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규'교수의 황당무계한 궤변(6)
”주님의 부활이 언제인가? 안식일 후 첫 날, 즉 "주의 첫날"로 일요일이었다(마28:1; 막16:1).
교회의 시작은 오순절인데, 이날 역시 주일(主日)이었다(레23:11,15,16). 그러므로 일주일의 첫째 날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찬양하는 날이자, 부활을 통하여 완성된 구속 사역을 찬양하는 날이다“
- 조승규 -
’조승규‘교수는 ”매 7일마다“의 일요일에 문을 여는 교회를 잊지 않고 찾아간다.
그러나 아무리 일요일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찬양하는 날이자, 부활을 통하여 완성된 구속 사역을 찬양하는 날”이라
고 한들 예수께서 부활하신 사실이나 또는 부활하신 날(日)이 태초에 하나님께서 구상(構想)하신 “ 7일 일주일”제도의
기준(基準)일로 채택될 성경적 이유나 근거 또한 없다는 사실이다.(cf 출20:8,11)
다시 말해서, “7일 일주일”제도의 기독교적 당위성은
그 명확한 이유인 천지창조(cf 출20:11)를 들어가면서까지 그 기준 일(cf 20:8)인 안식일을 지정하신
하나님의 말씀뿐이지, 예수님의 부활 사건이 아니다. 신약성경의 증언은 예수께서 부활하셨다는 사실의 중요함(cf 고전15:-)을 말했을 뿐이지 그 부활하신 날이 중요하다고는 어디에서고 말하지 않는다. 상식(常識)에도 맞지 않을뿐더러
7일 주기(週期)에도 관여할 명분이 전혀 아니라는 얘기이다.
정말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최고학부를 자랑하는 분들,
그러니까 좀 배웠다는 분들의 머리가 어떻게 그리 돌아가지 않는가란 의문이다. 즉, 예수님의 부활사건과 천지창조의
결과로 탄생한 "7일 일주일"제도 간에 무슨 상관이 있을 거라고, 걸핏하면 주의 부활을 들먹이냔 말이다.
지금 '조승규'교수라는 사람도 그 모양이다. 마귀의 속임수에 꼼짝 없이 당하는 꼴이다.
- 김종성 -
첫댓글
왜 나는 매7일 마다 라는 “7일 일주일” 주기(週期)에 목을 매어야 하는가?란 의문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문제는 그 주기의 기준일이 안식일이면 당연히 성경적이라고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는 바이지만(cf 출20:11)
‘조승규’ 교수처럼 일요일이면 얘기가 달라진다는 점이다. 즉, 하나님과 사람들을 갈라 놓으려는 사단의
꾐수에 여지없이 빠져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환언하면 7일마다 라는 7일 주기(週期)는 안식일 이외에 다른 날을 기준하여 운행될 수없는 이유는 바로
천지창조란 사실 때문이다.(cf 출20:11) 그런데, 전 세계의 수많은 목사들과 신학자들이 일요일에 정신이 팔려
이 중요한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슬픈 현실이다.
참고로 일요일이 기독교의 한 제도로 자리잡게 된 경위도 소개하는 글이 있다.
필자가 “일요일에 대한 카톨릭의 진솔한 고백”이란 제목으로 쓴 3편의 글과 “일요일이 최상의 피난처로
등극하다”는 4편의 글이다 168~170편과 201~204편을 참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