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 미국 뉴욕 문용철 동기 귀국 환영회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문용철 동기가 몇 일전 방한하여
어제 (2023.07.13) 우리 동기회 차원에서 환영회를 갖었습니다
장마빗속
오후 6시 서초동 "서라벌 한정식" 에서 개최된 환영회에 참석한 동기는
동기회장 홍영근 님,총무 박준규 님을 비롯한
전임 회장 . 배영민 님, 배재호 님, 이해종님, 장완철님, 한성복
산악회장 허전 님, 전임 총무 박천준 님, 홍보위원장 이제신님
동기회 참석인원 10명 과 문용철 부부 포함 12명 이다
문용철 동기는 현재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한인회장 및 대한민국 태권도
발전을 위한 후원회장 등 미국내 한국교민의 위상 제고와 민간 외교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더불어 뉴욕 거주 성남고 동문회의 친목과
상호 협조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안 사실로 " 성남고 출신이 뉴욕에서 제일 많이 성공한 분들을 배출한 고등학교" 라고
하니 자부심이 생깁니다
이번 방한목적은 뉴욕 태권도 선수 및 수련인이 50여명이 한국을
방한 하여 한국문화역사 탐방을 위해 10여일간 머물며 유명 관광지
와 분단의 역사를 느낄수 있는 땅굴 방문 및 국기원 등을 탐방 하는데
이 행사의 후원인 자격으로 방한 하게 되었습니다
환영회 개최전날인 7월12일은 올림픽 파크텔에서 개최된 뉴욕에서
태권도 사범으로 활동하며 올림픽 종목에 편입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한 "박연환 사범"
출판 기념회에 초대를 받아 미국내 우리 태권도의 위상을 알게된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자리에서
문용철 동문이 이오산악회 발전기금으로 미화 1,000 불을 괘척 하였습니다.
환영회는 홍영근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동기회 차원으로 감사패가 증정되고
참석자들이 돌아 가며 덕담 및 환영 멘트를 이어 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우정을 만들어 갖습니다.
특히, 문용철 부부가 식사 모임 자리에서 부른 '복음성가' 는 가수 못지 않은 품위 있고
낭만적인 자리를 연출해 주었으며 모임을 빛내 주었습니다.
우리도 답가로 교가를 우렁차게 부르며 마음을 같이 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이억만리 타국에서도 문용철 동기의 모교 사랑과
이오동기회 사랑이 남 다르다고 생각 하며
더 나아가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느끼고 확인할 수 있었기에
문 동기가 이오동기의 자랑이라고 생각 합니다.
문용철 동기의 건강 과 건승을 기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글쓴이 : 한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