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좋은날 ^.
세벽잠에서 께기도 전에 야인시대의, 힘찬기상나팔이 불드니 점심때에
단고기 먹어러 오라는 연락이다.
요즈음 가격이 내려서 보름에 한번씩은 음미를 하고 있지만.
금주 화요일날 처리했는데 또^또하니 금주는 두번인가보다.
오늘 양산에서 1톤하고, 대진에서 470kg을 오전중에 부르고 나니 시장끼가 있다.
먼저온 친구들이 다먹을까/
급하게 차를 몰아 현장에 도착하니 막~ 건저 내고 있다.
타임은 돈이다,
갈비살과 앞다리를 한참뜯고 나니 무의미 해진다.
그렇다고 돌아설 내가 아니지 진국 한그릇을 비우고 사무실로 오는 길에
지난 13일 41회 발표에서 당선된 01,06,07, 23,38,43 표를 42회용으로 바꾸었다,
뒤자리 세게가 맞은것이지요,,/ 20일 발표때는 ? 괭장할꺼야///
첫댓글 로또4등 당첨금이란 말로 교묘히 바꾸셨군요~~~~ 아부지~~~~ ^^* 언니들이 이말뜻을 알랑가???ㅎㅎㅎ 든든한 점심드셨다니 다행이네여~~ ^^ 저녁메뉴는 케잌이와요~~~
근데 4등은 당첨금이 쪼매아니어여? 푸하하핳*^^*
저는 금방 알았는데, 히히 그 글을 읽고 얼마나 웃었는지.. 아직 전 당첨금 안 보내드렸는데, 쬐송.. 생신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