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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2001 Life & Meditation 미스틱 로즈 명상 센터 제77회 정기 캠프
2013 국제명상재단 글로벌 컨넥션 Multiversity 명상 센터(KOR)
4호선 당고개역에서 20여분. 서울역에서 당고개역까지 38분
맑은 공기, 인적없는 자연의 숲속, 따뜻한 황토방.
불퇴전의 폐관수련
◈2014년 2월 자연 명상캠프<폐관수련4>
(2월 22일~23일)(5인에 한정)
명상 속으로 들어가려거든-
“거울을 쳐부수니 그대와 나 비로소 마주 보네”
마음에는 다른 마음이 없으므로 그대와 나의 마음이 무엇이 다른가?
나의 성냄과 그대의 성냄에 무슨 차별이 있는가?
거울 속의 그대 얼굴, 내 얼굴에 무슨 차이가 있는가. 거울에 비친 모습일 뿐.
아는 것은 매우 기특한 일. 그러나 모르는 경지라야 너를 긍정하리라.
그렇다한들
몸과 말을 숨겨도 그림자를 감출 수 없거든 삼백 년 동안 다시 입 다물라.
...
..........
............... ............. ......
물을 마시면서 차고 더운 줄을 스스로 아는 그런 것.
너그러울 때는 온 우주의 이치를 다 포용하고 좁을 때는 바늘끝도 용납하지 않네.
뿌리를 잘 보살피는 이들은 가지가 무성치 않음을 전혀 신경쓰지 않나니
2014년 2월
그대와 나 거추장스레 말로써 장식할 무엇이 있으랴
폐관수련 캠프
폐관수련이란 문을 닫고 손님을 받지 않으며 은거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선승이 사람을 만나지 않고 전심전력으로 선 수행에 몰두하는 것을 가리켰는데 도가 수행자나 고행자들도 많이 했다.
폐관을 하는 자는 머무는 방(關房)에서 경전을 읽고 연구하거나 수행하는데 이때는 외부 출입하지 않는다.
선착순 다섯 분에 한하며 2인 1실을 유지합니다.(매우 따뜻한 황토방)
필요한 말 이외에 대화는 최대한 삼가고 홀로 있음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필요한 경우 침묵 뱃지를 사용, 일체의 대화를 끊고 묵언수행도 가능합니다.
신문, 잡지, 일반도서의 독서는 불가하며 휴대폰은 사용하지 않습니다(캠프 마칠 때까지 수거)
“삶의 진리란 군중 속에서 알 수 없으며 경험할 수도 없다.
아주 중요한 경험 중 군중 속에서 이루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침묵의 맛을 본 자들은 누구든지 완전한 홀로 있음 속에서 그 맛을 보았다.
우리가 함께 명상을 하기 위해 앉을 때, 마치 명상하는 사람들의 집단처럼 보일 것이다.
그러나 모든 명상은 개인적이다. 집단 명상이란 불가능하다.
거대한 집단 속에 앉아 있다 하더라도 자기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면, 홀로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이백 명의 사람들이 이곳에 있지만 각자가 오직 자기 자신과 있을 뿐이며 다른 백 아흔 아홉 명의 명상하는 사람들과 있지 않다.
명상은 집단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모든 기도, 모든 명상은 각자의 것이며 지극히 개인적이다.”(오쇼)
‘해야할 일이거든 조금도 늦추지 말고 실천하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고 싶거든 최대한 늦추고 연기하라.’
Meditation, Goodbye to Miseries.
Freshness & Wisdom, Byproducts of Meditation.
A Joyful Heart! A Fresh Soul! A Total Freedom!!
●2014년 2월 자연 명상 캠프 <폐관수련4>
‘자연에 가까이 다가가라!
우리와 자연이 하나임을 발견하게 된다면 신비스러운 방법에 의해 사념은 정화될 것이다.
불순한 사념은 더디게 성장할 것이다.’(오쇼)
●일정
22일(토)
FREE TIME~
❚ ~ 2시 30분: 도착 및 짐 풀기.
