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해 보니 지난 4월 15일 17시(오후 5시)에 TEPS(텝스) 영어경진대회 상금이 입금됐습니다.
워낙 소리 소문 없이 3주 정도가 지난 뒤에 입금되었기에 카페 공지로 알립니다.
각 수상자 상금은 5만원 초과 시, 22%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이건 로또나 스피또 같은 복권이나, 경마나 토토 같은 도박으로 얻은 돈과 같은 명목의 세금이라고 하네요.
아직도 우리 법은 학문을 기반으로 한 경진대회나 창작을 통한 공모전 등도 불로소득으로 보는 거겠죠ㅋ
뭐 차차 법조계와 입법계에도 외우기만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 같은 사람이 등장해서 다듬어 가겠죠~
저도 최우수상의 상금인 15만 원의 22%, 3만3천 원이 공제되고 11만7천 원이 입금되었습니다.
상금 자체가 워낙 작죠? ㅎㅎ 그냥 TEPS를 무료로 응시하는 기회에 상금은 덤인 대회라서요~
본인이 학과에 보낸 계좌번호와 일치하는 통장 내역을 확인해 보시고,
입금되지 않았거나 액수에 차질이 있는 분은 지역대학으로 연락하시면 되겠습니다.
검색으로 오셨다면, 저희 스터디 카페에 가입하세요~ 회비 같은 것은 별도로 없습니다. 참고로 두당 월 2~5만원 씩 낼 거면, 차라리 커리큘럼 보여 주고 출장 강사님들 고용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불필요한 지출하지 마시고 가입하셔서 같이 놀아요~ |
첫댓글 와...최우수상.....부럽습니다~~~아주 오랜시간 꾸준히 하신 결과겠죠?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음~ 텝스(TEPS)라는 시험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이번 경시대회에 참가하면 무료라기에 일단 응시한 거였어요 ㅋ
후기 글(https://cafe.daum.net/knou.study.group/BunW/34)도 올렸었습니다.
멘트가 너무 길기에 집중력이 흐려지며 놓친 문제들이 좀 있었어용
기본적으로는 테스트영어연습 과목과 거의 비슷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