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는 저리 꺼져라.
된장녀들 끌고 가면 겁내 좋아할 것 같은..
본인은 돈이 없어서 잘 못감...
ㅆㅂ 너넬 위해서 사진 찍어왔다.
위치 : 이대정문 바로 왼쪽 샛길 입구에보면 바로 있음. 새로 생긴 던킨 뒷 건물의 2,3,4층이 노리타 건물
밑에 사진들은 명동 노리타에서 찍은 사진임.
명동 노리타는 명동의류 맞은 편 건물 2층
강남 노리타는 안가봐서 위치 모름.
강남 노리타는 참고로 와인전문, 이대 노리타는 파스타 전문.
그래서 명동이랑 비교해봤을 때도, 갠적으로 명동 파스타 보단 이대 파스타가 더 맛있었음.
명동 노리타의 입구.
기본적으로 주는 빵. 맛있음. 소스가 환상
빠따따 스프. 가격 5000원, 감자 스픈데 스프의 혁명이었다. 스프 안에 빵 세 조각 있는데 겁내 맛있음.
빼콜로폴로라는 샐러드. 튀김처럼 보이는건 치킨이다.
상당히 달달하고 맛있다.
빼빼뽈로. 크림소스 파스타와 허브가 살포시 감싼 닭가슴살이 바삭바삭하고 맛있음.
빼스카토레. 주황색은 날치알. 이건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미친듯이 맛있다.
메뉴판이다. 진한 글씨는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메뉴들이다. 에피타이저는 솔직히 먹을 필요 없다 ㅋ
돈이 남아돌아서 주체를 못 하겠을 때 시켜먹어봐라.
Anipasati(Appetizer)
*쏘리소 :까망베르치즈, 호두, 토마토 : 9500
*프리티톤노:튀긴다랑어살과 페퍼크림 소스 : 9000
*잘라피노 폴로:구운치킨 갈비살과 할라피뇨 소스: 8000
*세피아 모스타르타:작은 갑오징어와 토마토 겨자소스: 9000
*깜베로니 아란치아:오렌지소스에 절인 타이거새우: 8000
*아보카도 만조:포도식초에 절인 쇠고기 안심과 아보카도: 9000
*라구디 마레: 다진 계절 해산물로 속을 채운 맨다이브: 10000
*포르마지 딥: 허브크림치즈소스와 토스트 브레드: 11000
Pizza
*네베: 모짜렐라 크림 파마산 까망벨: 10000
*깔조네: 모짜렐라 피망 이탈리아산 햄 양송이로 속을 채운 피자: 9000
*델라파사: 치킨 갈비살과 양송이 피망 모짜렐라 파마산 : 9000
*펜체타 빠따따: 구운 베이컨과 감자 : 9500
*루나: 크림베이스의 이탈리아산 햄: 9000
*마스케라: 구운 베이컨과 타이거 새우: 11000
Risotti
*리조또 : 10500 . 각종 해산물이랑 게새끼도 들어가있음
*리조또 폴로그라탕 : 9500
Zuppe(Soup)
*다 뻬세: 새우 조개 오징어 게 계절해산물: 10000
*마네스트로네: 노리타스타일 야채스프: 6500
*크레마 디 빠따따: 고소한맛의 감자 크림스프: 5000
Insalate(Salad)
*베지타리아노: 저지방 저칼로리 100% 채식: 7000
*프리티만조: 슬라이스한 쇠고기 안심 튀김과 양상추 이탈리안드레싱: 8000
*시저: 크리스피 로메인 호두 엔초비 시저드레싱: 9000
*파트로 포르마쥐: 후레쉬 모짜렐라 까망벨 크림치즈 파마산치즈 이탈리안셀러드: 8500
*삐콜로 폴로: 허브 밀가루를 입혀 튀긴 치킨: 8000
*마르조: 오렌지 소스에 절인 계절 해산물: 11000
*알리오 에 푸로스토: 튀긴마늘과 이탈리안 생햄: 11000
*풍기 루꼴라 에 로메인: 올리브오일로 조리한 버섯과 루꼴라, 로메인: 10000
Cream Sauce
*돌체 크레마: 4종류 치즈와 고소한 크림: 12000
*스텔라 롯쏘: 후레쉬 날치알, 단백한 크림소스: 10000
*마레몬떼: 후라이드한 새우와 버섯 바질: 11000
*까르보나라: 기름을 뺀 베이컨, 계란, 신선한 크림스파게티: 9500
*빼빼뽈로: 허브양념을 입혀 구운 치킨갈비살과 페퍼크림소스: 10000
*뽀모도로 감베로니: 타이거 새우: 10000
*크림 빼스카토레: 크림소스와 계절해산물: 14000
명동점 : 맛 ★★★★
분위기 ★★★★★
서비스 ★★★★★
이대점 : 맛 ★★★★★
분위기 ★★★
서비스 ★★★★★
재수할 때 스트레스 풀려고, 하루에 500원으로 끼니 때우고 돈 모아서
이대 노리타를 갔던 기억이 생생..