❚ 2시30분~ 3시: 소개 및 오리엔테이션
❚ 3시~3시 30분: 명상 훈련
(절대 물러나지 않는 불퇴전의 명상인이 되기 위한 명상)
❚ 3시 30분~ 4시 30분: 옴만트라 명상
❚ 5시 ~ 6시 : 쿤달리니 명상
❚ 6시~ 7시 20분: 저녁 식사
❚ 7시 20분 ~ 8시: 지버리쉬
❚ 8시20분~ 9시 20분: 아유르베다 요가2
❚ 9시 40분 ~10시 40분: 차크라 브리딩 명상
❚ 11시~ 11시 30분: 밤 명상 훈련
❚ 11시 30분~: 도가선법(2)와 함께 취침
23일(일)
❚~6시 30분: 기상
❚6시 30분 ~ 7시: 아침 명상훈련
❚7시 ~ 8시: 만달라 명상
❚8시 ~ 9시 30분: 세면 및 아침 식사
❚9시 30분 ~ 10시 30분: 티벳 명상체조 & 기공 명상2
❚11시 ~12시: 차크라 오버톤 명상
❚12시 20분~ 1시: 좌선
❚1시 ~ 1시 30분: 나눔의 시간
❚1시 30분~ 2시 30분: 점심 식사 및 짐꾸러기
❚2시 30분~ :See you again
*위 일정은 당일 사정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음
Just remember your own buddhahood!!
◈ 참가 안내◈
【일시】2월 22일~23일 (1박2일)
【장소】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 390번지 <약초보감>.
4호선 당고개 역에서 30분. 서울역에서 당고개역까지 37분.
【참가비】1박2일 10만원(3식 포함)
【예약】선착순 5인에 한(입금자 기준)
입금 후 문자 메시지 혹은 전화
우리 은행) 1005-901-915113 (예금주:미스틱로즈명상).
010-8565-7999(사난다)/010-9270-6734(리아)
【준비물】간편복, 숙박 희망자는 세면도구 및 수건. 샤워하실 분들 수건 등 지참
【문의 전화】010-8565-7999(사난다)/010-9270-6734(리아)
(02)718-0778 미스틱 로즈 명상 센터
(명상이나 세션중에는 통화되지 않음. 주의)
【교통편】대중 교통 : 하차 후 연락(픽업시간은 오후 2시 한차례)
1. 4호선 당고개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33번이나 33-1번 마을 버스를
타시고(5분마다 1대) 청학리 주공 아파트 5단지(SK 주유소)에서 하차
2. 2호선 강변역에서 1-1번 버스를 타고 40분 정도 오시면
청학리 주공 아파트 5단지(SK 주유소)에서 하차
3. 6호선 석계역(7호선 태릉역)에서 의정부행 버스를 타셔서
청학리 주공 아파트 5단지(SK 주유소)에서 하차
【픽업 시간!】 오후 2시 픽업나감. (차로 5분. 도보는 18분)
【네비게이션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 390번지
【주차】승용차 편 이용자는 사택 앞에 주차 가능
【문의 전화】 010-8565-7999(사난다)/ 010-9270-6734(리아)
【공식카페】DAUM 카페 내 ‘미스틱로즈 삶과 명상’
http://cafe.daum.net/lifeandzen
☞이하 안내순서:스페셜 명상 및 캠프 프로그램 소개/캠프 간단 후기
“명상을 배가시키는 장소를 물색하라... 극장 앞이나 기차역에 앉지 말고 자연이 있는 곳을 찾아가라. 산이나 강, 나무 등 道의 흐름이 살아 있는 곳, 도가 고동치고 진동하는 곳을 찾아가라. 나무는 끊임없는 명상 상태에 있다.... ”
-오쇼 <명상-처음이자 마지막 자유>
The Beginning Of a new Life, the beginning of new love.
● 캠프 프로그램 소개
One hour meditation, twenty-three hours strong.
One day meditation camp, one month happy and strong
내면이 변화되지 않는 한 외면은 결코 완벽할 수 없다.
내적 변형을 통한 더 많은 인간성, 더 많은 자비,
더 많은 가슴의 시와 영혼의 향기....
◆명상 훈련
어떻게 나의 모든 명상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가?
어떻게 명상과 진리, 참나, 각성에 대한 결의를 굳건히 할 수 있는가?
어떻게 명상의 과정이 나의 깊은 내면, 무의식 깊은 곳까지 들어가 꺼짐없는 변화를 이끌어낼 것인가? 어떻게 명상의 결과를 명백히 보장할 수 있는가?
자기 자신에 대해 아무런 확신도 희망도 생기지 않는다면 어떻게 그 불가능함을 극복하고 명상의 장애를 벗어나 고통과 슬픔을 넘어 명상에 대한 비전을 유지할 것인가? 어떻게 앞으로 일어날 변화를 지속시키고 대비할 것인가? 절대 물러나지 않는 불퇴전의 명상인이 되기 위한 오쇼의 방편. 오쇼가 생전에 직접 캠프를 이끌던 시기에 강력히 추천하는 명상 훈련.
