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3일(화)
동락교회 나오미 여선교회가 양평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흐리고 간혹 비를 뿌렸지만, 모두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 양평 들꽃 수목원
동락교회에서 9시 20분이 다 되어 출발 했습니다.
11시즘 양평에 도착을 했고, 제일먼저 들린 곳은 양평들꽃 수목원이었습니다.
규모는 3만평즘 된다고 합니다. 한강변에 있어서, 경치는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볼곳이 정말로 많은데, 모두 걸음걸이가 불편하신지라... 다 둘러볼 수는 없었습니다.
꽃도 만발하고, 미소도 활짝 피어 났습니다.^^
권사님들! 항상 건강하십시오.
이 날 이무임 권사님께서는 지팡이를 가지고 가지 않으셨습니다.
걸음걸이가 너무도 불편하신데, 어느 집사님께서 마른 작대기를 구해와서, 권사님께 지팡이를 만들어 드렸습니다.
현장에서 급조한 지팡이를 짚고 열심히 걸음을 걸으셨습니다.^^
아래의 식물은 무화과입니다.
성서정원이 따로 있더군요. 무화과 나무 이파리는 산뽕이파리처럼 생겼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성경책에 무화과나무를 뽕나무로 번역을 했습니다.
삭개오가 올라간 무화과 나무 이파리가 산 뽕나무 이파리와 거의 흡사합니다.
점심식사
점심은 수목원 근처에 있는 양평해장국 집에서 먹었습니다.
25년 전통의 해장국 집이라고 하는데,
맛이 좋았습니다.
2. 풀향기 허브나라
점심 식사후에 풀향기 허브나라를 방문했습니다.
2.
첫댓글 모든 분들... 환한 웃음이 참 보기 좋네요.
포즈도 넘넘 귀여우시구요^^
할머니들 미소가 소녀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