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vWa/e3015ff71595928b1420a231ef41432017f2d07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vWa/e3015ff71595928b1420a231ef41432017f2d07c" data-origin-width="730" data-origin-height="767"></div><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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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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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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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670000" face="맑은 고딕" style="font-size: 11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7px;">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
낙엽(落葉)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謙虛)한 모국어(母國語)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肥沃)한
시간(時間)을 가꾸게 하소서.
가을에는
호올로 있게 하소서.
나의 영혼,
굽이치는 바다와
백합(百合)의 골짜기를 지나,
마른 나뭇가지 위에 다다른 까마귀같이.
가을은 외롭고 쓸쓸함을 쉽게
안겨주는 계절 이다
풍요의 상징인 계절이기도 하지만
가장 마음을 아프게 하는 계절은
모두 가을 이라 한다
국민배우 김수미님의 안타까운 죽음은
당뇨를 오랫동안 친구 삼아온
알리향이나 당뇨환자 사람들에게는
스트레스가 얼마나 혹독하고 가혹한
삶의 무게 와 부담 인줄
다들 실감 할것이다.
스트레스로 인한 고혈당 쇼크사
고 김수미님의 정겨운 모습을
이제 티비나 방송매체에서 볼수 없을 것이다.
향년 75세
그래도 늘 우리곁에 언제까지나
함께 할줄 알고 있었고
금방이라도 티비 어느프로에나와 구수한 욕 한바가지
쏟아낼것같은 그리움이 벌써 다가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렇지않아도 쓸쓸한 계절
올 가을은 유난히 허전해진다~~~
그래도 가을이 있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고
따뜻한 봄 날을 맞이 할수 있을것이다
힘내자~~
힘내자~~
24년10월25일 (금요일 저녁)
/알 리 향
</font></ul></div> </div></pre></tr></tbody></table></center>
<BR>
</td></tr></tbody></table></center>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lS5Sy/btsz8qKGdTw/jZscAPyd3erNTJJzEKfkbk/tfile.mp3" autoplay="" loop=""></audio>"><div data-ke-class="artic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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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670000" face="맑은 고딕" style="font-size: 11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7px;">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
낙엽(落葉)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謙虛)한 모국어(母國語)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肥沃)한
시간(時間)을 가꾸게 하소서.
가을에는
호올로 있게 하소서.
나의 영혼,
굽이치는 바다와
백합(百合)의 골짜기를 지나,
마른 나뭇가지 위에 다다른 까마귀같이.
가을은 외롭고 쓸쓸함을 쉽게
안겨주는 계절 이다
풍요의 상징인 계절이기도 하지만
가장 마음을 아프게 하는 계절은
모두 가을 이라 한다
국민배우 김수미님의 안타까운 죽음은
당뇨를 오랫동안 친구 삼아온
알리향이나 당뇨환자 사람들에게는
스트레스가 얼마나 혹독하고 가혹한
삶의 무게 와 부담 인줄
다들 실감 할것이다.
스트레스로 인한 고혈당 쇼크사
고 김수미님의 정겨운 모습을
이제 티비나 방송매체에서 볼수 없을 것이다.
향년 75세
그래도 늘 우리곁에 언제까지나
함께 할줄 알고 있었고
금방이라도 티비 어느프로에나와 구수한 욕 한바가지
쏟아낼것같은 그리움이 벌써 다가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렇지않아도 쓸쓸한 계절
올 가을은 유난히 허전해진다~~~
그래도 가을이 있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고
따뜻한 봄 날을 맞이 할수 있을것이다
힘내자~~
힘내자~~
24년10월25일 (금요일 저녁)
/알 리 향
</font></ul></div> </div></pre></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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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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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수미 별세 ㅠ
뉴스 --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산 다람쥐-
알리향 님 은
"백세 잔치"-를
산 정상에서 합시다.
지은이 선배님 힘나는 응원 감사 합니다.
지은이님 백세 잔치는 제가 해드릴까요?
자식들도 좋지만 동호회 산 친구들이 해준다면
정말 보람있고
오랜동안 좋은 기억과 추억이 될것 입니다~~~
우리 그때까지 좋은 인연 건강한 삶 유지해요~~~
삼가 고은이 명복을빕니다
알리향작가님
매일매일
건강하게
행복
쭈~~~~~~~
욱~~~~~~~~~~~
하하지기님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살랑살랑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요~~~
떨어진 낙엽을 보면
아름답다기 보단
왠지 허전함이
밀려오는건 아마도 니이 탓인가 봅니다
알리향님 살아간다는
자체가 스트레스의
연속 이라고 하지요
항상 여유롭고
밝은모습 찬사를
보내며
멋진 주말 만드세요
지나간 시간들보다
다가올 내일을 위해
오늘도 행복하게 화이팅 하겠습니다
물향기 선배님도 늘 건강 건강 또 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