◆오쇼 옴 만트라 명상 옴은 가장 근원적인 소리 중의 하나. 원초적 소리와의 조화를 통해 몸 전체의 모공 하나하나가 청소되며 모든 세포가 생기로 용솟음치고 활력이 되살아난다.소리가 소리없음과 소리의 충만함으로 속으로 들어갈 때 우리의 각성 또한 절정에 이른다. 소리가 가장 깊은 계곡에 도달, 의식의 에베레스트에 이르는 소리 명상낡고 기계적인, 형식에 떨어진 옴 만트라가 아닌 오쇼의 지침에 의한근본적인 옴 만트라 명상
◆쿤달리니 명상
전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오쇼 명상
진동으로 에너지를 일으켜 자유스런 춤과 정좌,
전적인 휴식으로 이루어진 명상.
하루 중에 쌓인 스트레스와 소음을 청소하고 새로운 에너지와
내면의 침묵으로 들어가는 저녁 명상.
◆지버리쉬 명상
“나는 누구를 가릴 것 없이 모든 산야신과 명상가들이 이 명상을 꼭 하기 바란다.”(오쇼)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언어적인 개념으로 생각한다.
지버리쉬 명상은 이 연속적인 언어화 과정을 파괴하여,
고정적인 사고방식의 억압을 타파하고 신체의 표현적인 움직임을 촉진한다.
일체의 말도 안 되는 마음의 소리를 청소하고 완전한 내적 자유와 침묵으로 들어가기.
◆차크라 명상
차크라란 내면의 과학을 위한 지도이다. 궁극의 기쁨, 인간성의 개화, 완성으로 가는 내적 과학의 지도이다.
첫번째 차크라는 우리의 기본적 생존을 지탱해 주는 생명의 충동인 본능이다. 성적 무기력과 콤플렉스, 하천한 충동에서 벗어나 창조적 잠재성과 위대한 가능성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이다.
관능성, 감정과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 무기력, 좌절, 나태한 사람은 두 번째 차크라를,
자기 삶의 주인이 되려는 사람, 삶을 개척하는 활력과 에너지가 필요한 사람은 세 번째 차크라를,
예술적인 감성, 너그러움과 이해심. 사랑이 부족한 사람, 의심암귀에 고통받는 사람은 네 번째 차크라를,
창조성, 표현력,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한 사람, 완전히 열린 마음과 한층 높은 분별력에 이르고자 하는 사람은 다섯 번째 차크라를,
의지박약이나 직관력, 지혜 부족, 자신을 아는 능력을 키우려거든 여섯번째 차크라를 치유하고 각성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일곱 번째 차크라는 우주 의식으로 가는 통로이자 인간성의 완전한 개화를 의미한다.
각 차크라를 치유 활성화시키고 모든 벽을 허물어 지복과 인간성의 정점에 이르는 차크라 명상의 정수
◆차크라 브리딩 명상
이 명상은 특별히 긍정성, 평화나 기쁨, 축복을 위해서 사용되며
혼란스러운 감정들 속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차크라 사운드 명상과는 달리 깊고 빠른 호흡과 동적인 몸 동작을
사용하는 차크라 각성 명상법으로 의식의 각성과 활기를 증대시킨다.
인내, 평화, 침묵, 활력, 민감함... 형언할 수 없이 아름다운
내적 에너지의 세계.
차크라 각각의 느낌과 특성을 의식하고 경험하여
모든 에너지 센터를 각성시키고 일상 생활 속에서
침묵과 생명력을 갖게 하는 강력한 차크라 호흡 명상.
◆ 오버톤 차크라 명상
당신이 준비만 되어 있다면 이 명상법만큼 강력한 차크라 명상도 없다!
◆아유르베다 요가 2.
전회의 아유르베다 1과정에 이른 두 번째 과정.
몸풀기, 전신관절 근육강화요법, 호흡법.....
모든 명상과학과 몸마음 치유의 보고 아유르베딕 요가를 통한 몸 마음의 정화와 이완.
마음의 평정과 질병 치유 그리고...
상업화된 요가와 차별화된 몸마음 전체 과학으로서의 순수정통 아유르베딕 요가.
우리 모두가 갖고 태어나는 몸의 자세를 통해 마음의 평정과 휴식을 불러오기.
수천년 동안 전승된 순수 요가 호흡법을 통해 신체 내의 미묘한 에너지 통로를 정화하고 신경체계의 활동에 균형을 회복하기.
