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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문동 부흥의 놀라운 기적<잠8:17-19>
2022.1.9.<주일>
성경<잠8:17-19>나를 사랑하는 자가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라.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의도 그러하니라.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천은보다 나으니라 했다.
오늘은<잠8:17-19>의 말씀을 중심으로 이문동 부흥의 놀라운 기적이라는 간증을 소개하며 은혜를 받기 원합니다. 사랑하는 교회는 두개의 샘물이 모여서 하나의 교회가 되었습니다. 울산의 변승우 목사님과 서울의 이문동의 작은 지하실에서 기도하시던 김옥경 목사님입니다. 변승우 목사님은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해석하고 복음을 바르게 전하는 세계적인 사도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또한 김옥경 목사님은 중보기도를 통해 주님을 닮아 가는 신부 운동을 하시는 세계적인 선지자 이십니다. 이런 김옥경 목사님이 변승우 목사님을 도와 지금의 사랑하는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교회는 다른 교회와 달리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 속에서 세워진 정말 중요한 교회입니다. 오늘 이 간증을 듣고 우리도 목사님처럼 주님을 닮아가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김옥경 목사님은 이문동이라는 지역에서 평범한 집사들과 나이 어린 주부들이 모여 날마다 예배 드리며 중보 기도를 했습니다. 지하 30평 정도되는 좁은 곳에 겸손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나타나신 이야기입니다. 무명의 아줌마들을 사용하여 아름다운 일을 행하신 예수님을 간증합니다. 자기자신 밖에 모르는 철없는 주님의 신부들이 신랑 되신 주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주님의 심장에 들어가 함께 아픔과 고통을 나누며 통곡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간증을 들으시는 모든 분들이 사랑이시고 위대한 왕이신 예수님을 더욱 갈망하고 사랑하게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특별히 이 간증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중보 하는 많은 자들에게 한없는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왜냐하면 이 간증에서 나타난 일은 수많은 중보기도 자들의 눈물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여러 해 동안 모일 때마다 늘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 나라의 번영을 위해 또는 나라의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들을 가지고 해결 될 때까지 구체적으로 중보하며 간구 했습니다.
이렇게 중보 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에게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그러자 예언적인 은혜가 임해서 무엇을 어떻게 중보 해야 하는지를 알게 하셨습니다. 실제로 기도를 통해 태풍의 진로가 바뀌고 약해지고 소멸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나라의 수 많은 어려운 문제들을 간구했을 때 응답되고 해결되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희는 기뻐하며 주님을 찬양했고 중보의 기름부음은 더욱 강력하게 부어졌습니다. 그런 가운데 2003년 5월경에 우연히 Tomi-teni 목사의 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 라는 책을 읽고 충격을 받고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진심으로 주님을 사랑하기를 원했고 기쁘게 해드리기를 원했지만 사실은 우리 자신을 더 사랑하고 아직도 마음에 세상의 것들이 가득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주님은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데 그것이 우리에게 나타나지 않는 것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그 후로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 영 안에 들어와 우리로 하여금 겁 없는 도전을 하게 하였습니다. 우리는 모든 기도의 제목을 내려놓고 우리 각자의 마음의 악하고 강팍한 마음을 회개하며 주님께 순수한 사랑을 드리기 원했습니다.
겁 없이 모세처럼 주님의 영광을 보기를 원하며 눈물로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우리에게 임한 회개의 영은 우리의 마음에 숨겨진 죄악들을 하나씩 구체적으로 드러내서 우리의 눈에서는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습니다. 그 때부터 우리는 눈물의 행진이 계속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주님의 임재에 대한 갈망과 주님의 얼굴을 보기를 원하는 마음이 더 뜨거워졌습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진심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싶었고 주님을 알고 싶어했습니다.
그 당시 우리의 모임은 대부분 임산부와 젖먹이는 엄마들이었는데 아침부터 울기 시작해서 점심을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오후 3-4시까지 이어지고 나중에는 5-6시까지 멈추지 않아서 119에 실려갈 것 같아서 불울 켜고 기도를 중단 시켜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리의 모임에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라는 말씀이 임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다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성경<잠8:17-19>나를 사랑하는 자가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라.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의도 그러하니라.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천은보다 나으니라 했다.
이 말씀은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주님의 사랑을 받고 간절히 주님을 찾는 자들이 주님을 만나고 부귀와 재물도 모두 주님께 있다는 의미입니다. 주님을 만나는 것이 복 받는 길임을 알려주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대로 간절히 주님을 찾았더니 정말로 주님께서 우리를 찾아 오셨습니다. 왕 되신 주님께서 보잘것없는 우리의 초청에 사랑으로 응답하셨습니다.
거룩하신 주님이 임하시자 성령의 임재가 충만하여 사람들이 갑자기 쓰러져 몇 시간씩 일어나지를 못했고 비명을 지르며 딩굴고 울며 회개하고 몸에 진동이 와서 떨기도 하며 환상을 보기도하고 거룩한 웃음의 영이 임해서 배꼽을 잡고 웃으며 구르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현상이 나타나서 우리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일들이 찬양시간에도 설교 시간에도 기도하는 중에도 수시로 일어났기에 모든 종교적인 형식은 사라지고 찬양하며 춤추고 울고 웃으며 때로는 조용히 주님의 임재 안에 머물며 성령님이 이끄시는 예배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런 일에 무지했기 때문에 잘못된 줄 알고 더욱 성령님께 간구하며 바르게 인도해 달라고 구했습니다. 더 깊은 회개와 자아의 죽음을 원했습니다.
