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이름은 풍경이라고 정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사찰에 추녀에는 어김없이 풍경이 달려있습니다.
바람이 불때면 흔들려 소리가 나지요!~허나 시끄럽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왜냐?
풍경소리는 그다지 크지 않으며 소리 또한 청아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바람이 계속해 일년내내 부는게 아니니까요?
풍경안에 물고기가 매달려 있는경우는 물고기는 잠을 자지않는다고 합니다.항상깨어 있기때문에
수행에도 항상 게으름이 없이 항상 깨어있는 물고기 처럼 열심히 정진하라는 뜻에서
풍경안에 매달려 있으며 큰 사찰에는 목어가 있답니다.
그런데 이 카페는 물고기 대신 놋그릇에 종을 달아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민박은 이미 하고 있는 듯 합니다. |
동강 <문희 마을> 가기전에 기화 매표소위에
이 건물인 카페가 열릴 예정입니다.
요즘
여사장인 이 영순씨는 커피 배우느라고 바쁘더라고요.
서울에서 커피 전문가 선생님을 초빙 하셔서
좋은 커피
맛 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대단 하십니다.^^*
팬션을 겸하고 있으니 지나시는 길이 있으시다면
연락 주세요.
사랑가득 정성가득한 웃음이
갖가지 꽃들이
님들을 만나실 겝니다.^^*
011-4016-5974
033-333-1114
이영순
매뉴
*에스프레스
*핸드드립
*생과일 쥬스
*스무디
*허브차
*전통차
*간단한 식사
미군 군용 버스를 이용한 것이랍니다.
뒤에 사장님의 집 가정집이며 팬션겸 하는 집이 보입네요.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아직도 준비 중 입니다.
밑으로 내려다 보이는 기화천이 맑은 물을 자랑 하고 있엇습니다.
친구가 커피 맛 보러 오라고 해서 이것 저것 알지도 못하고 많이 먹어 보았습니다.
일찍 시집와서 다방이나 커피집이나 카페라는 곳을 다녀 본적이 없는 촌 아낙인 제가 뭘 알겠습니다.
저는 이 카페의 사랑을 전 하고자 합니다.
시골이지만 정이 있으니까요^^*
저에게 맛나는 커피 준비 하느라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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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카페가 정겹습니다. 친구분께서도 감성이 풍부한 분이시군요. 그곳에 지나갈 일이 있으면 들러보고 싶어집니다. 번창하시길...
그러세요^^* 앞으로는 관광 할 수 있는 곳이 많을 겁니다. 웰컴투 동막골의 고장. 동강이 흐르는 고장.
언젠가 동강을 거쳐 한번 들려보겠습니다. 카페 주소를 알려주시면 찾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봅니다.
여기 사장님 전번으로 연락 주세요. 저도 아삐장인 보고 싶습니다. 여기서. ㅎㅎ
아삐장이 누군데요? 그 분이 누구신가 부럽습니다.
지기님은 잘도 집어 내십니다. 아띠장님! ㅎㅎㅎ
가보고싶어지는 곳이군요. 문희마을에서란 시를 읽은적이잇는데 얼마나 아름다운지 제목이 지워지질 않네요. 가는 길에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이 됩니다.사진 속에서보다도 더 멋진 곳이겠군요.
푸르미님이 오시면 더 아름다울 카페입니다.
멋진 곳을 소개 하셨네요~~지나는 길이 있으면 꼭 들려 보고 싶습니다..아니면 시간이 나서 한 번쯤 찾아 가보고도 싶구여~좋은 정보에 감사 드립니다~민들레야님~!! ^^*
시간을 내서 오시면 저는 감사하지요^^* 저를 만나러 오신 것 처럼.
낭만적인 분위인듯 하네요 ... 멋진 카페 감사 합니다
낭만을 만나시렵니까?
좋은 분이 좋은 곳에...좋은 일이 많이 생기시기를.. 내도 거북선 지어놓고 오는 손님 방겼으면 햇는데...
ㅎㅎㅎ 다녀 가세요.
꼭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기다릴게요. 그녀가 오면 더욱 빛이 날것 같습니다.
멋진 곳입니다. 지나는 길 있으면 꼭 한번 들러 보겠습니다. 번창 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