◆기공선법2
여동빈 선법. 도가 기공의 가장 기본적이며 대표적인 정공으로 일명 도가선법.
도교 8대 신선의 한 사람인 여동빈 조사가 이젼부터 내려온 수련법을 정리한 공법.
전회에 이른 오묘한 선법의 세계.
◆만달라 명상
달리기와 자연스러운 중심잡기를 통해 에너지의 순환을 창조해내는 강력한 정화기법.
달리기를 통해서도 명상이 일어날 수 있다.
달리는 자는 사라지고 달리는 자만 남는다. 몸과 마음 영혼이 혼연일체가 되고 돌연 내면에서부터 가슴 벅찬 희열이 용솟음친다. 그리고 우리는 의식의 네 번째 상태인 투리야의 단계로 나아간다.
◆ <티벳 비전 명상 체조>
이것은 비전 체조이자 비전 명상이다.
여섯 개의 동작 속에 인간의 진화와 건강, 젊음의 비밀이 숨어있다.
여전히 수수께끼처럼 전모가 드러나지 않은 채 전승되어 오고 있다.
우리 몸의 모든 신경총을 해방하고 생명 에너지를 활성화하는 티벳 금강승의 명상체조. 만년설에 뒤덮인 히말라야의 극한적인 추위 속에서도 최소한의 식사와 강인한 체력으로 견딜 것이 요구되던 금강승의 수행자들을 위해 고안된 비전 명상체조. 질병 치유나 건강 증진 뿐만 아니라 신경 센터나 차크라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체조법으로 왠만한 질병은 이것으로 끝. 노화방지, 미용, 신경통로의 해방, 365일 건강.
◆ 기공 명상2
오쇼도 수없이 새롭게 해설한 도가에서 나온 기공 명상의 황금 비결과 오묘함.
전회에 이어 한층 더 나아가는 기공 명상의 세계.
도(道)란 대자연의 이치나 섭리, 순리와 진리이다. 대자연과 몸, 마음, 의식이 통하여 하나가 되는 도가 공법. 동작은 간단하나 그 넓이와 깊이는 측정 할 수 없을 정도로 깊고 오묘하다.
그대 존재의 핵심은 빛이라는 본질로 이루어져 있다.
의식은 빛이다. 오직 빛이 있을 뿐이다... 자연과의 일치... 삼매의 가장 순수한 상태에 들었을 때 영적인 지혜의 빛이 열리고...
그리고 갑자기 한 번도 체험하지 못했던 에너지 세계의 문이 열린다.
깊은 명상을 위한 기공 명상의 세계!!
각종 질병 치유 및 무병장수는 물론 땅 위에서 존재하되 하늘과 더불어,
나와 남, 나와 우주가 <더불어>, <막힘없이> 살게 하는 최상승의 기공명상 실습.
◆좌선
벽과 마주 앉아 있은 채, 아무 것도 선택하지 않는 각성의 상태를 유지하기. 매 순간 수용적이고 깨어 있는 의식을 유지하기.
몸이 움직이지 않으면 마음 또한 자동적으로 고요해진다. 몸과 마음은 분리된 것이 아닌 하나..하나의 에너지.
겹겹이 쌓여 있던 마음의 여러 층을 벗겨버리며 홀연히 무심의 상태로 존재하기.
좌법坐法, 조식調息, 주시注視, 삼매三昧.
주인도 나그네도 없다.
●캠프 간단 후기
▮사난다님, 리아님 수고하셨어요_()_ ㅎㅎㅎ 福 듬뿍 받으실꺼예염^^
회를 거듭할수록 깊은 맛을 느낄수 있는 폐관수련...말이 필요없죠!! 그저 좋아요...
후기를 쓰려다 갑자기 마음에 지진이 일어나서...ㅎㅎ 글이 안써져...
아유르베다 요가동작, 호흡도 좋았어요...특히, 온몸에 탁기빼는데 무척 좋다는 카발바디호흡 very good, 호흡 격렬하게 할 때 힘든데, 요가호흡은 할만 했어요. &
오랬만에 한 티벳명상체조도 온몸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어주더라구요 ㅎㅎㅎ(여.)
▮산의 에너지와 명상공간의 에너지와 내 안의 에너지가 하나로 이어져 흐르는 것을 잠시도 놓치지 않고 바라볼 수 있었던 이틀입니다
묵언 수행으로 에너지의 흐름을 깨지 않을 수 있었어요
그냥 게서 살고 싶어라~~(여)
▮~~~^^회를 거듭할수록 폐관수련의 깊이가 더해지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었네요♩♪♬다음달에도 치열한경쟁을 뚫고 폐관수련에 참가할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남)
▮나눔의 시간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반응이 이제 더 강력해집니다.
