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것은 가운데 가르마가 없는데요
- 침대열차 상단에 자리를 잡은 남자가 그만 가발을 하단에 떨어트렸다
- 하단에 여인이 잠자고 있었다
- 하는 수 없이 신사는 팔을 뻗어 더듬더듬 가발을 찾고 있엇다
- 갑자기 자는 여인이 중얼거렸다
- "맞아요, 맞아요, 거-기, 거-기요, 으으음..
- 남자가 한참 더듬어 만져보고는
- "아저마, 제것은 가운데 가르마가 없는데요?"
에긍.. 환장허겄넹~~ ㅋㅋ

◆의사가요
- 아내가 남편보고 "어제 누가 나한테 옷을 벗으라고 하지 뭐에요"
- "무야 어떤 놈이"
- "산부인가 의사가요"
- 치과 의사가요
- 아내가 걸세 아프다는데도 더 벌리라고 하지 않아요
- "아니 어떤 놈이" - "치과 의사가요"
- 짧게 해줄까요, 길게 해줄까요
- 오늘 낮에 한 멋진 총각이 나를 보고 짧게 해줄까요,
- 길게 해줄까요 묻더라구요
- "아 이번에는 또 어떤 놈이" - "아 미용사가요"
- 은행직원이요
- 나보고 너무 빨리빼면 재미 없을 거라는 남자 신사도 잇었어요
- "누가" - 은행직원이요"
- 옆집 남자가요
- 또 방금전에 내 테크닉이 끝내준다는 말을 들엇어요
- "그만해 이 싱거운 사람아"
- 그러자 아내가 속으로 말햇다
- "옆집 남자가 그랬는데"
에긍.. 환장허겄넹~~ ㅋㅋ

◆남편 도움 없이도
한 남자가 이웃집 남자와 술울 마시다가 마누라 험담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우리 마누라는 자기가 할 일도 꼭 나한데 시킨다네,
요리는 물론 설거지,청소, 안 시키는 게 없다네"
그러자 이웃집 남자가 한마디 했다
"하지만 자네 부인은 자네 도움없이도 한 게 있다고 하던데"
"뭐라고? 그게 뭐래?"
"아기 만큼은 남편 도움없이도 만들었다구?"
에긍.. 미치긋당~~ ㅋㅋ

◆수도꼭지
- 어느 여학교에서 나이 많은 국어 선생님이 수업을 하고 있었다
- 갑자기 학생들이 낄낄거리기 시작했다
- 선생님이 열려진 바지 지퍼 사이로 거시기가 삐져나온 줄도 모르고
- 수업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 그때 보고만 있을 수 없엇던 여학생 하나가 용기있게 벌력 일어섰다
- "선생님, 남대문 사이로 수도꼭지가 나왔는데요?"
- 그러자 나이 많은 선생님이 심드렁히 말했다
- "이거, 낡아서 녹물도 안 나와"
에긍.. 미치긋당~~ ㅋㅋ

◆여자를 과일에 비유하면
- 10대는 호도 - 깨기도 힘들고 별로 먹을 게 없다
- 20대는 밤 - 그냥, 구워. 쩌 먹어도 맛있다
- 30대는 귤 - 물기도 많은 것이 달기도 달다
- 40대는 석류 - 익을 대로 익어 쩍쩍 벌리고 있다
- 50대는 수박 - 칼이 곁에만 가도 쩍 벌어진다
- 60대는 토마토 - 과일도 채소도 아닌 것이 홍조만 띠고 있다
- 70대는 곶감 - 물이 없고 매마런 것이 과일인 척한다
- 에긍.. 미치긋당~~ ㅋㅋ

장가를 들었지만
신부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새총만 들고 새만 잡으러다니는 정신병자가
어느날 느닷없이
신부의 치마를 벗기고 팬티를 벗겼답니다.
그래서 가족들은 드디어 그 정신병자가
정신이 돌아왔나보다 하고 기뻐했는데
신부의 팬티를 벗긴 이유는
팬티에서 고무줄을 빼어내어
새총을 만들기 위해서랍니다.
에궁.. 미치것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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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희 노 애 락
제것은 가운데 가르마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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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0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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