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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2월 18일 日曜日 맑음 09시. ♥ 場所 : 경남 진주 선학산(仙鶴山 135.5m), 비봉산(飛鳳山·138.5m).
☞ 가는 길 : 09:05(삼천포 중고교 정문 출발) → 09:30(사천읍) → 09:35(경남 진주시 옥봉동, 남강로 751-20, 람덕정 주차장 도착. ☞ 산행코스 : 람덕정 → 선학산 전망대 → 남강정 → 말티고개 봉황교 → 봉황교 봉산등산로(에나길) → 비봉산 → 봉황교 소공원 →봉황교(말티고개) →선학산 전망대 → 체육공원 → 람덕정 주차장 원점회귀(9km, 3시간). ☞ 세부 산행코스 09:40 : 진주 국궁의 요람 람덕정 주차장 산행시작, 09:50 : 데크계단 쉼터. 10:00 : 체육공원. 10:10 : 선학산 전망대(134.3m),선학산 시민건강 휴게실, 에나길 안내도.선학아파트 2.0km, 말티고개 1.0km) 10:35 : 사거리 이정표(선학산 전망대 0.15/봉황교 /상대배수장 1.25km/옥봉 300m) 10:40 : 봉황교(말티고개, 선학산 1.0km, 비봉산 3.4km). 10:47 : 봉황교 소공원, 휴식하며 간식. 11:00 : 봉황로 11:15 : 옥봉동 체육시설(비봉산 2.1km/옥봉동 0.4km/봉황교 0.9km). 11;20 : 평화통일탑. 11:30 : 소망의 돌(삼전빌라 0.2km/비봉상 1.3km/봉황교 1.8km. 11:40 : 삼각점. 12:22 : 비봉산 물탱크. 12:30 : 비봉산 정상(148m. 이정표(↙진주고 0.4km/↘ 봉산사 0.55km/← 봉황교 3km). 12:50-13:35 : 비봉산 체육공원 점심 후 출발. 14:00 : 힐링숲길. 14:10 : 에나길 연리목, 14:20 : 봉황교 소공원, 14:25 : 봉황교(말티고개, 선학산 1.0km, 비봉산 3.4km) 14;55-15:00 : 선학산 전망대. 15;08 : 체육공원. 15:20 : 테크계단 쉼터. 15:25 : 람덕정 주차장 도착, 산행종료. ☞ 오는 길 : 15:25(경남 진주시 옥봉동, 남강로 751-20, 람덕정 주차장 출발) → 15:35(개양) → 15:55(사천읍) → 16:25(삼천포 도착). ♥ 이웃한 봉우리 : 망경산(172.3m), ♥ 산행 위치 : 경남 진주시 옥봉동, 남강로 751-20. 상봉동, 봉래동. ♥ 특기사항 : 진주 선학산(仙鶴山 135.5m), 비봉산(飛鳳山·138.5m)은 시내에 소재하여 접근이 용이하고 등산로가 개발되어 진주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숲속 산책 데크로드 조성, 야외 헬스기구가 설치되어 있고 근래에 선학산 전망대 건립과 말티고개 봉황교 개통 후 시민의 웰빙 휴양장소, 등산로로 이용되고 있으며 비봉산의 봄은 진주 8경 중 하나로 선학산과 비봉산에 매일 수많은 이용객들이 몰려 새로운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 시외버스 터미널 동쪽 5분 거리의 국궁의 요람 람덕정 입구 주차장 도착. ▲ 선학산 산행들머리는 도동에서 오르는 여러코스가 있는데 시외버스 터미널 가까운 옥봉동 코스를 선택, 국궁 활사장 람덕정 입구의 오른쪽 데크계단이 선학산 들머리. ▲ 데크계단이 너무 많아 올라오면서 되돌아 본 계단. ▲ 전망이 트이는 곳에 쉼터 전망대. ▲ 쉼터 전망대의 조망 : 남강을 중심으로 한 진주 시가지. ▲ 쉼터 전망대의 조망 : 남강 남쪽, 예술회관 뒤로 망경산. ▲ 시민의 힐링 요람인 체육공원. ▲ 아래에서 본 최근 건립한 선학산 전망대. 선학산(仙鶴山 135.5m)은 진주시 상대동(上大洞)에서 옥봉동(玉峰洞)까지 이어지는 벼랑인 뒤벼리 인근에 있는 비봉산의 좌청룡에 해당하는 비교적 낮은 산으로 진주시 중심부의 시가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6~7부 능선까지는 공동묘지와 밭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었지만 복원공사로 진주 시민들의 체력 단련, 산책, 산림욕 및 휴식을 위한 녹지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 선학산 전망대. ▲ 선학산 전망대에 있는 혈압측정 기구가 있는 시민 건강 휴게실과 진주 에나 길 안내도. "에나"는 경상도의 "참" "정말로"의 사투리. ▲ 선학산 전망대에는 무료 망원경 3대가 설치. ▲ 선학산 전망대 조망 : 남강 좌우의 진주 시가지와 진주 대교 뒤 촉석루. ▲ 선학산 전망대 조망 : 멀리 눈덮힌 지리산 정상의 천왕봉. ▲ 선학산 전망대 조망 : 사천 와룡산(902m). ▲ 선학산 전망대 조망 : 진주의 월아산. ▲ 선학산 전망대 북쪽의 체육시설, 쉼터. ▲ 사거리 이정표, 우린 말티고개 