수행 마치고 2-3일 지나니
호흡도 더 깊어지고
호흡을 밀밀하게 살필수록
경이롭고 환희롭습니다.
몸이 새털처럼 가볍습니다.
마음은 어느 새 다음 폐관 수행을 기다립니다(여)
▮음악에 몸을 맡기고 온 몸에 힘을 쭉 빼고 그냥 서 있었다...
그 때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 흔들림은 점점 커져 앞뒤로 휘청거릴 정도로 흔들거렸다.. 온몸이 격렬하게 흔들리며 팔은 팔대로 목은 목대로 허리는 허리대로 마구 움직였다.
나는 그냥 지켜보기만 하면 되었다. 그렇게 새벽 2시 반까지 추었다. 전혀 힘들지 않았다.
경이로운 경험이었다. 나를 움직이는 강력한 에너지의 힘을 직접 보았다.
그리고 알았다. 나는 결코 에너지가 부족한 것이 아니었음을....에너지가 소통되지 않았던 것임을.....
1학기 동안 30번 가량 실신했다. 다리가 풀리면 아무데서나 쓰러진다.
밥 먹다 쓰러지고, 수업하다 쓰러지고, 계단 오르다 쓰러지고, 양치질 하다 쓰러지고, 교실 문 열다 쓰러지고, ...... 2학기에는 한 번도 안 쓰러졌다. 하하하!
이것이 얼마나 통쾌한 노릇인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리라 !!!
▮낯설고 초보인 저에게 따뜻한 맘으로 맞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명상방법은 정말 독특하고, 주저하는 맘도 일었지만, 조금은 그 의미를 알 수 있는 듯.. 회원님들의 분에 넘치는 배려와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사람의) 눈을 그렇게 오래도록 쳐다보기는 처음!
정수리에서 뜨거운 에너지가 목을 타고 양쪽 팔로 내려와 손을 통해 000님에게 흘러갔다.
흘러간 에너지는 000님의 몸을 한바퀴 돌아 다시 내게로 왔다.
000님과 나는 하나가 되었다.
000님의 눈만 남고 나머지 얼굴은 그림자가 되어 사라졌다.
세 사람과 '후 이즈 인'을 했는데 음영 속에서 또 다른 세 얼굴을 보았다.
피라밋 명상원이 두둥실 하늘로 떠올랐다.
사각뿔은 높이 높이 떠올라 우주 한 복판에 떠 있었다.
내 몸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고 바늘을 대자 팡! 하고 터져버렸다.
피라밋도 허공으로 터져버리고 아무 것도 남지 않았다. 아무 것도 ....
후 이즈 인? ^ ^ (여. 교사)
▮명상이란 단어를 접한 지 2주가 안되었지만... 초딩이 한글을 배우듯이 알음알음 알아가는 중 명상 캠프 안내를 보고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에 초보도 가능하다는 안내자의 말에 용기를 얻어 신청을 했어요.
첫날 (첫 시간) 처음이라 어색도 했지만 가슴에 와 닿지가 않아 그저 따라 하고 시늉만 내었어요 (그 다음) 노마인드 명상을 했는데 제한테는 딱이었어요. 어찌 이렇게 많이 토해 낼 것이 많은지 마음 속 찌꺼기가 많은지 얼마나 많이 참고 걱정하며 생각을 많이 하면서
살았는지 뒤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 명상 후 댄스 파티와 바베큐 파티가 너무 재밌었어요.. -우하하하하ㅋㅋ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 준 모든 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남. 의사)
▮긴 직장생활에 찌들어가는 나의 심신건강을 위해서.. 가게 된 캠프.. 역시 자연은 훌륭하고.. 명상은 더욱 훌륭하고.. 처음 보는 사람들끼리 어울려서 어색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는 것 또한 훌륭하더이다.
특히.. 막혔던 에너지가 뚫리는 경험.. 아프면서도 너무 릴랙스가 되어서 ㅋㅋ (가기 전부터 다친) 발땜시 자세가 안 나와서 받기만 하고 해주지는 못해서 미안했지만 사실은 너무 좋았다눈.. 나에겐 행운이었죠.. ^-^ (여. 산야신. 직장인)
▮글을 올리는 지금도 웃음이 나고 기분이 붕붕~ 날아다니는 듯~ㅎㅎㅎ
...하고 싶은 이야기는 산더미처럼 많지만...근무시간중이라 후딱 적었어요...
