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 사주

그냥 가만히 있으려고 했는데, 인터넷에 엉터리 사주들이 여럿 나돌고 있어 공부 차원에서 명조를 올려드립니다. 2008년 당시 제가 사주카페 카오스를 운영하고 있을 때, 박항서감독님 부인이 사람을 보냈었죠. 보안을 부탁하면서...(이제 세월이 지났고, 성공도 하셨으니 이해를 하시겠죠?...^^)독실한 기독교 신자라 본인은 사주 같은 것 절대 보질 않을 뿐더러 직접 찾아오기도 그렇다면서...그래서 제가 대뜸"왜 자리를 옮기려고 찾아왔습니까?"라고 했더니, "선수들을 지도하는 것은 그냥 하겠는데 구단의 간섭 때문에 견디기가 너무 힘들다."고 했습니다."동남아 쪽에 가도 되냐?"고 물어 봤을 때 제가 분명 "그 쪽으로 가면 분명 성공할 겁니다."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답변을 한 적이 있습니다. 찾아온 해가 2008년 己丑年이었고, 辛未月(기억임...)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서남쪽(金=용신, 火=뿌리)의 베트남이나 태국은 아주 잘 어울리는 나라임.(火)간혹 TV에 나올 때 예전에 창원 어디에서 사주를 봤는데, 그 쪽으로 가면 성공한다고 해서 가게 되었고베트남행에 대한 이야기가 오래전부터 있었다는 말씀을 한 번이라도 해 주실 줄 알았는데...섭섭...^^아뭏튼 사주는 올립니다만 시는 당시에도 지인으로 부터 모른다는 말을 들었기에 辰時로 올려봅니다.          [57년생 남자]       壬丙己丁       辰申酉酉 94 84 74 64 54 44 34 24 14 4.5己庚辛壬癸甲乙丙丁戊 亥子丑寅卯辰巳午未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