그러자 저희들의 심령이 변화되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증가되고 죄에서 떠나기를 간절히 원하고 진심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정결하고 거룩하게 되기를 원하는 마음이 계속 증가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멤버들의 삶이 바뀌는 것을 보고 안심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에 우리들을 맡기기 시작했습니다. 날마다 성령님이 뜨겁게 임하셔서 우리들을 변화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살아계신 주님을 말과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는 경험을 하니까 의심이 사라지고 신앙이 더욱더 적극적인 자세로 주님의 나라에 침노하여 들어가는 자들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은 모든 사람들이 일시에 넘어지고 저만 남았습니다. 우리가 함께 통성으로 열심히 기도하고 있을 때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너희가 너희의 생각으로 기도하는 것을 멈추어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모두 잠잠히 기다리라는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모두 기도를 멈추고 주님께 집중을 하는데 거룩한 주님의 임재에 마음이 녹아 내리고 내 자신이 흉악한 죄인임이 깨달아져서 한없이 울었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 오셔서 저를 일으키시며 너희가 나를 초청해 주어서 너무 고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초청하지만 그들의 중심은 자신의 필요를 얻기 위해서이지 진심으로 나를 사랑해서 왕으로 섬기고 친구가 되어서 함께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초청하는 자가 없단다.
그런데 너희는 이렇게 나를 사랑하고 나를 섬기기 위하여 초청했구나. 말씀하며 기뻐하시고 이제부터 너희의 친구가 될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일을 위해 함께 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2004년 4월에 시작한 아름다운 주님의 방문은 12월까지 계속되었습니다. 놀라운 일은 변목사님의 지옥에 가는 크리스챤들 이라는 책이 이 무렵 5월에 출간 되었습니다. 우리는 갈 길을 알지 못했지만 주님의 인도하심 대로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우리는 너무 황당한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것은 이문동의 부흥이다. Pensakolra의 기적을 능가하고 Ajusa의 부흥처럼 전세계로 흘러가게 될 부흥의 출발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작은 불이 이문동에서 시작하여 서울 전체로 그리고 전국적으로 다시 세계로 번져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때 저는 저를 의심했습니다. 도저히 가능성이 없고 믿을 수가 없어서 웃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때 저의 영에 큰믿음 교회 지금의 사랑하는 교회를 잉태시켰습니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평범한 아줌마들을 사용하셔서 이런 일을 하실 줄은 몰랐습니다.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때부터 저희의 모임은 새로운 차원의 계시적인 중보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구약성경의 에스겔이나 예레미야가 체험했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계시적인 말씀과 꿈. 환상. 예언을 통해서 나라의 구체적인 죄악들을 알게 하셨고 우상숭배와 음란과 돈을 사랑하고 탐심으로 가득한 부정과 부패가 가득하고 사치와 허영과 방탕한 삶을 통해 공의와 정의가 실현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모든 죄들을 우리의 죄로 알고 회개할 때 날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주셨습니다. 이렇게 회개의 영이 우리에게 임하므로 우리의 모임은 통곡과 눈물의 장소로 변했습니다. 준엄하신 주님의 음성이었기에 우리는 금방이라도 나라가 무너질 것 같아서 온 몸과 영으로 통곡하며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이었습니다. 어느 날 다시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너희가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느냐. 너희가 나를 위해 정말로 죽을 수가 있느냐.
주님께서는 온전한 헌신과 자아를 부인하고 온전히 순종할 것을 원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요구가 힘겨운 줄을 알았지만 우리가 이기적이고 완악한 죄인임을 알았기에 주님의 물음에 쉽게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근심하며 성령님의 도움을 구했습니다. 사실 부흥이 오면 우리는 춤추며 즐거운 일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부흥은 우리에게 자아의 죽음을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했습니다. 하고 싶은 것과. 가고 싶은 곳과. 얻고 싶은 자신들의 욕망을 포기하고 우리의 의지를 주님께 드려야만 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힘으로는 할 수 없고 주님의 은혜만이 가능함을 알았기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무엇인가 중요한 새 일을 일으키실 것을 계시 하셨기 때문에 절대로 주님의 마음을 실망시키거나 배신하지 않고 우리가 진심으로 주님을 위해 죽을 수 있도록 주님께 간구했습니다. 이 기도에 주님께서 응답해주셨고 우리는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주님의 계획에 마음과 힘과 뜻과 목숨을 다해 헌신할 것을 결단했습니다. 그때 우리 모임에는 10여명이 넘는 영아들이 있었기에 아이들과 함께 10시간 가까이 날마다 주님의 임재 안에서 마음의 본성이 하나님의 말씀에 찔려 깨어지는 일과.