주말 행복에너지 만땅으로 충전하고도...직장에서 열받거나 짜증나는 일 생기면...
갑자기 밑으로 확~ 추락하는 느낌들지만...그래도 괜찮아요...
어차피 삶은 흐름이잖아요...흘러흘러 가니까~
삶의 모든 것들이 가르침으로 느껴진 이후부터는 모든 일들이 다 나를 위해 일어나는 것 같아요^^(여. 사회복지)
▮이번 캠프도 역시 나에게 던져준 의미는 엄청나다 할 수 있다...
그냥 캠프니까 그러려니 하고 일 끝나고 반가운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프로그램을) 따라하고 있는데 진행될수록 이상하게 가슴이 점점 따뜻해져옴을 느끼고 나중엔 점점 가슴이 뜨끈뜨끈 해지는 거다
이거이 왠일인가!...
그후로 점점 가슴에 힘이 생기면서
이젠 상처 받지 않을 가슴처럼
아니 한번도 상처받은 적이 없는...
이젠 가슴으로 느끼며 살 수 있게 된거 같다 그리고 그렇게 할거다 (남. 의사)
▮
삶은 계란이다'
알을 깨고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
만나진 한사람 한사람이 나였고 또 내가 그들이었습니다.사랑합니다 ♥
(첫 참가자)
▮난 왜 행복이란 단어가 떠오를까 이것이 행복이란 말이지 으음 역시 삶과 명상 캠프로 오길 잘했어.^^ (다수 참가자)
▮오쇼, 오쇼의 글, 오쇼 명상, 삶명캠이 보늬에게 준 귀한 선물은 성장이다.
비록 (나)의 출발은 어리고 어리석고 경직되고 슬프고 서럽고 아픈 기억들 위에 있었지만
한발 한발 내어딛는 (나)는 성장 중이다.
이 성장의 시간을 함께 해 준 도반들과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도반들에게 감사함을 올린다. 그리고 사랑도.
▮ (명상 캠프에서 내가) 찾은 것은
사랑이었다.
자유였다.
본래부터 사랑이였음을
본래부터 자유였음을 도반들이 마련해준 공간에서 나는 보고 말았다.
오쇼가 손 내밀어주는 오솔길을 따라 걷는 나에게 조금씩 문을 여는 세상의 실체들.
4월 가평 캠프에서, 5월 영월 캠프에서 그리고 다시 5월 원주 피라밋에서
나에게 다가온 내 실체는 사랑이었고, 자유였다.
캠프 도중 기쁨의 춤을 추며 다가온 각성은 눈물로 시작되었다.
주체할 수 없게 쏟아지는 눈물은 따뜻하고 물결이는 가슴에서부터 솟구쳤다.
왜 그리도 몰랐던가?
어찌도 그리 깜깜할 수 있었던가?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웠었던가?
그렇게 한참을 울고나니 평화의, 고요의 파장이 가슴을 가득 채운다.
그때 물결일던 그 가슴을 나는 기억한다.
그리고 그렇게 벌떡 벌떡 뛰는 심장의 고동을 듣는다.
이제 사랑으로의 삶이 펼쳐질 것에 대한 가슴 뛰는 기대를 본다. (ㅂ님. 여)
▮ 명상 책 구절구절이 명상으로 실재한다는 것을, 살아 숨 쉰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역시 ‘지식’이 아니라, ‘지혜’였네요. ^^
...처음 갔던 저로서는 모든 것이 다 인상적이었고, 다 아름다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깨어나라! 주시하라! 이해하라!> (남 ㅎ님)
▮...그리고 하트 명상.. 가슴에 사랑을 깨워내고 가득 채워, 세상에 존재하는 것과 함께 나누는 축복..그리고 축복의 춤..
내가 온통 사랑이 되고, 이 몸 주위를 싸고 절대 변하지도 사라지지도 요구하지도 않는 어떤 사랑이 있음을 느끼는 순간 !
돌연, 이 몸이 춤이 되고 주위의 모든 것이 정지함을 느낍니다.
눈 구멍에서는 물이 주루륵 주루륵 샙니다. (ㅎ님 여)
▮..명상 처음엔 나오는 대로 막 떠들기 시작했지요. 처음엔 날 서운하게 했던 사람들을 향한 화와 욕을 쏟아내더니, 이내 날 향해 '괜찮아'란 말만 주구장창 쏟아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따라온 건, .. 와.. 그날 세 번이나 날 찾아왔던 오쇼의 그 문구가 입에서 터져나왔습니다.
