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내년 하반기부터 카카오페이증권을 통해 주식 거래를 할수 있게 됨
-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증권은 최근 코스콤과 원장 개발 계약을 맺고 내년 하반기 전용 모바일트레이딩 시스템(MTS)을 선보일 준비에 들어갔으며, 원장관리시스템이란 증권사가 가입자 계좌를 관리하고 매매 및 거래내역 등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임
- 카카오페이증권은 당초 주식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시장 진출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지만 방향을 틀었으며, 토스증권 출범, 카카오페이증권의 위탁매매 진출 등으로 젊은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한 증권사 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임
3.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로 해운 운임이 급등하면서 덩달아 올랐던 해운주가 최근 조정받고 있음
- 19일 HMM은 4.56% 떨어진 1만255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이날 대한해운(-4.02%), 팬오션(-2.41%), KSS해운(-0.48%) 등 해운 주가는 일제히 하락함
4.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다음주까지 직장인 및 전문직 마이너스통장 대출의 최대 한도를 일제히 1억원으로 내릴 예정임
- 직장인 대출 가운데 우리주거래직장인대출 및 우리 WON하는직장인대출(기존 2억원), 전문직 전용 대출 중에서는
우리스페셜론(기존 3억원)의 한도가 내려가며, 영업점에서는 20일부터, 은행 앱 등 비대면 채널은 23일부터 적용함
5.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이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년까지 전국에 11만4000가구의 공공임대를 공급하는
‘전세대책(11·19 부동산 대책)'을 발표함
- 내년 상반기까지 수도권 2만4500가구를 포함해 전국에 4만 9000가구를 공급해 전세난의 급한 불을 끄겠다는 계획이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그러나 전세난의 근본 원인인 임대차보호법을 그대로 두고 공급만 늘리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으며, 일단 물량부터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옴
6. 한국감정원이 이달 셋째주(1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전셋값이 한 주 전에 비해 0.30% 올랐다고 19일 발표함
- 63주 연속 상승이며, 전국의 주간 아파트값도 0.25% 상승해 한 주 전(0.21%)보다 오름폭을 키웠음
7. 국토교통부가 19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최근 집값 과열 현상이 벌어진 경기 김포시, 부산 해운대·수영·동래
·연제·남구, 대구 수성구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함
-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 대출 제한, 자금조달계획서 신고 의무 등 각종 규제가 적용되며, 지정 효력은 20일부터 발생함
<< 국제 >>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각국 정부 및 기업이 빚을 대거 끌어 쓰면서 글로벌 부채가 올 들어 9월까지 15조달러 급증한 것으로 나타남
- 국제금융협회(IF)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부채 쓰나미의 공격'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누적 부채가 올 1~9월에만 15조달러 증가해 연말에는 277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이와 관련 신흥국 중에서 채무불이행을 선언하는
국가가 쏟아질 것이란 우려가 나옴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조정대상지역
- 조정대상지역은 부동산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정부가 주택법에 근거해 지정하는 지역을 말함. 주택가격 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의 2배 이상이거나 청약경쟁률이 5 대 1 이상인 곳 등이 해당됨.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은 주택담보대출
시담보인정비율(LTV)이 60%, 총부채상환비율(DTI)이 50%로 제한되며, 또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분양권 전매 시 단일 세율(50%) 적용 1순위 청약 자격 강화 등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를 받게 됨.
한편, 국토교통부가 2020년 2월 20일 2019년 2-16 대책 이후 과열양상을 보인 수원 영통 권선 장안구와 안양시 만안구, 의왕시 등 수도권 5곳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했으며, 그해 6월 17일에는 주택시장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경기, 인천, 대전, 청주 중 일부지역을 제외한 전(全)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였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2020년 11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낙연 대표는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 '빈손' 종료와 관련해 “소수의견을 존중하려고 했던 공수처법이 악용돼 공수처 가동 자체가 저지되는 일이 생기고 말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사후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했으면 할만큼 했고, 더 기다려봐야 답도 없고... 이제 어쩔~
2. 김종인 위원장이 이명박·박근혜 전직 대통령의 구속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히자, 장제원 의원이 이를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장 의원은 “김 위원장은 우리 당의 과거에 대해 사과 할 만큼 정통성을 가진 분이 아니다"라는 입장입니다.
