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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묵상 #291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O to Be Like Thee)
찬양곡: 452장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영어제목: O to Be Like Thee
작사자: 토마스 오바댜 치솜(Thomas Obediah Chisholm, 1866-1960)
작곡자: 윌리엄 제임스 커크페트릭(William James Kirkpatrick, 1838-1921)
찬송곡조(Hymn Tune): RONDINELLA
찬송가사:
1.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예수님 닮기 원함이라
예수님 형상 나 입기 위해
세상의 보화 아끼잖네
[후렴]
예수님 닮기 내가 원하네
날 구원하신 예수님을
내 마음 속에 지금 곧 오사
주님의 형상 인치소서
2.
무한한 사랑 풍성한 긍휼
슬픈 자 위로하시는 주
길 잃은 죄인 부르는
예수 그 형상 닮게 하소서
3.
겸손한 예수 거룩한 주님
원수의 멸시 참으시사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은
구주를 닮게 하소서
[찬송 묵상]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로마서 8:29a)
이 찬송은 그리스도를 닮는 것이 최상의 소원, 기도의 제목이라고 “오, 주님같이 되고져!(O, to be like Thee)”라고 고백하는 내용이다.
이 찬송가의 성경적 배경은 위의 로마서 8:29과 더불어 고린도전서 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Be imitators of me, as I am of Christ)에 두고 있는 것이 적절하다.
이 찬송은 부흥 집회에서 주님을 영접하면서 목사가 되어 1,200편 이상의 복음가사를 쓴 Thomas Obediah Chisholm이 1897년에 쓴 찬송시이다.
이 찬송은 예수님의 성품인 사랑, 긍휼, 겸손, 거룩, 온유, 인내, 희생을 닮기 원한다고 구체적으로 고백한다.
특히 후렴에서는 복 되신 주님처럼 순수하게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마지막 부분은 자기 마음에 주님의 형상을 깊이 찍어달라는 마음을 담아 간절히 기도한다.
우리는 거룩하신 주님을 날마다 닮아가야 한다(베드로전서 1:15-16).
우리 삶의 순간순간이 모여 거룩한 삶을 이루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인간은 타고난 죄성 때문에 결코 예수님을 완전하게 닮을 수 없다.
그래도 우리는 기쁜 맘으로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릭 워렌(Rick Warren) 목사는 그의 저서 <목적이 이끄는 삶>에서 영적 성장에 게으른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이렇게 경고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우리에게 가지고 계신 목표는 우리가 성숙해서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성품을 갖는 것이고, 사랑과 겸손의 섬김의 삶을 사는 것이다. 하지만 슬프게도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나이는 들지만 성장하지 않는다. 영적으로 계속 기저귀를 차고 젖병을 빨며 영적 유아 상태에 머물러 있다. 왜냐하면 그들이 성장하려고 의도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영적인 성장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의도적인 헌신이 필요하다. 성장하기를 원하고, 성장해야겠다고 결정하고,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성장을 위해 몸부림쳐야 한다.”
이처럼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성도들에게 무엇에든지 참되며, 경건하며, 옳으며, 정결하며, 사랑받을 만하며, 칭찬받을 만하며, 덕스러운 일을 하라고 권면한다(빌립보서 4:8).
<나를 본받으라>는 당당한 권유는 사도 바울이 사도로서 권위를 가지고 한 말이다.
바울이 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자기를 본받으라고 한 것은 무조건적 모방을 의미한 것은 아니다.
만일 그러했다면 바울에게 있는 고유한 성질까지 모방하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무조건적 모방은 실상 무의미한 것이고 그런 것은 사람이 자기 아닌 자가 되어지는 일종의 외식(外飾)이 된다.
뿐아니라 이런 모방은 반사적 모방이기도 하다.
반사적 모방이란 모방할 만한 인물을 존경하는 심리에서 기계적으로 나타나지는 현상이다.
어떤 부흥사에게 감화를 받은 이가 그 부흥사의 모습을 자기도 모르게 연출하는 것과 같다.
이런 모방은 그 동기에 있어서는 순수하나 그 결과에 있어서는 하나님이 주신 자기 자신의 특징을 잃어버리고 기계적으로 남을 모방한 것인 만큼 생명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각기 특성을 주셨다.
