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산악회
제97차 4월 사량도 지리망산 정기산행
※ 4월 봄 맞이 무박 산행으로 통영의 사량도 지리망산을 선정하였습니다
(예약접수 마감 되었습니다.)
▶ 산행지: 사량도 지리망산 398m
▶ 소재지: 통영시 사량도
▶ 준비물: 등산화, 개인 간식, 행동식, 식수, 방풍 점퍼, 갈아입을 여벌 옷,
계절에 알맞은 운행 장구
▶ 산행날짜: 2023년 4월 14일 금요일
▶ 출발시간: 오후 11 시 30분 (플루리움 아파트 507 동 앞 )
▶ 산행회비: 65,000원 (아침간식 / 하산후 식사제공 )
*40명이상 신청시 회비임
▶ 산행코스: 사천 사량도 여객 터미널 - 내지선착장 - 지리망산 - 원봉(불모산) - 가마봉 - 옥녀봉 -사량면 사무소 – 금평 사량도여객선 터미널 (집결장소)
▶ 산행거리 : 7km (4시간30분 정도)
▶ 웰빙코스: 사량도 일주 버스 관광 및 해안 도로 트래킹
사량도 지리망산 398m.
사량도 지리산에서는 지리산이 보인다고 해서 지리망산이라고도 한다.
내륙지방의 그 유명한 지리산에 비하면 인지도가 매우 떨어지지만,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도 이름을 올린 명산이다. 사량도 지리산은 해발 397.8m이지만, 산의 위세와 기용은 어느 높은 산못지 않게 험준하다. 사실 지금이야 데크, 난간, 출렁다리같은 안전장치가 어느 정도 구비되어 있지만 불과 10몇년전만 해도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모든 국립공원 등산코스를 다 모아봐도 여기보다 무서운 곳은 없을 정도로 험한 산이었다. 옥녀봉 코스를 따라 등반하다 보면 황당해서 헛웃음이 절로나오는 코스가 상당히 많았고 지금도 대부분 없어지지 않고 남아있다.
백무동이나 공룡능선같이 국립공원의 높고 험준한 산은 체력으로 등산인을 조진다면 여기는 두려움으로 조지는 느낌. 산을 타기전 노약자와 어린이는 타지 말라는 간판도 볼 수 있다. 현재는 암석 릿지 지형 위에 나무계단을 깔고 그게 안 되는 지형에는 철책을 박아놓았지만 그래도 매우 험준하다. 철난간이 없던 시절엔 대체 어떻게 올라갔을지 의문이 들 정도(...)
절벽 밑으로는 남해바다가 바로 펼쳐져 있고 그 전망이 대단하다.
* 본 산악회는 비영리단체로
산행중 일어나는 안전사고에 대해 산악회 회장 및 임원진에게
일체 민,형사상의 책임이 없습니다.
모든 책임은 참석하신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자신의 실수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산행 사고는
전적으로 자신이 책임져야 해요)
☞ 상기 내용에 동의하신 분만 신청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산행신청 방법 : 밴드와 카페 댓글 또는 전화신청 ◆
총무 : 010-6310-8665 총무 : 010-2333-1783
산행대장 : 010-5320-6242.
꼬리글 달아 주세요~~~^^
다/산/산/악/회/장
첫댓글 참석합니다 ~~^^
밴드 가입자는 밴드에 신청해주세요
아주 오랜만에 신청합니다.
참석합니다~~~
와우외 1명 참석예정입니다.
사량도는 사랑입니다.
확정하여 신청바랍니다
예정자는 신청자에서 제외됨
배 예약 관계로 3월4일까지 확정하여 주세요
@산해 김용철 대장님 참석합니다.
지인 2명 추가 신청 가능하면 부탁드립니다.
최병헌
한향숙
최병철
손현옥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와우 접수하였습니다
사랑도 산행 접수 마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