감시할 수 있고, 또한 보은, 옥천, 대전, 공주에
이르는 웅진도로를 감시할 수 있었다.
현재 산성 붕괴, 유실 부분과 산성 내부 연지 등의 복원사업이 진행 중이다.
계족산과 식장산에 이르는 산지는 백제와 신라의 국경으로 백제의 산성이 많이 존재한다.
백제의 수도 웅진은 이곳으로부터 38km에 불과하여 이 산성들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였다.
백제가 멸망한 뒤 백제부흥군이 이 산성을 근거로 한때 신라군의 진로를 차단시키기도 하였으며,
조선 말기에는 동학농민군의 근거지가 되기도 하였다.
성내에서 백제시대는 물론 신라 · 고려 · 조선시대의 토기와 자기 조각이 출토되고 있어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계속 사용된 산성임을 알 수 있다.
계족산 황톳길은 대한민국 최초로 숲속맨발걷기라는 독특한 테마를 갖고 산길 위에
14.5.km의 황토를 깔아 맨발로 체험하는 대한민국 대표 에코 힐링 관광지로
명품 100리 숲길과 함께 펼쳐지는 장동 삼림욕장에 임도를 따라서 황톳길이 펼쳐져 있어
봄부터 가을까지 맨발 체험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황토가 발바닥을 푸근히 감싸주는 황토 발 맛사지에 삼림욕까지 한꺼번에 누릴 수 있고
매주 산속에서 숲숲 음악회가 열려 문화힐링 공간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또한 유엔환경어린이 회의에 참석한 100개국 500여명의 외국 어린이들과 세이셜 공화국
미셀 대통령이 맨발로 걸어 유명한 곳으로 여행객들의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고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줌으로써 국내외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는 대표 관광지이다.
회장 김유채 010-3602-4109
총무 소망 010-7754-9636
(뉴)서석 카페 봉두산 010-8908-2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