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주의운동가로 도쿄 유학생의 사회주의 사상단체인 일월회(一月會), 합법적인 사회주의 단체인 정우회(正友會) 등에서 활동하였다. 광복 직후 경상남도인민위원회에서 산업부장으로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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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사망 |
1898 ~ ? |
별칭 |
이명 강철(姜徹) |
국적 |
한국 |
활동분야 |
사회주의운동 |
출생지 |
경상남도 진주 |
이명은 강철(姜徹)이다. 1898년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났다. 1946년에 결성된 좌익 세력의 통일전선체인 민주주의민족전선(民主主義民族戰線) 중앙위원을 지낸 강병도(姜炳度)의 형이다.
서울의 중동학교(중동고등학교의 전신)를 중퇴하고 일본의 니혼대학[日本大學] 경제과에 입학하였다. 1922년 조선노동동맹회 일본지부 결성에 참여하였으며, 1925년에 조직된 도쿄 유학생의 사회주의 사상단체인 일월회(一月會)에 가입하였다.
1926년에는 합법적인 사회주의 단체인 정우회(正友會) 상무집행위원에 선임되었으며, 1928년 제3차 조선공산당 검거사건 때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체포되어 1930년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서대문형무소(구서울구치소)에 수감되었으며 1932년 7월 백남표(白南杓)·이정권(李正權)·홍태용(洪泰容) 등과 함께 만기 출감하였고, 1945년 10월 경상남도인민위원회 산업부장에 선임되었다.
2005년 3월 1일에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