아무튼 이명박근혜와 관련해서는 사과할 뜻이 없는 거라는 거 알아~
3. '김해 신공항 건설' 백지화 이후 여권이 부산 가덕도를 동남권 신공항으로 밀어붙이면서 국민의힘이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도부내에서도 미묘한 입장 차이가 보이며 TK와 PK 인사들 간의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간질이라고 하기 전에 내부 의견 일치부터 좀 하지 그래~
4. 안철수 대표는 가덕도 신공항을 추진하는 민주당에 대해 "TK와 PK 간 감정의 골이 깊어지면, 동래파전 뒤집듯 뒤집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그들이 원하는 것은 부산의 발전이 아니라 민주당의 승리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제 말도 찰지게 하는 거 보니 정치인 냄새가 나긴 난다... 철 지난 거름 내~
5. 허은아 의원이 금태섭 전 의원의 입당 가능성에 대해 “모든 가능성은 열어놔야 한다”고 평가했숩니다. 하지만, 금 전 의원은 국민의힘 입당에 대해 “국민 보기에 별로 좋아보이지 않을 것”이라며 완곡한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원래 그쪽 옷이 더 안성마춤이라는 걸 국민은 다 알아~ 괜찮아~
6. 연일 ‘혁신플랫폼’을 띄우고 있는 안철수 대표에 대해 정작 야권 주요 인사들은 그 실체를 모르겠다며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 대표가 혁신플랫폼이라는 ‘명분 싸움’에만 치중하며 점차 고립돼 가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튀지 않고 고립될 때는 어떻게 하냐면, 일단 뛰어~ 또 뛰어~
7. 임은정 대검찰청 검찰정책연구관은 "저의 공정성을 의심하는 검찰 간부들로 인해 중앙지검 검사직무대리 발령조차 나지 않는 난처한 처지"라고 밝혔습니다. 임 검사는 "고생스럽더라도 단단히 다져가며 계속 가보겠다"고 전했습니다.
결코 ‘제 식구 감싸기’는 하지 않을 사람이라는 걸 아니 왕따 시키는 게지...
8. 정부는 수도권의 신규 확진자가 1주간 기준 200명을 넘을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추가 격상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2주간의 1.5단계가 적용 기간이라도 200명 선을 넘으면 곧바로 추가 격상을 검토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불편하고 숨차도 마스크는 꼭 챙겨야 편하게 숨 쉴수 있다는 거~
9. 미국 하원이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자는 내용의 결의안 2건을 채택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의 공헌에 대해 평가하는 결의안과 한국전쟁 70주년인 올해 한미동맹이 글로벌 파트너 관계를 형성한 것을 강조하는 결의안입니다.
어째 ‘한눈 팔지 말고 이 형만 따라와’라는 삥뜯는 동네 양아치 형 같다는 생각이...
10. 한진그룹 오너 일가가 단일 국적 항공사의 주인 자격이 있느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시민단체들은 한진그룹의 지배구조는 달라지지 않았고 조현민과 어머니 이명희는 여전히 임원을 맡아 1년에 수억 원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동안 저 집안이 일으킨 사건 사고만 봐도 알지... 똥인지 된장인지 그걸 모르나?
11. 국립대전현충원 장병묘역에 1평 크기의 장군 묘지가 처음 들어섰습니다. 정부 당국에 따르면 대전현충원 '장병묘역'에 지난 5일 공군 예비역 준장 A씨가 안장됐습니다. 장군 출신으로 대전현충원 장병묘역에 최초 안장된 사례입니다.
나라사랑에 대한 크기가 다르지 않거늘... 어찌 죽어서도 계급을 따진단 말인가~
12. 과거 노래방 도우미를 성폭행 했던 20대 남성이 길거리에서 마주친 여성을 또 다시 강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강간 및 준강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의자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초범때 제대로 엄벌하지 않으니 재범률이 높지~ 근데 7년이 중형은 맞아?
13. 국내 연구진이 스스로 손상을 회복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액정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KIST와 연세대학교 공동연구팀은 소재에서 발생한 균열이나 손상된 기능을 스스로 복원할 수 있는 자가 치유 투명 전자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핸드폰 쓰는 동안 액정 필름 가격도 만만치 않았는데... 이거 할 거지?
14.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스마트폰으로 주변 소화전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경기도 소화전'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앱은 성남 보평고등학교 3학년 이민재 군이 만들어 재능기부한 것입니다.
전국이 아니라 좀 아쉽지만, 정말 고마와요~ 어른 보다 나은 아이들~
진중권 "날 향한 공격, 이명박근혜 정부보다 악랄".
김종인, 유승민, 금태섭도 'NO' 길 잃은 안철수 혁신안.
윤석열 대면 감찰 돌연 취소, 법무부 "조사 불응" 책임론.
금태섭, 두 자녀 각 16억 주택지분 “장인 뜻 공동소유".
나경원 '반론보도 청구' 기각 “모두 받아들일 수 없다".
카톡 프로필 상대에 따라 다르게, 사생활 노출 막는다.
대법원 “소수에게 말해도 퍼질 가능성 있으면 명예훼손”.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3명, 제주도 골프장 다녀가.
나는 네가 견딜 수 있는 목요일을 빈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바랄 수 있는 것이다.
- 에이프릴 윈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