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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랑방
 
 
 
카페 게시글
―‥‥세계엔n 사퍄타님 ! 비스므리한것 아입니까?
nicolas 추천 0 조회 105 10.11.07 12:0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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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7 13:37

    첫댓글 한글이 다운로드가 안 되서 적은 글로만 본다면 완전히 다른 겁니다...밑에 올린 거는 미국 대평원에서 하는 방식인데,
    찬찬히 보시면 알수 있지 싶습니다...내용이 엄청시리 큰 기 되놔서 한마디로 요약하기는 뭐하지만, 대충 전에 수확한작물을 안 뒤집고 그 위에 바로 파종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파종 때 한번, 수확때 한번 기계를 쓰는 식입니다. 땅은 지렁이가 갈고...대규모 농사에 적합한 것 같습니다. 비데오를 잘 보이소...

  • 10.11.07 15:56

    흥미 있군요. 실험 좀 해 봐야겠습니다.
    어려서 터밭 잘 가꾸어 부식 해결하던 가락이 있어 관심이 많습니다.
    큰 땅은 필요 없고 물 잘 빠지느 곳에 한 50 평이면 동네 인심 써가며 살 수 있지요.

  • 10.11.07 16:32

    맞심니다. 처음부터 크기 할끼 아니라...조금씩 해보는 거지요..뉴질란드는 대단한 농업국가가 되서리..
    그 관계 많은 정보도 있지 싶네요. 세상이 좋아 지다 보니, 게으른 농사가 돈 되는 거 같네요...

  • 10.11.07 20:40

    잘은 모르지만 화산암 지형이 물빠짐이 좋아 식물이 자라는데는 비만 있으면 참 좋다 하더군요.
    실제로 다른 나라 식룸이 들어 오면 3 배는 더 커진다고 합니다. 그런 지역이 또 있습니다 러시아의 캄차가 반도입니다. 한반도의 5 배는 족히 되는데 여름에 수국은 한반도의 10배 크기이고 들국화도 10배 크기이더군요.

  • 10.11.08 03:03

    추운데는 농사로 크게는 못 됩니다. 햇볕이 모자라는 겨울에 못 자라는 기간이 길어서
    손 가락 빱니다. 수천년 농경시대 그 동네 가난 벗어 난 적 없습니다.
    단, 실험을 하시는 데, 명심해야 할 점은 제가 올렸던 글 대로, 피복으로 쓸 먼저 심은 작물을
    물리적으로 죽여야 한다는 점입니다..아니면 이 글같이 두터운 MULCH 를 덮어서 잡초를 죽이시던지..
    아마 두 가지를 다 실험해 보실 수는 있겠지요..

  • 10.11.07 16:39

    그라고 보이 피복물이라는 기 뭔지 알겠네요. 아마, 원어에 MULCH 라고 쓴 거를 피복물 이라고 했다면, 땅을 풀로 덮어둔다는 거는 같은 이치 같습니다....맨 땅을 노출 안 시키는 거는 같은 겁니다... 결국 같은 NO TILL (밭 안가는 거) 입니다. 밑에 올린 글은 잘 찾아 보면 벌거지 없애는 거(농약 안치고) 까지 나옵니다..고 다음에 지랭이 엄청 늘어 나는 게 하는 거....세라도에 큰 강을 작은 강에 연결해서 강물을 꺼꾸로 흘린답디다. 그래서 황무지 세라도에 옥수수, 메주콩을 키우는 데, 노틸 농법으로 한답디다. 룰라 대통령이 대단하기는 대단 하지요...유럽 환경론자들 강을 합치는 데 씨부리는 거 상관없이 밀어 부친다카이..

  • 10.11.08 02:45

    니코라 성님 이 거 원문으로 좀 구해 볼수 있겠능교?

  • 작성자 10.11.08 09:24

    원문그대롭니다. 사퍄타님 ! 구글에 들어가서 한글버전으로 자연농법 치니깐 나오던데요!

  • 10.11.08 13:35

    rodale institue 에서 영어로 쓴 것 같은 데, mulch 를 덮어서 잡초를 없앤다는 부분이
    나오지를 않아서, 영문판 원본을 보고 싶었습니다. 하도 가짜 번역에 오역에...
    살을 갖다 부쳐갖고
    부탄이 GNH 공갈치 듯이..ㅎㅎㅎㅎ

  • 10.11.08 13:34

    Ruth Stout's NO-WORK GARDENING 이란 책인 것 같습니다. RODALE INSTITUTE 에서 나 온 게 아닌것 같습니다. 시대적으로 근 반세기가 틀립니다..내용중에 MULCH 를 아주 두텁게 덮어준디는 내용은 비슷 합니다.
    오래 전부터 밭 안가는 농사법을 고안한 것 같습니다.

  • 10.11.08 03:14

    니콜라스 님도 이런 농법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사파타님이 관심이 많으신 거 같던데.
    요즘 한국에서도 웰빙바람이 불어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데..
    근데 니콜라스 님이 케피탈에 계신다면 언제 한 번 미팅도 가능하겠네요.
    한 번 시간을 내어 주신다면 큰 영광으로 알겠습니다만....

  • 10.11.08 05:12

    큰 땅 사실려는 충동이 들지요...
    니코라 성님이 예전에 그런 맴이 들었을 때,
    작은 거라도 괜찮을 거라고 말씀 드렸습니다만,
    큰 땅에 갈아 먹는 쪽에 신경을 쓰고 있었지요..

    공급 주문이야 어디서 받으면 될거 고..
    시장없이 생산 하믄 쪽박이니까..

    알헨에 땅 보믄..문제는 어찌 해먹나?
    그래서 노틸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디다.

    아무리 빈땅이라도 문제는 다 있으니까,
    노틸할 수 있는 땅이 되기까지 몇년 걸리느냐가
    성패의 문제지요.

  • 10.11.08 15:20

    도시 촌눔이 텃밭을 만들고 싶었는데 참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유기농법에 관해 좀더 배우고 조금씩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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