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극작가 존 하워드 페인(John Haward Payne / 1771∼1852)이 작사한 1823년작 오페라
《클라리, 밀라노의 아가씨》(Clari, Maid of Milan)에서 불린 곡으로서,
작곡은 영국인 음악가 헨리 비숍 (Bishop, Henry Rowley / 1786.11.18~1855.4.30)이 했습니다
ID pleasures and palaces though we may roam, Be it ever so humble there's no place like home! A charm from the skies seems to hallow us there, Which, seek through the world, is ne'er met with elsewhere. Home! Home! Sweet, sweet home! There's no place like home! There's no place like home!
An exile from home splendor dazzles in vain; Oh, give me my lowly thatch'd cottage again! The birds singing gaily that came at my call; Give me them with the peace of mind clearer than all. Home! Home! Sweet, sweet home! There's no place like home! There's no place like home!
우리는 환희와 궁전들 사이를 배회하네 하지만 아무래도 가정만은 못한걸 하늘의 매력이 우리에게는 신성하게 보이니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거늘
가정! 가정! 포근한 가정 가정보다 더 포근한 곳은 없어라 가정! 가정! 포근한 가정 가정보다 더 포근한 곳은 없어라
집을 떠나온 뒤, 헛된 영화를 쫓았건만 오, 다시금 나의 초가지붕 시골집이 새삼 그립구나 그곳에는 새들이 흥겹게 지저귀며 나를 부른다 그런 집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음 편하게 살고 싶구나
그대여 나는 돌아가리다 모든 괴로운 짐을 벗어 던지고 사랑하는 사람의 따뜻한 안위와 미소가 나를 반기리니 이제 내 보금자리를 떠나 다시는 방황을 하지 않으리 비록 초라하지만 내 가정만 한 곳은 찾을 수 없어라
첫댓글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가 조금도 손상되지 않고 오랜 세월을 두고
만인의 가슴속에 어찌 존재할 수 있는지요?
다이아몬드 루비 보다 훨씬 더 황홀합니다.
이런 노래가 있어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어쩔 수 없이 스크랩해 갑니다. Good luck.
언제 들어도 따뜻하고 포근합니다.
요즘은 독신으로 사는 사람들도 많지만
가족간의 사랑!! 역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