앞머리까고 도시락 가방 쳐매들고 학원 동기들과 함께 식사를 했었지.
한달에 한번 신촌 골목의 맛집을 탐방하는 게 내 유일한 재수생활의 낙이었다.
비록 지금은 매일 왕십리에서 곱창이랑 삼겹살 쳐먹고 있지만..ㅋㅋ
첫댓글 *펜체타 빠따따: 구운 베이컨과 감자 : 95000 이거 오타지??????????
ㅋㅋㅋ 미안. ㅋㅋㅋㅋ 수정할게
노리타가 스파게띠아나 소렌토보다 훨씬 나은듯 ㅇㅇ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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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ㅋㅋㅋ
ㅋㅋㅋ 쪽팔린다 수정하마
여기 크림소스 스파게티만 전문적으로 파는거냐?
토마토 소스도 있는데 몇 개 안팔아 ㅇㅅㅇㅋ 갠적으로 여기는 토마토보단 크림이 더 맛있더라고. 전혀 느끼하지도 않아서 사람들이 맛있다고 숟가락으로 퍼먹을 정도.. ㄷㄷㄷ 토마토 소스는 메뉴판 정보가 없어서 못 적었엉.. ㅠ
빼콜로 폴로 맛나겠네~ 저런식으로 새우튀김 샐러드도 맛있는데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씨발 가봤냐 개새끼야?
난 왜 로리타가 생각나지?흐흐흐
미친놈
거기 너무 비싸. 애들이 허벌나게 맛잇다길래 한번 가봤는데 다시 가고싶을 정돈 아니더라.
왕십리 곱창에 삼겹살 안습 ;ㅅ;
난 여기 별로 던데ㅡㅡ;; 까르보나라 느끼해서 평소에도 즐겨먹지 않지만 여기라고 그닥 맛있고 그런건 없든뎅ㅎㅎ
여기 전에 가봣는데 맛은잇드라 ㅋㅋ 특히 처음에 저 빵 ㅋㅋㅋㅋ 근데 너무 비싸 ㅠㅠ 내돈주고 가라고하면 잠시 고민좀 할듯 -_-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여기 훌리 정모때 갔었어 ㅋㅋ 심지어 고딩때라 얻어먹었지..훗
너도 존나 딱하다...고딩때부터 그런짓하고 다녔냐?ㅉㅉㅉ
그런 '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니네도 마찬가지잖아 언제시작했건 ㅋㅋㅋㅋㅋ
보기보다 되게 싸네? 맘에 들어쓰.
그럼 나좀 데려가삼 ㅎㄷㄷ
이름보고 므흣했던건 나뿐인가?
2
3
그냥 두번 갔었다. 그걸로 끝
쏘렌토따윈 꺼지는게 당연하고. 난 괜찮던데. 근데 맛에 비해 좀 비싸다 ㅇㅇ
비싸다 오늘 스파게띠 해먹을러고 장봐가지고 왔는데 만원~이만원 정도 사니까 몇일간 먹을 양이더라..
솔직히 여자 만나서 밥사주는데 비싼건 아니다. ㅎㅎ 가볼까?
돈이 문제가 아니고 이런데 가면 먹는 법도 잘 모른다
나 여기 사랑해
노리타는 까르보나라가 맛있어
농촌에선 찾아볼수없는곳이다
명동노리타 인정한다.. 비싼 편이지만 양도 많고 ㅎㅎ ㄳ
여친이랑 갔었엉.. 글구 디자인도 이쁜 편이고; 크림류가 맛있는데... 맛에 비해 조금 비싼건 인정
미스터블랙이나 가라 ㅋㅋㅋ
스프 한그릇도 아니고 한컵에 5천원... 저걸로 우리학교 기숙사식당에서 두끼 먹을 수 있다..
비싸다:::ㅜㅜ
와와나 가라.학식괜찮다.
니미 씨발 존나게 비싸네
이대앞은 기다려야해서 짜증나 기다려야 할 정도로 맛있진 않은데
응? 로리타?
자이체브야 너 이런대도 가냐?ㅋ
나 이걸 영사이한테 로리타라고 그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비싸
느끼해
제작년 크리스마스때 노리타 강남점 스카이라운지로되있는데서 클스마스정식먹엇는데...좋았다는..참고로 청담동 안나비니랑.글구 압구정 구 지아지오두 강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