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한 일몰을 기대하고 탄도항을 찾았지만
또 다시 하늘에 속았다.
아직도 덕을 덜 쌓은 것 같네요...
처음에는 이렇게 청명하던 것이...
이런 모습으로 심술부리더니...
결국은 빨간 입술만 남긴채 이렇게 마무리되었다.
@2010년*탄도항 선착장에서@
첫댓글 에휴~맘 먹고 기다리는 날은 이렇더라구요.ㅎㅎ그래도 시시각각 다르게 연출되는 하늘이 신비롭습니다.
하늘을 담는건 하늘이 도와야 한다는 체념 아닌 체념을 하고 있읍니다. 언젠가는 하늘이 신부님을 도우리라고 확신합니다.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동해 번쩍 서해번쩍 역시 열정이 부럽습니다. 바람개비는 못보았는데 다시한번 나도 가야되겠네요~~! 하늘도 신부님께 협조 잘하시네요.~~! 사람마음하고 비슷하구만~!
그래도 아름답습니다.
정말 동서에 번쩍 번쩍하시네요. 열정이 감탄스럽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신부님은 날개가 있으신가봐요. 어쩌면 그리도 잘 날아 다니세요! 부럽습니다~~~
이런 모습도 담을실수 있으시니 신부님이 부럽습니다. 맑은날이라 현장에 가더라도 시커먼 구름만 보고 오는날이 더 많았어요.그래도 내일을 기약하며 떠날 준비를 합니다.
첫댓글 에휴~
맘 먹고 기다리는 날은 이렇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시시각각 다르게 연출되는 하늘이 신비롭습니다.
하늘을 담는건 하늘이 도와야 한다는 체념 아닌 체념을 하고 있읍니다. 언젠가는 하늘이 신부님을 도우리라고 확신합니다.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동해 번쩍 서해번쩍 역시 열정이 부럽습니다. 바람개비는 못보았는데 다시한번 나도 가야되겠네요~~! 하늘도 신부님께 협조 잘하시네요.~~! 사람마음하고 비슷하구만~!
그래도 아름답습니다.
정말 동서에 번쩍 번쩍하시네요. 열정이 감탄스럽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신부님은 날개가 있으신가봐요. 어쩌면 그리도 잘 날아 다니세요! 부럽습니다~~~
이런 모습도 담을실수 있으시니 신부님이 부럽습니다.
맑은날이라 현장에 가더라도 시커먼 구름만 보고 오는날이 더 많았어요.
그래도 내일을 기약하며 떠날 준비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