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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생테이프 관리
점을 빼면 피부과에서 재생테이프를 붙여준다. 재생 테이프를 붙여주는 이유는 시설로 인해 파인 살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서 이다. 이러한 재생테이프는 최소 7일 이상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권장기간은 2주이다.
세안을 하거나 일상생활을 하게 되면 떨어질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새 테이프로 다시 붙여주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 회복이 빠르고 상처가 잘 아물게 된다. 재생테이프가 떨어졌을 때 다시 부착하지 않을 경우
피부에 기미처럼 색소가 남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2. 자외선 차단제 필수
점을 빼고 난 후 붉은 자국이 생기는 것은 정상적인 과정이며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사라지니 안심해도 된다. 햇빛이 강한 낮에 외출 시에는 점을 뺀 부위에도 빠짐없이 선크림,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한다.
피부가 더 약해져 있기에 색소침착이 생길 확률이 높으니 선크림을 꼼꼼히 바르고 모자 같은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3. 올바른 세안
점을 빼고 나서는 세안을 조심하여야 한다. 세안을 할 때 폼클렌징 거품을 많이 내어 손이 닿지 않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닦아주어야 하며 미온수로 가볍게 씻어준다. 세안을 세게 하게 되면 상처의 딱지가
떨어져 나가면서 피부 회복이 훨씬 더뎌질 수 있다.
4. 운동 자제
점을 빼고 나서는 운동을 당분간 자제해야 한다. 운동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땀이 나게 되며 땀은
점 뺀 상처부위를 덧나게 만드는 요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은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꼭 운동을 하고 싶다면 산책과 같이 땀이 나지 않는 운동 위주해주시는 것이 좋다.
5. 연고 얇게 자주 바르기
습윤 밴드를 붙이지 않는 작은 점에는 처방받은 연고 등을 얇게 자주 바르는 것이 좋다.
더불어 상처 부위를 자주 만지는 행위도 피해야 한다.
6. 상처 부위를 만지지 않기
점을 뺀 후 피부가 재생될 때까지 상처부위를 손으로 만지지 말고 재생테이프가 떨어지는 경우
깨끗한 손으로 자극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교체한다. 또한 점을 빼고 난 자리에 붉은 붉은 자국이
생기는 것은 정상적인 과정이다. 다만 붉은 자국이 없어지는 기간은 사람마다 다양하며, 짧게는
2~3주에서 길면 2~3달까지 지속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없어지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7. 딱지 저절로 떨어지게 두기
점 제거 후 첫 일주일은 치료 부위에 피부 세포가 재생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점 치료 후 딱지가 생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데 딱지가 생기면 그만큼 흉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딱지가 생겼다면 일부러 떼지 말고 살이 아물면서 저절로 떨어지게 두는 것이 중요하다. 딱지는 대개 5~10일 평균 7일 정도 걸려서 서서히 떨어진다.
첫댓글 별거 다신경쓰요
까이꺼 점좀있으면 어떼유
없으면 다시 시집이나 장개 갈려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