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신우회(회장:나춘균, 총무:장국남, 재무:허전)에서는 지난 11월 7일 (목) 오후 6시 약수역 1번 출구 반도정형외과병원 3층에서 11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11월 월례예배는 이웃과 함께 생명을 나누는 반도정형외과병원 직원과 25회 동기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춘균 원장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사도신경 신앙고백을 다같이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낭독이 있었다.
찬송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다같이 찬송하였다.
기도는 평강교회 이기운 목사가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과 반도정형외과병원에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가 있었다.
누가복음 17장 17-19절을 나원장의 성경봉독이 있었으며 그중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아바디 찬양대의 찬송가 “너 예수에 조용히 나가” 찬송 합창과 임동석 지휘자의 “나의 찬양노래” 독창이 있었다.
이찬일 목사님의 말씀 전에 “감사의 열매를 맺읍시다”를 다같이 복창을 하면서 성경 말씀 “누가복음 17장 17~19절”에 주제로 말씀을 하여주셨으며 이중
“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2) 우리는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3)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4) 그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5)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6) 17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으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7) 18절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니
8) 19절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라 하시더라 (아멘)
감사의 기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은혜를 받으라“
라고 말씀을 주셨으며 주님께 믿음과 순종, 감사의 열매를 하나님의 열매로 맺으라고 축도로 마무리지셨다.
나원장의 광고로 이오신우회 11월 월례예배를 마쳤다.
이찬일 목사님과 함께 이오신우회 회원은 맛있는 새마을식당에서 장완철 장로님의 식사예배로 식사를 하였고 맛있는 저녁 식사비는 경광업 장로님이 고맙게도 내주셨다.
나춘균 원장님께서 유명한 빵굼터 빵집에서 롤케이크와 단팥빵을 전원에게 선물을 주셔서 더욱 감사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참석자: 나춘균, 이기운, 장완철, 경광업, 장국남, 허전, 배재호, 김창기, 배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