"난 태어난 적도 없으니까.."
울음이 터졌습니다. 아주 펑펑. 서러움인 줄 알았는데 서러움만은 아닌 것 같고, 시원하면서도 애틋한 무언가라고 할까요.. 태어난 적도 없는데 죽을까봐, 하루하루를 두려워하고 있는 제 자신의 모순을 처절하게 느껴버렸습니다. 이제사 오쇼의 그 말이 제 말로 새겨졌습니다. 울음 속에서도 주시를 했습니다. 주시가 울음을 방해하진 않았습니다.
아주 후련하더군요.
나는 다시 산 아래로 내려와 뒤죽박죽살고 있지만, 저 문구가 존재로 돌아오게 만드는 리셋 버튼이 되네요.
"죽음은 없다.
난 태어난 적도 없으니.
두려움도 없다.
두려워하는 내(에고)가 있어본 적도 없으니."
오토바이를 타고
자유로를 역주행하고 싶은
아름다운 밤이에요. -(ㄱ님. 남)
▮가장 좋았던 것은 명상의 체험이었다.
시작부터 명상의 깊이가 평소와는 다르게 일어난다.
행위자로의 나는 사라졌으나 행위가 일어나고
주시자가 되려는 노력이 사라진 자리에서 주시가 일어나고
눈과 코의 감각이 선명해지고 크게 집중하지 않아도
눈으로 코로 귀로 촉각으로 자연이 다가오고 기운이 느껴진다. 행선이 저절로 되고
매 프로그램의 안내와 Tip이 보다 깊은 체험으로 들어가게 한다.(여.주부)
▮첫 명상 모임.... 자유로움과 천진난만함. 춤추고 웃고 즐기고 깔깔거리고....
이보다 더 좋은 단어는 없을 듯.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오쇼와 많은 분들께 깊은 사랑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ㅈ님(한의사)
▮ 이번 캠프에서는...깊숙이 발을 집어넣고 고통스러워하는 내 모습을, 마치 남의 그것인 양 보고야 말았거든요. 무엇을 버려야 할 지 알게 된 것이지요...저에게는 나약해서, 혹은 미숙해서 질질 끌고 다니던 미련의 끈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 이제 그것들을 놓아버리면 되는 것이지요!
나다브라마 명상이나 차크라 명상을 할 때 몸의 진동을 느낍니다. 몸을 텅 빈 대나무나 항아리라고 생각하라 하지만, 저는 내 몸이 파르르 떨리는 투명한 유리잔으로 느껴지곤 하지요. 떨림이 강할 때에는 허밍의 주파수가 조금만 더 맞춰지면 쨍- 하고 깨질 것만 같은.. 이제 그 얇고 위태로운 유리잔이 질퍽한 항아리가 되어 절대 깨지지 않는 깊은 울림을 갖게 될까요?? (여)
▮기대했던 것 이상의 캠프.
충만해진 몸과 마음은 주변에 평화를 나눌 수 있게 하고
1박 2일의 가득했던 행복감은 나를 웃게 하고 나를 부드럽게 합니다.
수련하며 혼자여서 행복했고, 함께여서 행복할 수 있었던 1박 2일을 주었던
여러 도반께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여)
▮도반들이여!
저 너머의 세계로 나아가는데 서로에게 힘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캠프에 다녀온 후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 느껴보니 내 영혼이 더욱 맑아졌으며 내 몸이 더욱 활기차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 ㄷ 님(교사)
▮평생 두고두고 간직하고 싶은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하나 되는 특별한 만남의 소중한 인연....
평생 경험하지 못한 변화의 시간이었기에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ㄹ님(남. 사업)
▮오...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몸의 반응에 제 자신이 놀랐네요.....
춤이라고는 지금껏 제 인생에서 서너 번쯤 춰봤고,
최근 춘 경험이 한 8년 전 쯤이었으니 더 생소할 수밖에..
춤이 너무 강렬해저셔
이러다간 주위 사람 모두를 휩쓸어버릴 것 같아 강제로 멈추었네요.....
그러나 더 뜻 깊었던 것은, 이런 강렬한 경험 뒤에....
내면으로 들어가는 게 잘 안 되는 게 신경 쓰이던 차에,
갈등하기보다는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걸 또 한 번 보게 되는 등...
인도하신 분과 여러분 덕분에 참 뜻 깊은 경험을 했습니다.
-ㄷ님(남, 목사)
▮나의 어두움과 기쁨과 변화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맑은 거울이 되는 삶과 명상캠프를 사랑합니다.....
