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쯤 종이접기를 해본 기억을 가지고 있을텐데여 일본은 종이학접기를 예술로 발전 시켰다는 나라중의 하나입니다.
おりがみ
일본말로는 종이를 접다라고 하여 折り紙 라고 합니다.
어렸을적 종이학을 접어서 본인이 희망하는 것을 기원한다던지 좋아하는 사람에게 준 기억 가지고 계신가여?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종이학을 접어서 원하는 무언가를 기원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せんばづる
千羽鶴 라고 하는데여 말그대로 천마리의 학 이라는 의미입니다.
학은 축복받은 새로 여기어져 [ 학은 천년. 거북이는 만년 ] 이라고 불리워질 정도로 장수의 상징이 되어 온 것에서 비롯되어 종이학을 접을때마다 수명이 길어 진다고 생각해 천마리의 종이학을 접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축복을 기원하거나 본인의 염원을 담아서 병자나 불행에 있는 사람들 또는, 스포츠의 응원, 평화운동등에 쓰여집니다.
동키도 처음 일본에 와서 테레비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왜 놀랐냐구여?
얘들은 이런걸 만듭니다..

첫댓글 학을 엮은건가요?? ㅡㅡ? 저도 천마리 학을 접은적이 있음니다만..백마리씩 친구에게 뿌려서인지 별효력이 없었습니다;;하핫 ㅡㅡ;
와~~이쁘다 !!색깔이다양하네!우와..나는200개응못넘겨봤는데..ㅠㅠ
재미야..오타 부터 고쳐라.ㅡㅡ.
하하하 힘들겠군;
ㅋㅋ 나 천개 접어본 적 있어요-_-;;; 비싼거 사줄 돈 없으면 손으로 때운다는 ㅎㅎ 근데 저런거 팔기도 해요-_-;; 온라인에서 파는것도 어디서 본듯
응.ㅋㅋㅋ저거 파는거..퍼온거얌...ㅋㅋㅋ
예전에 일본 종이학 종이를 4등분해서 종이학을 접어 병에 넣어 준적있눈데.ㅋㅋㅋ
그럼 거북이도 접나요?? 옛날에 거북이랑 날으는 거북이란 별거별거 다 접었었는데... 지금은 접는방법을 모르겠네용...ㅠㅠ
헐.. 정말 대단하네요.
만들기 엄청 힘들겠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헉,,,, 차원이 다른 학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