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 산악회 대구 무학산과 환성산 산행
무학산과 환성산 환주 17.5.10.gpx
산행일시 : 2017. 05. 10
산행코스 : 공덕사입구 삼거리-무학산-583.3-640.2-좌 환성사
삼거리-능선 삼거리-환성산-
582.9-임도-449.2-385.0-아카시아 군락지-360.3-공덕사 입구 삼거리
산행인원 : 신세균 이상민 박두호 조정선 김경이 반영숙
김태영
산행거리 : 12.2 km
산행시간 : 5:36' 휴식시간 포함
08:00 숙등역 종가집 주차장 집결
10' 출발(박두호회원 차로)
10:25' 공덕사 입구 삼거리 도착
30' 산행시작
11:23' 무학산 산불초소
27' 출발
29' 좌 바위 전망대(안개로 시야 불량)
38' 우 삼거리(불국사)
53' 583.3봉
57' 안부 우 삼거리
12:10' 640.2봉
46' 좌 환성사 삼거리
59' 610봉 조망바위
13:12' 676.0봉
19'/24' 능선 삼거리 묘
26' 안부 사거리
42' 750 삼거리
47' 핼기장
52'/54' 환성산
14:18' 590봉
31' 임도
35' 455.9봉
38'/52' 안부 임도 휴식
15:04' 449.2봉 삼각점
10' 385.0봉
17' 아카시아 군락지
22' 300봉 좌우 삼거리
33'/38' 360.3봉
16:07' 임도
09' 공덕사 입구 삼거리
구포 숙등역 근방 종가집 주차장에서 박두호 회원님의 차로 대구 광역시와 경북 하양읍의 경계에 있는 환성산으로 출발한다.
경상시 하양읍 공덕사 입구 삼거리를 산행 들머리자 날머리로 잡고 삼거리 우측 무학산쪽으로 방향을 잡고 10:30'에 산행이 시작된다
우측 능선따라 오르지 않고 좌측으로 방향을 오르면 대나무 숲속을 지나게 되고 희미한 등산로가 이어지지만 잡목과 풀이 없어 오르는데 애로는 없었다.
오르는 도중 여러번의 좌우로 생긴 길을 만나지만 직진 능선으로 오르면 된다.
우측에서 오는 능선을 만나면서 양호한 등산로가 이어지고 넓은 길따라 오르면 산불초소와 정상 표지석이 있는 무학산에 닿는다.
공덕사 입구 삼거리
초소 근무자가 반갑게 우리를 반겨 주었다.
환성산이 좋다며 가는 방향까지 우리에게 가르켜 주고 단체사진까지 찍어 주었다.
좌측으로 방향을 잡고 초소를 돌면 좌측 바위 전망대를 만나게 되지만 안개로 전방을 바라 볼 수 없었다.
좌우 능선 삼거리 우측 불국사로 갈 수 있는 삼거리를 지나면 안부 좌측으로 내려갈 수 있는 삼거리를 만나게 된다.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해발 583.3봉에 오르게 되지만 이곳역시 전망을 볼 수 없었다.
안부 우 삼거리를 지나면 바위 능선을 잠시 오르게 된다
우측 홍수암으로 갈 수 있는 삼거리에 닿면서 텐트를 치었던 흔적을 남겨 놓은 640.2봉에 오른다.
조금 내려와 평평한 곳에서 즐거운 점심을 먹었다.
610봉 좌우 능선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환성사로 갈 수 있는 곳이다.
해발610봉 전망바위에 닿지만 전망은 볼 수 없었고 가랑비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안개 같은 가랑비라 나뭇잎이 막아주는 보람으로 비가 내리는 것인지를 알 수 없을 정도였다.
내리던 가랑비는 멈추었고 묘가 있고 쉴 수 있는 의자가 있는 삼거리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좌측으로 방향을 잡고 내려간다.
묘가 있는 쉼터에는 좌측 환성산 직진 명마산 이라는 작은 날개가 방향에 따라 놓여져 있었다.
안부 사거리를 지나고 전망바위에 오르니 가랑비는 멈춘 뒤라 약간의 전망을 볼 수 있었다.
핼기장을 지나고 우 인삼마을 3.4 km라는 날개 이정표에 닿면서 바위봉 아래 정상 표지석이 있는 환성산에 오르게 된다.
바위봉 아래 환성산이라는 정상 표지식 좌측으로 방향을 잡고 내려간다.
안부 사거리를 지나고 455.9봉과 철탑7번을 지나면 82년도 재설하고 영천402번 해발449.2m 삼각점에 오른다.
정상 크다란 소나무가 있는 해발385.0m봉에 올랐다가 내려오면서 향긋한 냄새를 피우고 있는 아카시아 군락지를 한동안 걷게 된다.
임도에 닿고 이곳에서 임도따라 가다 다시 임도가 만나는 곳에서 능선으로 붙어도 되지만 처음부터 능선으로 가도 희미한 등산로가 이어지다 안부에서 다시 임도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서 휴식시간을 가졌다.
좌우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잡고 360.3봉에 오른다.
양호한 등산로는 남쪽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이곳으로 내려가면 임도따라 좌측 산행들머리로 와도 되지만 360.3봉에서 능선따라 내려가도 등산로는 희미하지만 잡목이 없어 갈만하다.
마지막 부분에서 급경사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서는 능선따라 내려오다가 좌측으로 내려오면 임도에 닿고 산행 들머리에 닿게 되면서 환성산 환주 산행은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