그 특성은 그리스도의 보혈로 거룩하게 될 때에 천지만물 중에 단 하나의 중요한 선(善)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시려는 목적을 인식하며 기억하는 심리이다.
그러므로 각 개인은 자기의 개성을 버리면서까지 남을 모방할 것은 아니다.
자존심을 가지는 자는 하나님께서 개인 개인을 지으실 때에 각각 다르게 하셨다는 것과 거기에 따라 나 자신도 하나님께서 명하신 특이한 처지를 받아가지고 났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또한 그것을 하나님의 진리에 따라 성화(聖化)시키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한다.
다만 타인의 장점을 본받을 것이지만 반사적으로, 또는 기계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 나의 처지에서 상대방의 잘하는 것을 배울 것뿐이다.
[찬송가 배경]
사랑이 깊어지면 서로 닮아간다고 한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닮고 싶어한다.
예수님과 사랑에 빠진 한 청년은 예수님을 따라하고 싶어 언제나 자신에게 물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고 생각에 빠진 찬송가 작사자가 이 찬송에서 ‘내 마음 속에 그리스도 예수의 형상을 깊이 찍으소서’(Stamp Thine own image deep on my heart)라고 표현한 것은 바로 이러한 염원에서 드려진 간구인 것이다.
작사자가 회심한 후 찬송시로 작시한 이 찬송은 1893년에 지은 것으로 그리스도의 사랑, 온유, 용기, 겸손, 거룩, 인내, 희생 등을 강력히 닮기를 소망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이 작사자의 이름은 토마스 치솜(Thomas Chisholm) 이다.
어느 날 부흥강사 헨리 모리슨(Henry Morrison)이 인도하는 집회에 참석했는데, 치솜은 모리슨이 전하는 말씀에 사로잡혀 그때부터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다.
그러고는 이왕 주님을 믿는 거면 철저히 성경대로 살아보기로 작정했다.
바울이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린도전서 11:1)고 했듯, 치솜도 예수님을 본받아 그분의 참 제자가 되고 싶었다.
그때부터 치솜은 행동하기 전에 마음속으로 이렇게 물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치솜은 예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예수님과 사랑에 빠졌으니 예수님을 닮아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런 소망을 고스란히 써 내려간 것이 바로 이 찬송시 ‘O to Be Like Thee’<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이다.
이 찬송은 미국 성도들이 대단히 애창하는 찬송가이기도 하다.
작사자는 후에 보혈사업에 손을 댄 후 양로원에서 만년을 보냈지만 그리스도를 그대로 닮기 원했던 그의 소원대로 존경받는 그리스도인으로 일생을 마쳤다.
작사자: 토마스 오바댜 치솜(Thomas Obediah Chisholm, 1866-1960)
토마스 오바댜 치솜은 1866년 켄터키주 심슨 카운티 프랭클린(Franklin)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웠던 가정형편 때문에 겨우 중학교 과정만 마치고, 독학으로 16세에 모교의 작은 시골 학교에서 교사로 일했다.
어렵게 교사가 되었지만 건강이 좋지 않아 교사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치솜은 그 후에도 신문 편집인, 목회자, 보험설계사 등 여러 직업을 거쳤다.
치솜이 직업을 자주 바꾼 것은, 어떤 직업을 가져도 꾸준히 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치솜은 27세에 고향의 주간신문 <프랭클린 페이버라이트, Franklin Favorite>의 부편집장이 되었다.
6년 후 그는 HC 모리슨 박사가 프랭클린에서 진행한 부흥 집회에서 복음을 받아들였다.
모리슨 박사의 초대로 그는 루이빌로 이사하여 모리슨의 오순절 헤럴드의 사무실 편집자 겸 사업관리자가 되었다.
그는 나중에 감리교 성직자로 임직되었고 1903년 루이빌 감리교 연합에 가입했다.
켄터키주 스코츠빌에서 1년간 목회한 후 건강이 악화되어 그 후 5년을 인디애나주 위노나 호수 근처의 농장에서 가족과 함께 지냈다.
그는 1953년에 은퇴했고, 나머지 세월을 Ocean Grove의 감리교 노인요양원에서 보냈다.
9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1,200여 편의 찬송시를 썼고, 그중 800편 이상이 종교 잡지에 실렸으며, 상당수가 찬송가 가사로 사용되었다.