코스 행. ▲ 말티고개 위를 횡단하는 봉황교. ▲ 봉황교 아래의 말티고개. ▲ 봉황교 소공원에서 쉬면서 막걸리와 간식으로 목을 축이고..... ▲ 봉황교 소공원 이용시 주의사항. ▲ 가믐으로 흙먼지가 너무 많아 1차 먼지털기. ▲ 곳곳에 이정표와 비봉산, 선학산 등산 안내도가 있어 적절하게 참고. ▲ 비봉산 7-8부 능선도 곳곳에 공사하여 식수. ▲ 봉황로 정비 완료 현수막. ▲ 옥봉동 위의 체육시설 공원. ▲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탑과 쉼터 정자. ▲ 옥봉동 말티고개 봉황교에서 (구)수정초등학교 뒤편 선학산과 비봉산 일원에 무분별한 경작 등으로 훼손되고 산림기능 마저 저하되어 복원사업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산림공원 조성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해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삼전빌라 갈림길 이정표. ▲ 소망의 돌. ▲ 나무를 심은 봉우리의 삼각점. ▲ 비봉산의 물탱크. 옛날에는 비봉산을 대봉산이라 불렀으며 비봉산을 마주보는 상봉동 주택가 평지에 흙을 쌓아올려 산과 같이 되어 있으며 그 복판이 패여있는 곳이 있는데 마치 새들의 알자리 같이 되어 있는 것이 "봉알자리"인데 상봉동 911-1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봉알자리는 가야시대의 고분인 것으로 전한다. 알자리 전설 : 진주 강씨들 집안에서는 뛰어난 인물이 많이 나고 대봉산(현 비봉산) 밑에 웅거하여 권세를 부렸으니, 세상 사람들이 대봉산 위에 봉암이 있기 때문이라고 일컬었다. 조정에서는 몰래 사람을 보내어 봉암을 깨어 없애고 봉은 이미 날아가 버렸다고 하니 날아간 봉을 다시 부르려면 알자리가 있어야 한다고 하여 지금의 위치에 "봉알자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 비봉 공원 ▲ 비봉 체육공원 ▲ 12시 30분 비봉산(飛鳳山·138.5m) 정상, 정상석을 대신한 소나무, 비봉산(飛鳳山·138.5m)은 진주시의 북쪽 진산으로 비봉 공원이 형성되어 있고 동쪽으로 의곡사, 연화사 등, 서쪽은 비봉루와 가마못이 있다. 낮은 산이기에 시내에서 접근이 용이하고 등산로가 개발돼 진주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비봉루 뒤편 산복도로에서부터 봉산사 앞 광장까지 숲속 산책 데크로드 조성을 비롯한 등산로와 야외 헬스기구, 편익시설물을 설치해 많은 시민의 웰빙 휴양장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봄에는 꽃이 만발해 비봉산의 봄은 진주시가 자랑하는 8경 중 하나이다. 정상 이정표(↙진주고 0.4km/↘ 봉산사 0.55km/← 봉황교 3km). ▲ 봉산사 하산코스. 이곳에서 진주고 방향으로 하산하여 시내버스로 되돌아 갈 계획이었는데 날씨가 포근하고 산행로가 좋아 되돌아 가는 원점회귀 코스로 결정. ▲ 비봉 공원 쉼터에서 점심(12:50-13:35). ▲ 비봉 공원 식수는 얼어서? 가믐으로 ? 단수. 비봉산(飛鳳山의 비봉(飛鳳)은 봉(鳳)이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봉(鳳)이 항상 날고 있다는 것으로, 선비가 많이 배출된다는 뜻이라고 한다. 진양지의 월아산조에 이르기를 "산 동쪽에는 비봉(飛鳳)의 의 형국이 있어 예부터 정승이 나고, 산 서쪽에는 천마의 형국이 있어 장수가 날 것" 이라고 하였다. ▲ 비봉산 산림공원 공사 현장. ▲ 흙길 등산로 진입, 쉼터데크 전망대를 지나 만난 연리목. ▲ 새로 다듬은 훍길 등산로. ▲ 산림공원 조성을 위해 곳곳에 식수. ▲ 봉우리 정상의 쉼터. ▲ 봉황교(말티고개)로 되돌아 오니 힐링코스로 힘이 솟고 발걸음도 사뿐. ▲ 선학산 전망대. ▲ 체육공원에서 운동을 하고 하산. ▲ 내려오먄서 세어 본 선학산 들머리의 346 데크계단. ▲ 선학산 들머리의 람덕정 주차장에 있는 먼지털이. 무사고 산행종료.
☞ 동행 : 번개모임 6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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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당백의 용사들이시네요, 담엔 번개함 하시죠 ㅎㅎㅎ
같이 가면 좋았겠지만 너무 기까운 코스였고 그 팀들들은 진해 장복산행을 한다기에..... 산행사진 잘 보았습니다.
진주시내가 활짝 열리었네요
사진 즐감합니다
당신이 갔었다면 3시간도 소요되지 않을 단코스였지만 즐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