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마한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전
(2015. 10. 02(금) ~ 10. 07(수)일까지)
익산 예술의 전당 (미술관 전관)
감
작품명제 : 행복한 추억 하나 2
전시회 오픈 날
작품과 함께...
행복한 추억 하나 2
붉은 홍시감의 유혹에
조심스레 날아드는 새
먹음직스럽게 달려있는 탐스러운 감
마음에 행복을 전해주는
설레임 한웅큼 일렁이고...
보기만 해도 전해오는 행복예감
감이 있는 정겨운 가을풍경
오늘도 열정의 하루를 보내고
바쁜 일상속으로 젖어드는 시간
고향집 감나무에 걸려있던 하얀 달빛
달콤하게 익어가는 세월
마음속에 따스한 사랑 나누고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행복한 추억하나
선명하고 맛깔스러운
홍시감의 맛을 그리며...
첫댓글 감이 있는 풍경 생각만해도 정겹읍니다즐겁고 풍요로운 추석명절이 다가오네요카페에서 글로나마 인사드립니다즐겁고 행복한 명절보내세요 감사합니다아참 "머물고 싶은 옥정호" 작품 임실군 치즈 축제(10월8일~11일)에회원님 사진이랑 같이 전시해도 될런지요?임실군에서 특별히 요청하여 회원님사진 약60점 정도 하고 전시하기로 했거든요
저야 전시 해 주시면 영광이죠.그리고 그건 제 작품이 아니고 이미 지기님 작품이니까 마음대로 하셔도 되구요...ㅎ어느새 또 풍요로운 추석명절이 코 앞에 있네요.모두 다 내려 놓으시고 세상에서 젤루 편안하게 쉬십시요. 지기님.
모두가 잠든밤 홀로이 하늘을 보니 달님은 어느세 만삭인 몸으로 비추고 있네요 ~잔잔한 음악과 함께 햇살님의 작품앞에 머물다 가네요 ~탐스런 홍수감이 달콤한 시어들 속으로 나를 부르고 ~~~
순박한 만년 소녀의 은솔님 모습이 아주 예쁜 모습으로 다가 오네요.햇살은 몇일동안 북새통속에서 정신머리 없이 살다가넷 자식들 가족은 출발 시키고 막내 아들이 새로 설치해 준 새컴으로 젤루 먼저 은솔님께 답글을 드리네요...오후에 막내 아들 떠나고 나면 깨졌던 생활리듬 원상복구 해야겠어요.남은 휴일동안 행복한 시간 되세요. 은솔님.
@햇살 넷 자녀분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도 지금은 조용히 흐르고 새컴앞에 있으시니 피로감도 사라 지셨을까요 ? ㅎ지금은 여유와 함께 시간속으로 여행하세요 ~햇살님의 칭찬에 그만 ~피로 회복제를 드릴수도 없고 그저 마음으로 전합니다 ~ㅎ
@은솔 자식들이 도착했다는 마지막 소식까지 접수하고 나니긴장이 풀렸는지 입술도 부르트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어찌나 반항을 하는지밀린 빨래고 뭐고 재껴 버리고 길게 앉아서 시체놀이 하다가어김없이 챙겨야 하는 옆지기 점심식사 끝내주고 새소식 알림이 와서 들어 왔더니 은솔님이 반겨 주네요...맛있는거랑 많이 먹고 겁게 보냈어요 은솔님.남들은 명절 지나면 살이 찐다는데 햇살은 2kg쯤은 아 나더라구요.15식구 모두 모여 거운 비명뒤에 따르는 휴유증인가 봐요...
행복한 추억만큼이나 잘 익은 감이 먹음직스럽네요.
정겹고 소중한 추억을 그리다 보면 덤으로 따라오는 행복과 그리움이 있습니다.그래서 계절따라 그림을 그리게 되구요...ㅎ
첫댓글 감이 있는 풍경 생각만해도 정겹읍니다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명절이 다가오네요
카페에서 글로나마 인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아참 "머물고 싶은 옥정호" 작품 임실군 치즈 축제(10월8일~11일)에
회원님 사진이랑 같이 전시해도 될런지요?
임실군에서 특별히 요청하여 회원님사진 약60점 정도 하고 전시하기로 했거든요
저야 전시 해 주시면 영광이죠.
그리고 그건 제 작품이 아니고
이미 지기님 작품이니까 마음대로 하셔도 되구요...ㅎ
어느새 또 풍요로운 추석명절이 코 앞에 있네요.
모두 다 내려 놓으시고 세상에서 젤루 편안하게 쉬십시요. 지기님.
모두가 잠든밤 홀로이 하늘을 보니 달님은 어느세 만삭인 몸으로 비추고 있네요 ~
잔잔한 음악과 함께 햇살님의 작품앞에 머물다 가네요 ~탐스런 홍수감이 달콤한 시어들 속으로 나를 부르고 ~~~
순박한 만년 소녀의 은솔님 모습이 아주 예쁜 모습으로 다가 오네요.
햇살은 몇일동안 북새통속에서 정신머리 없이 살다가
넷 자식들 가족은 출발 시키고
막내 아들이 새로 설치해 준 새컴으로 젤루 먼저 은솔님께 답글을 드리네요...
오후에 막내 아들 떠나고 나면
깨졌던 생활리듬 원상복구 해야겠어요.
남은 휴일동안 행복한 시간 되세요. 은솔님.
@햇살 넷 자녀분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도 지금은 조용히 흐르고 새컴앞에 있으시니 피로감도 사라 지셨을까요 ? ㅎ
지금은 여유와 함께 시간속으로 여행하세요 ~햇살님의 칭찬에 그만 ~피로 회복제를 드릴수도 없고 그저 마음으로 전합니다 ~ㅎ
@은솔 자식들이 도착했다는 마지막 소식까지 접수하고 나니
겁게 보냈어요 은솔님.아 나더라구요.거운 비명뒤에 따르는 휴유증인가 봐요...
긴장이 풀렸는지 입술도 부르트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어찌나 반항을 하는지
밀린 빨래고 뭐고 재껴 버리고 길게 앉아서 시체놀이 하다가
어김없이 챙겨야 하는 옆지기 점심식사 끝내주고
새소식 알림이 와서 들어 왔더니 은솔님이 반겨 주네요...
맛있는거랑 많이 먹고
남들은 명절 지나면 살이 찐다는데 햇살은 2kg쯤은
15식구 모두 모여
행복한 추억만큼이나 잘 익은 감이 먹음직스럽네요.
정겹고 소중한 추억을 그리다 보면
덤으로 따라오는 행복과 그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계절따라 그림을 그리게 되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