그는 시를 통해 주님을 닮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치솜은 복음을 받아들이기 전부터 그는 시를 쓰고 Louisville Courier-Journal 에 기고했으며 Kentucky Press Association의 시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의 첫 찬송시는 비평을 위해 Fanny Crosby에게 보내졌고, 그는 친절한 제안과 칭찬의 말을 담아 그에게 작업을 격려했다.
그의 첫 성공작은 ‘O, to be like Thee’였다.
그가 글을 쓸 때의 목표는 가능한 한 많은 성경을 문자 그대로든 의역하든 통합하여 말씀을 확대하고, 경솔하거나 감상적인 주제를 피하고, 성경의 무한한 창고에서 주제를 선택하는 것이었다.
그는 "인생의 한 부분을 어려운 길을 겪으면서, 저는 그러한 경험에서 위안의 찬송가를 쓰고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자료를 모으려고 노력했습니다."라고 말한다.
예수님에 대한 그의 사랑 고백인 “오, 주님! 주님 닮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제게 주님의 성품을 허락해 주소서!”가 이 찬송시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치솜은 1960년 뉴저지주 오션그로브(Ocean Grove, New Jersey)에서 세상을 떠나 세인트 토마스 화이트마시 성공회 교회 묘지(St. Thomas Whitemarsh Episcopal Church Cemetery)에 안장되었다.
작곡자: 윌리엄 제임스 커크페트릭(William James Kirkpatrick, 1838-1921)
윌리엄 J. 커크패트릭은 1838년 아일랜드 타이론주 키로그(Keerogue)에서 태어났다.
가족은 필라델피아로 이주하여 펜실베이니아주 Duncannon에서 살았다.
윌리엄은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와 다른 여러 사립 교사로부터 음악 교육을 받았다.
1854년에 그는 음악과 목공을 공부하기 위해 필라델피아로 이사하여 이곳에서 T. Bishop 교수로부터 성악을 공부했다.
윌리엄 커크패트릭은 첼로, 파이프, 플루트, 오르간,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다재다능한 음악가였다
.그는 하모니와 하이든 성악협회(Harmonia and Haydn Sacred Music Societies)에 가입하여 많은 위대한 작곡가를 접했다.
1855년 그는 워튼 스트리트 교회에 들어가 그의 음악적 재능으로 합창단에 봉사하고 주일학교에서 교사로 일했다.
그는 목수였으며 1862년부터 1878년까지 가구 사업에 종사했으나, 그 직업을 그만두고 음악에 헌신하여 필라델피아의 그레이스 감리교회에서 음악감독으로 일했다.
커크패트릭은 약 100개의 가스펠 노래 컬렉션을 편찬했다.
그의 첫 번째 작품인 Devotional Melodies(1859)는 그가 겨우 21세 때 출판되었다.
그는 존 R. 스웨니와 협력하여 1,000곡 이상의 가스펠 찬송가와 60권 이상의 찬송가집을 제작하고 출판했다.
윌리엄 J. 커크패트릭은 1921년에 새상을 떠났다.
세상을 떠나는 날 그는 그날 밤 아내에게 머릿속에 곡조가 흐르고 있고 그것을 잃기 전에 적어두고 싶다고 말했다.
그의 아내는 잠자리에 들었고 한밤중에 깨어나 보니 그가 거기에 없었다.
아내는 그를 찾기 위해 그의 서재로 갔고, 그녀가 그를 찾았을 때 그는 책상에 엎드린 채 숨을 거둔 상태였다.
그는 펜실베이니아주 발라 신위드, 웨스트 로럴 힐 묘지(West Laurel Hill Cemetery, Bala Cynwyd, Pennsylvania.)에 안장되었다.
커크패트릭의 음악적인 활동은 감리교 교회에서 열린 캠프 모임에 많이 참석했다.
그는 종종 모임의 음악 부분을 이끌었고 독주자와 다른 음악가들의 도움을 받아 참석자들을 위해 연주했다.
이러한 모임 중 하나에서 그는 독주자가 필요한 노래를 연주한 다음 설교자의 말을 듣지 않고 떠나는 것을 보고 슬퍼했다.
윌리엄은 이 젊은이가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알지 못하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어떻게든 독주자의 마음을 사로잡으시기를 기도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 저녁 기도하는 동안 그의 마음속에 노래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그는 재빨리 가사를 적어두고 독주자에게 그날 밤 노래를 부르라고 부탁했다.
