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15분 거리의 비포장된 도로를 따라 이동
매력적이고 졸리운 시엠립은 현재 시기적으로 군중들이 모여드는 유적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조용한 캄보디아의 시골에 문을 연 호텔을 위해 더이상 좋을 수 없는 경계선에서 가득차고 있다.
이 45채의 빌라 품 바이똥(Phum Baitang)은 파리에 본부가 있는 AW₂에 의해 전형적인 캄보디아 마을을 모방하여 설계되었다. AW₂는 인근 베트남에 남 하이(Nam Hai)와 식스 센스 콘 다오(Six Senses Con Dao)도 설계했다. 기둥 위에 세운 목조 초가집들은 "녹색 마을"로 번역되는 그 이름을 반영한 레몬그라스와 초록빛 논 위로 퍼져 있다.
모든 빌라들은 무성한 정글 느낌 - 물소와 송아지가 풍경에 추가된다 - 을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를 가지고 있고, 20채는 전용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두 곳의 식당이 리조트 내에 있다 : 테이블에 캄보디아의 맛을 가져다주는데 집중한 바이 프사(Bay Phsar)와 전세계를 가로질러 국제적인 음식을 제공하는 항 바이(Hang Bay)가 있다. 신선한 초밥으로부터 완벽하게 바삭하고 얇은 피자에 이르기까지 정원의 화목 오븐으로부터 직접 구워지는 음식의 질이 뛰어나다. 그러나 향기로운 크메르 국수 요리 놈 반 촉(Nom banh chok)이나 AW2의 설립자 아르나우드 재니어(Arnaud Zannier)의 아버지 로저 재니어(Roger Zannier)의 도로 밸리(Douro Valley) 포도밭에서 온 백포도주 퀸타 도 페세구에이로(Quinta do Pessegueiro)를 맛볼 기회를 놓치지 말라.
영혼을 선호하는 사람은 시가(cigar)와 칵테일 라운지의 배치를 사랑할 것이다. 식민지 시대의 등가구와 장식된 초록의 작은 솥, 빈티지한 브랜디, 진, 위스키 술병들이 올려진 선반을 갖춘 원초적이고 수백 년된 목재 농가의 1층에 자리잡았다. 커다란 수영장 바(Bar)는 50m의 무한한 수영장과 빙 둘러싼 비치 파라솔과 야자수들의 경치를 가진다. 광범위한 유기농 정원은 부엌에서 쓸 많은 허브를 제공하며, 벼논과 레몬그라스는 밥상을 위해 수확된다. 경험하고자 하는 손님들은 시도해 볼 수도 있다.
문 닫는 시간까지 언제든지 애들을 무료로 돌봐주는 키즈클럽(개장 오전 10시~오후 9시)과 인상적인 스파(Spa)가 있다. 돌에 조각된 스파 템플(Spa Temple)로 불리며, 사우나와 증기실, 휘트니스실, 요가실, 휴식실과 함께 5실의 1인실과 2개의 2인 치료실이 있다. 치료는 고유한 성분에 따른다.
위치
품 바이똥은 식민지 프랑스 구역과 기념품으로부터 거리 음식까지 모든 것을 파는 구시장이 있는 도시 중심지로부터 15분 걸리는 비포장의 목가적인 풍경 속에 있다. 주요 볼거리는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9세기까지 되돌아가서 만나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 지역인 앙코르 유적지이다. 호텔은 공항에서 가까우며, 투숙객들에게는 무료 운송이 제공된다.
안락함
방에는 두 가지가 있다 : 테라스 빌라와 전용 야외 풀을 가진 커다란 풀 빌라. 장식은 가구로부터 벽까지 광범위하게 나무를 사용하여 비슷하다. 손으로 짠 매트와 마루 바닥, 침대로 자리잡은 유리 사이에 날마다 새롭게 바뀌는 연꽃과 정원의 나무에서 딴 잎이 꽂힌 화병이 있다.
침실은 낮은 소파와 쿠션으로 완전해진 커다란 테라스로 이어진다. 화장실은 지역의 돌로 깎여진 달걀 모양을 한 욕조를 갖추고 크다. 와이파이와 함께 커피 기계와 다양한 종류의 차가 준비되어 있다. 미니바는 지역의 맥주와 신선한 주스로 잘 채워져 있다.
전반적으로 내부는 소박한 외관과 함께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기둥 위의 오두막은 대나무 잎으로 짜여진 덧문, 초가 지붕, 주변의 무성한 수풀로 이루어져 있다.
유의 사항
주소 : 품 바이똥(Phum Baitang), Phum Svaydangkum, Sangkat Svaydangkum, Siem Reap, Cambodia (00 855 63 961 111)
방 : ★★★★
가치 : ★★★★
서비스 : ★★★★★
더블룸 365달러(테라스빌라에서 7박, 1박당 2식 제공)부터. 3154달러(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호치민 공항까지의 베트남 항공과 전용 운송 포함)까지.
<인디펜던트> 2016.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