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새우소금구이 ~ 45,000원, 1Kg,
꼬리부분 ~ 색깔도 선명하고 튀는 놈의 꼬리를 쥐는데, 얼마나 힘이 센지 쥘 수가 없었다, 신선도는 끝내 주는 것 같다,
불 조절 ~ 바닥에는 굵은 소금이 깔려 있어서 심하게 타는 것을 막아 주긴 하지만 불조절 잘못하면 태울 수도 있다,
고운 자태 ~ 맛있게 잘 구워졌다,
대가리 ~ 따로 따서 모아 두고 잘 익고 굵은 놈을 먼저 맛을 본다,
비용 ~ 네 명이 45,000 원짜리를 나눠 먹고 해물라면을 나눠 먹어도 일인당 식대 포함 15,000원이면 충분하다,
소스 ~ 역시 새우도 소스의 맛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
대가리 ~ 평소에 잘 먹지 않던 부위라 그냥 버리는가 했더니 직원이 곱게 따로 따서 모으기 시작한다,
대가리 분리 ~ 쉽게 따는 법을 보여 준다,
먹기 좋게 분리된 대가리들 ~ 눈부위만 먹지 않으면 된다고 하는데 맛이 기가 막힌다, 아주 오래 전 명지에서 오도리를 처음 먹고는 그 맛에 반했던 그때가 생각이 난다,
새우회 ~ 특별 서비스로 제공되었다,
밑반찬 ~ 단촐하다, 그러나 새우를 먹다 보면 크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외딴 곳이라 찬모를 구하기 어려워 사장이 직접 장만을 하다 보니 좀 더 다양한 밑반찬 준비가 힘들다고 한다,
왕새우해물칼국수 ~ 5,000 원, 시각적으로도 느낌이 좋더니 맛 또한 훌륭하다,
왕새우라면 ~ 3,000 원, 새우가 들어 가면 웬만한 국수들도 맛이 기가 막힐텐데, 해물들까지 조화롭게 깊은 맛을 느끼게 한다,
먹고 가면/갖고 가면 ~ 45,000/35,000 원,
실내 분위기 ~ 손님 한 팀이 끈질기게 남아 있을 때 촬영,
단체석 ~ 30여명 앉을 수 있을 것 같다,
잔반 처리 ~ 남을 밑반찬도 없겠지만 모두 한 곳에 모으고 있다,
테라스 ~ 흡연자들에겐 편리한 장소,
수족관 ~ 텅텅 비어 있어서 믿기지가 않았다, 처음엔 그래도 약간은 있었는데 나올 땐 한 마리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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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세계를 돌아 다니는 사자왕 원문보기 글쓴이: 사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