그 노래의 가사가 그 젊은이의 마음을 확신시켰고 그는 결국 머물러서 메시지를 경청했다.
설교가 끝나고 강단으로의 부름을 하자 독주자는 일어나 앞으로 가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일이 있었다.
이 젊은이와 그 이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찬송의 가사는 바로 유명한 ‘나 주를 멀리 떠났다’(Lord, I'm Coming Home)이다.
가사 내용은 “나는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났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갑니다. 죄의 길을 너무 오랫동안 걸었습니다. 주님,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으로 돌아갑니다. 다시는 헤매지 않겠습니다. 이제 사랑의 팔을 벌려주십시오. 주님, 집으로 돌아갑니다.”
이 찬송은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탕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여진 것이다.
찬송곡조(Hymn Tune): RONDINELLA
4분의 3박자의 리듬에 네 소절 20마디 똑같은 ♪♪♪♩♩ 3연음부를 사용하여 멜로디의 흐름을 대단히 경쾌하게 만든 리듬 패턴이 열여섯 번이나 반복되면서도 독특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찬송 론디넬라(RONDINELLA)이다.
RONDINELLA는 미국 펜실베니아 태생의 작곡가 윌리암 제임스 커크패트릭이 자신의 음악교사이었던 파스케일 론디넬라(Pasguale Rondinella)의 이름을 따서 찬송 곡명으로 삼은 것이다.
그 역시 40세 되던 해에 사랑하던 아내를 잃고 나서 경영하던 가구점을 접고 음악활동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사람으로 필라델피아 그레이스 감리교회 성가대 지휘를 했으며, 총 100권에 달하는 복음 성가집을 출간하였다.
[가사 영어원문]
O to Be Like Thee
1.
Oh! to be like Thee, blessed Redeemer,
This is my constant longing and prayer;
Gladly I’ll forfeit all of earth’s treasures,
Jesus, Thy perfect likeness to wear.
오! 주를 닮기 원하네, 거룩한 구세주,
이것이 나의 간절한 소망, 기도라네;
기쁘게 이 세상의 모든 보화 버리고,
예수님의 완전한 형상을 입으리.
Refrain:
Oh! to be like Thee, oh! to be like Thee,
Blessed Redeemer, pure as Thou art;
Come in Thy sweetness, come in Thy fullness;
Stamp Thine own image deep on my heart.
오! 주를 닮기 원하네, 오! 주를 닮기 원하네,
거룩한 구세주, 주의 순결함 닮기 원하네;
주의 온유함, 주의 충만함 임하소서,
주의 형상을 내 마음 깊이 새겨주소서.
2.
Oh! to be like Thee, full of compassion,
Loving, forgiving, tender and kind,
Helping the helpless, cheering the fainting,
Seeking the wand’ring sinner to find.
오! 주를 닮기 원하네, 긍휼이 많으신 주,
사랑하고, 용서하며, 자비롭고 선하신 주,
연약한 자 돕고, 낙심한 자 위로하며,
길 잃은 죄인을 찾아 구원하시네.
3.
Oh! to be like Thee, lowly in spirit,
Holy and harmless, patient and brave;
Meekly enduring cruel reproaches,
Willing to suffer, others to save.
오! 주를 닮기 원하네, 온유한 마음으로,
거룩하고 해함 없고, 인내하며 용감하게;
비방을 온유히 참아내며,
구원을 위해 고난도 기꺼이 받으리.
4.
Oh! to be like Thee, Lord, I am coming,
Now to receive th’ anointing divine;
All that I am and have I am bringing,
Lord, from this moment all shall be Thine.
오! 주를 닮기 원하네, 주여, 내가 나아가오니,
이제 성령의 기름 부음 받기 원하네;
내 모든 것을 주께 드리오니,
이 순간부터 내 모든 것 주의 것이 되리라.
5.
Oh! to be like Thee, while I am pleading,
Pour out Thy Spirit, fill with Thy love,
Make me a temple meet for Thy dwelling,
Fit me for life and Heaven above.
오! 주를 닮기 원하네, 간구하며 나아가오니,
주의 성령을 부어 주사, 주의 사랑으로 채우소서;
내 삶을 주께서 거하실 성전 삼으사,
이 땅의 삶과 하늘에 합당하게 하소서.
https://youtu.be/ov_Me_Lts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