또한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고. 성령의 불로 태워져 자신의 자아가 죽고. 상한 마음이 치유되고 변화되는 일에 인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또한 가족들과 남편들의 이해 부족으로 많은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혹시나 우리가 잘 못되어 오랫동안 울고만 있고 집에 돌아오지 않는 줄로 알고 염려해서 더욱 힘들게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사랑과 위엄 앞에 스스로 굴복하며 아무도 불평하지 않고 인내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전적으로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우리의 헌신 앞에 주님께서는 계획하신 일을 빠르게 진행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한국 교회의 영적인 실상을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들이 말씀을 바르게 가르쳐주지 않아서 성도들이 회개하지 않고 참된 믿음이 없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성도가 적고 수많은 성도들이 구원 받지 못하고 지옥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많은 목사들이 성도들을 좁은 길로 인도하지 않고 넓은 길로 인도하여 멸망하게 하고 있다.
성도들에게 영적인 꼴을 먹이지 않고 오직 교회 성장과 성도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교회가 확장하여 부요하게 되는 일에 마음을 빼앗겨서 주님의 마음이 너무나 아프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참된 목자들이 적고 삯꾼 목자들 때문에 수많은 양들이 지옥으로 가고 있는 것을 보고 날마다 통곡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또한 그 마음을 우리에게 부어주셔서 우리의 지하 기도실은 통곡의 방이 되었습니다. 주님은 입술로만 사랑하고 마음은 주님에게서 멀고 교만하고 완악하여 회개하기를 원치 않고 세상을 사랑하며 성령을 무시하는 오만함을 지적하여 매일 참된 회개를 반복하는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이런 일은 목사들이 회개를 외치지 않고 성도들을 기쁘게 하는 말씀만을 전하고 성도들을 거룩한 삶으로 인도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저희들은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감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우리의 생각은 크리스챤들은 진심으로 회개하고 참된 믿음을 소유하고 있고 날마다 자신의 죄와 싸우며 거룩함을 추구하며 주님을 사랑하는 신부들로 준비되어 당연히 천국에 갈 것이라고 믿었기에 너무도 충격이 커서 이런 계시들을 무시하려 했습니다.
우리가 너무 교만해서 이런 음성을 듣는 것 같아 두려웠습니다. 나중에야 이런 행동이 잘못된 것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자녀들인 성도들의 마음이 부패하고 죄악들이 계속 드러나서 우리는 회개하며 울어야 했습니다. 그냥 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의 고통이 우리에게 임해서 딩굴며 울었기 때문에 탈진하여 죽을 것 같았습니다. 한국교회를 향한 주님의 책망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성경<대하7:14>-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악한 길에서 떠나 회개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면 하나님이 듣고 죄를 사하시고 고쳐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붙들고 날마다 목사들과 성도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고 살려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날마다 우리에게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시라고 목숨을 걸고 기도했더니 십자가의 보혈의 사랑이 우리에게 부어졌습니다. 그 후로 주님께서는 우리를 친구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주님은 자신의 외롭고 아프고 슬픈 마음을 우리에게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주님의 마음을 붙들고 몸부림치며 울다 쓰러지는 날들이 계속되었습니다. 주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절대적인 주권을 가졌지만 사랑 때문에 진노하지 못하시고 무능한 존재처럼 참고 인내하시면서 죄인들에게 멸시 받고 이용만 당하시는 주님의 슬픔을 생각나게 해서 울었습니다.
온 인류를 사랑해서 저들의 죄를 용서하고 지옥에 가지 않도록 대신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시며 죽으셨는데 사랑을 주고 받을 친구를 얻지 못해 외로워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알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위대한 사랑 앞에 우리들의 이기적인 모습이 부끄러워 날마다 눈물로 주님께 사랑을 고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간증을 정리하면서 환상을 보았습니다. 잃어버린 아이를 찾아 정신 없이 길을 헤매는 어머니가 되신 예수님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또한 죽어가는 자식을 품에 안고 살려달라고 미친 듯이 울부짖는 어머니의 모습이 되신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이런 주님께서 내게 오셔서 누가 나와 함께 저 지옥으로 가는 나의 자녀들을 위해 중보하며 바른길로 인도하여 천국에 들어오게 할까. 하며 탄식하며 통곡하셨습니다. 다음주에 후반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이 간증을 듣고 무엇을 느끼셨습니까. 어떤 성령의 감동을 받았습니까. 저는 우리들의 신앙생활이 얼마나 부족했고 얼마나 형식적이었는가를 깨닫고 부끄러워 회개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남은 세월 정말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 것을 다짐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중보기도의 중요성과 하나님이 중보기도를 얼마나 원하시며 중보기도할 때 은혜를 부으시고 응답하신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일본에 보냄을 받았습니다.
년말 연시에 일본의 우상 숭배의 실상을 우리는 눈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이 백성의 죄를 어찌합니까.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죄입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기전에 우리가 중보해야 합니다. 내가 회개하오니 이민족을 살려 주시옵소서. 또한 사랑하는 교회 지교회는 중보의 사명이 있습니다. 금년에는 더 간절히 중보하기로 다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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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성령님사랑으로 중보기도드릴수있는 은혜를구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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