모든 분들 정말 고마워요 - ㅎ님(여. 자영업)
▮...명상캠프는 내 삶의 활력소이자 치료제 역할까지 한다....
처음 해 보는 명상법은 신기해서 마음에 들고 해 봤던 명상을 또 하게 되면 편해서 좋다.
이래저래 모든 명상이 맘에 든다.명상도 명상이지만
내가 캠프에 참가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함께 명상하는 사람들이 좋아서이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도 어색하지 않고 바로 바로 친구보다 친한 사이가 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삶과 명상캠프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ㄹ님(여. 관장)
▮ㄹ님, 후기 감사해요. 우리.. 같은 것을 느끼고 있었구나^^ -ㅇ님(여. 교수)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삶과 명상을 함께 누릴 생각하니
오늘 보는 환자들의 찌푸린 얼굴이 왜 저에겐 미소로 보이죠?
- ㅈ님 (남. 산야신. 의사)
알고 계십니까?
-<애플>의 선구자 스티브 잡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비틀즈의 존 레논, 메이저 리거 박찬호의 공통점은 ‘명상 매니아’였다는 것. 마이클 조던은 시합 전에 코트를 등지고 앉아 명상을 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앞으로의 사회는 부자와 가난한 자, 배운 자와 못 가진 자 등이 아니라 명상을 하는 자와 명상을 하지 않는 자로 나뉘게 될 것이다.(오쇼)
-단 하나의 행위로 이처럼 인생을 질을 높이는 것이 이밖에 또 있을까?
지도를 받고 실천하면 명상은 너무나 놀라워서 숨이 막힐 듯한 우주의 대조화와 계시의 체험으로 인도해 준다. 처음에는 변화가 적을지도 모르나 명상을 시작함으로써 집중력이 몸에 익게 된다. 서서히 자기 자신으로 완성하게 되고 밖으로부터의 스트레스에 별로 반응하지 않게 된다. 평정해질 수 있기 때문에 타인의 어리석은 행위로 인해 위험한 일을 당하는 것을 피할 수 있게 된다. (버나드 시겔. 미 코넬대 의대 수석 졸업. 예일대 병원 암 치료전문가 및 교수)
-노인 병원에서 실시된 명상 연구 결과- 2년 후 3분의 1이 사망했던 것에 비해 명상을 했던 그룹에는 한 사람의 사망자도 없었다.<Journe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誌)
-명상은 불안-막연한 불안 및 불안신경증에 의한 불안도- 덜어주며 폐소공포, 시험공포, 고독공포 등 특정 공포증에 대해서도 유효하며 알코올이나 약물의 남용을 억제하고 정신과 입원환자에게도 유익하다 (Girodo, 샤피로,. Boudreau L./Benson. H 등의 공동 연구)
-심근경색 후의 회복, 기관지 천식 불면, 고혈압에 효과적이며.. 비명상자군과 비교할 때, 인간 관계의 신뢰와 자기 평가, 자기 컨트롤 및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기 실현을 촉진한다.(Tulpule. 스토로벨, 글루엑크 공동연구)
-명상은 심리학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이끌며, 지각의 감수성을 높인다 (샤피로 월시 <Meditation: Classic and Contemporary>)
-인간으로서의 성숙, 타인에 대한 사랑 등은 교감신경 활성화를 억제하여 건강에 미치는 잠재적인 나쁜 영향을 줄이고 강한 스트레스나 질병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인간적 성장에 필요한 평정심과 전망을 부여하는 것은 명상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데이비드 C 맥클랜드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
첫댓글 좌선...禪이라는 것은 왠지 모를 향기와 매력이 있는듯~~조다님이 지난번에 도교와 불교가 믹스되어 나왔다고 하시던데...
비파사나 그것과 다른듯 혹은 비슷한듯...
^^
불퇴전 패관수련
손 번쩍 들어 신청합니다.
지난 1월 폐관 수련
수행을 하는 동안은
게을러진 자신을 보기에 바빴고,
여진이 아주 유쾌했습니다.
무언가를 좋아하고 그것을 또 기다리는 것 또한 갈애이긴 합니다만
아직 수행을 덜 되어
그러한 자신을
또한 기꺼이 바라봅니다.
반갑습니다 정원님..
입금확인 했습니다. ^^
앗~~~!!!
하마터면 늦을뻔~~~
보선 신청합니다^^
네..보선님 반갑습니다..^^
신정화님 입금확인 했습니다..
티벳여인님 신청하셔서
3월 폐관 수련 캠프는 성원이 되어 마감되었습니다.
시간 엄수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