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아빠와 야엘이 베란다에
식물들의 월동을 위한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번 해에 식물의 삽목이들과
작은 모종들이 많아져 실내에 다 들일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고민하다 베란다에 딱 알맞는 사이즈의
조립식 비닐하우스를 찾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낮에는 지퍼를 열어 환기도 시켜주고
저녁에는 닫아 보온해 줍니다.
비닐도 꽤 두툼하고 좋습니다.
더 추워지면 화분들을 스치로폼 박스에
넣어 주려고합니다.
작은 식물들이 추운 겨울을
잘 견뎌내길 바랍니다~
첫댓글 작은 식물원이 너무 귀엽습니다^^ 조립식 철골조 안에 들어가 있는 선반들도 사이즈가 아주 안성 맞춤이네요^^ 여리고 어린 아이들이 이 보호막 안에서 겨우내 무럭무럭 잘 자라겠어요. 새 봄이 오면 넓은 땅에 여기저기 자리도 잡고 든든히 뿌리도 내리고 웰컴의 인사도 하면 좋겠네요^^ 예뻐요~
비날하우스 안에 들어간 선반이며 식물들까지 딱 알맞ㄴㅔ요~~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 좋을 거 같아요~~^^
아기자기 참 예쁜 온실 식물원이 만들어졌네요. 장소와 화분 받침선발들 모두 안성맞춤으로 딱 맞는 것 같아요. 많은 화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게되었습니다. 온실 모든 식물들이 겨울을 잘 나고 건강하게 봄을 맞이하길 바랍니다~~
식물원이 너무 좋아요. ~^^ 식물들이 겨울나기를 잘 보내겠어요. ~^^
식물들을 이렇게 많이 키우고 계셨네요~~^^ 너무 아기자기한 베란다의 작은 식물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