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12.4.1(일..봄을 느끼기에 알맞은 날씨)
□ 산행장소 : 욕지도
□ 같이하신분 : 여울산악회 제200차 정기산행
□ 산행코스 : 야포-노적-입석-대기봉-천왕봉-시금치재-약과봉-논골-선착장..(약 4시간)
☞200회 기념산행으로 봄을 느끼기에 좋은 욕지도로 떠남..
△▽산행지도와 안내도..
△창원에서 출발한 버스는 마산을 거쳐 진동 국도를 따라간다 ..
통영 삼덕항에서 배 승선시간에 맞추어기 위해 평소 시간보다 20분 일찍 출발하였다..
삼덕항에 도착하니 우리가 타고갈 배가 정박하여 있다..
△아직 승선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어 주위를 둘러본다..
△우리는 주말에 운영되는 8:30분에 출발하는 배에 오른다..
△승선하기전 단체 기념사진을 남겨본다..
△배에 올라 이른아침 조용한 삼덕항구를 바라본다..
△갈매기가 뒤따르고 있다..
포말처럼 부서지는 파도의 물살이 시원해 보인다..
△어느덧 우리를 태운 배는 욕지도에 다다르고 있다..
△욕지도에 내려 마을 버스를 이용하여 산행들머리인 야포에 도착한다..
△분홍의 진달래가 반겨주고 있다..
△첫봉우리인 일출봉으로 오르며 내려다 본 욕지도 항구..
△노적마을..
△관청마을..
△절벽사이로 삼여도가 보이고..
참으로 멋진 풍경이다..
△발길이 머무는 곳마다 절경이다..
△멋진 해안가를 돌아돌아 간다..
△여기도 진달래..
△저기도 진달래..
△멋진 바다풍경이 내려다 보이는곳에서 아내와 함께 살짝 포즈도 취해본다..
△전망이 터지는 곳에서 지나 온 길을 바라본다..
야포에서 이곳까지 오면서 정말 멋진 풍경에 자꾸만 발길이 머물게 된다..
△욕지도 항구..
△욕지도의 최정상인 천왕봉으로 향한다..
정상은 해군기지가 있어 아쉽지만 오르지 못한다..
△태고암 갈림길..
△시금치재에서 약과봉으로 오른다..
△나는 이런길이 그저 좋다..
△약과봉으로 오르며 어느 멋진바위에 시선이 머문다..
△약과봉 정상에서 내려다 본 욕지도 전경..
△약과봉에서 바라 본 천왕봉..
△함께 웃음지어 보인다..
△약과봉에서 논골로 내려선다..
△KT통신기지탑 아래로 난 길을 지나 항구로 향한다..
△멋진 바위와 분홍색의 진달래가 잘 어울려 보인다..
△욕지도에 오면 꼭 들려야 하는 곳..
오늘은 뒷풀이겸 짬뽕으로 준비한다..
△해물이 가득한 욕지도 짬뽕..
△식사를 마치고는 욕지도 항구를 돌아본다..
첫댓글 저의는 2009년도 5월달에 다녀왔답니다
오래만에 두분의 행복한 모습이 아름다운 봄의 경치보다 더 아름답고
보기 좋습니다
늘 함께 하시길 두손모아봅니다
이렇게 뵈니 대간산행때는 물론이지만
오늘도 내일도 늘 곁에서 뵙는것 같아 넘 행복합니다
두분 영원히 아름다움을 간직하시길 빌겠습니다
ㅎㅎㅎ 넘 보기 좋네요 사진으로 나마 뵙고 늘 행복하신 모습 참 좋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복 도 많이 받으세요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