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저 옵서' 제주 수제맥주
삶이란 원래 그런것, 그날 님따라 바람이 불거든
아무 말 없이 문단속, 불단속 잘하시고
혼저 옵서 ~ ~ 예
...
인생이란 잠시 쉬어 가는 것! 열아흐레 여름날,
하늘따라 바람따라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혼저 옵서 ~ ~ 예
개개인의 개성이 인정되고 존중받는,
대중(大衆)이 아닌, 개중(個衆)의 시대는
'소비자 주권'이 강조되는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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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마시는 맥주, 이제는 좀 알고 對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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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세대 맥주와 제2세대 맥주의 시절을 겪어 오면서
소비자의 주권의식이 팽배해진 만큼, 맥주 맛의 다양성 내지, 더 나아가
개개인의 독자적인 기호까지 충족시켜 줄수 있는 퍼지(Fuzzy) 마케팅이 요구됨에 따라 나타난것이
제3세대 맥주라 할수 있다.
Fruits Flavor를 함유한 목넘김이 부드러운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맥주로서 가장 인기있는 품목으로 부상했다
압구정동 팝스쿨의 제3세대 맥주는 그것보다 더 진화한 방식으로서,
맥주알콜 0도의 무알콜맥주부터 1.5도 짜리 저알콜 맥주와
5도짜리 스탠다드맥주, 그리고 20도짜리 Poison 級의
고알콜 맥주까지 다양하게 만들어 내는 기술이다.
개인의 기호에 따른 혹은 시즌별로 행사별로 맞춤맥주가 있으니, 예를 들면 김해수맥주, 이병힌맥주, 발렌타인맥주,
크리스마스맥주, 성패트릭맥주, 여름맥주, 겨울맥주 등
무한정으로 응용개발이 가능하다.
테이크 어웨이 맥주는 다양한 홀더 디자인과 캐리어 디자인
그리고 멋스러운 주문자 라벨 디자인이 제공되므로
입만으로 먹는 맥주에서 본격적으로 '눈과 입'으로 먹는 감성 소구형 맥주시대를 앞당겨 가고 있다
맥주는 양주나 소주, 정종, 전통주등과 달리
바디(Body)감과 가스(Gas)가 있으며, 신맛 쓴맛 단맛의
오묘한 미각적 특질이 있다.
이런 맛을 지켜가며, 기존의 맛대가리 없는 제1세대맥주와,
세금폭탄으로 도산당하기 십상인 제2세대맥주(하우스맥주)의
반(反)소비자的인 모든 결함과 부조리를 일거에 해결한
방식이 '맥주의 튜닝' 방식이다.
우리말에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먹는다는 말이 있다.
몇백억원씩 큰자본 들여서 대규모 양조 플랜트를 지어
양조학 박사들이 모여서 '공장맥주' 만드는 미련한 재주는
쟤들이 계속 하도록 내버려두고,
그걸 베이스맥주로 사용하여
더 맛있게 '튜닝'시켜 돈 긁는 일은 이제 우리가 하자!
스모(일본씨름)경기에서 체구가 작은 선수가
체구가 큰 선수를 이기는 장면을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상대방의 큰 체구를 역이용하여 쓰러뜨리는 기술이죠
그런 테크닉이 '튜닝' 입니다
이만감독이 제3세대 맥주를 개발하게 된 동기가 있으니,
처음 국세청으로 부터 소규모 브루어리 양조허가를 받아
하우스맥주를 만들기 시작했으나 갈수록 손님이 줄기에
자주 들리던 여자손님에게 물어본적이 있었다.
"전에는 자주 오시더니 요즘은 뜸하시네요"라고
인사를 건넸더니
"저는 맥주가 써서 싫어요"라고 말을 하는것이 였다.
이 말에
"잘 모르시는구나. 맥주는 호프로 만들기 때문에 쓴맛이
있는거예요.그게 원래 맥주 맛인데.."
이라고 설명을 했더니.
"그건 사장님 생각이시구요. 저는 쓴맛이 싫어요. 뭐..
한약 먹으러 온것이 아닌데 참고 먹기가 힘들어요.
분위기가 좋아서 들리긴 하지만"
라고 말을 하기에, 저는 띵 ~ 하고 뒷골에 망치를 맞듯
충격을 받은 느낌이였습니다.
나는 사업을 내 기준에 맞췄던 것이 큰 실수란걸
그 손님의 말 한마디로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지요
이때부터 또 다시 3년을 젊음의 맥주 만드는데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고난의 역경이 계속되는 세월이였지요
이때부터 저는 제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된것 입니다
숱한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끝내 터득한 결론은
맥주의 '튜닝' 방법 이였습니다
맥주의 튜닝 방법은 정해진 룰이 없습니다.
펍(Pub)마다 오랜 경험을 토대로 제각각 독창적인 방식을 자랑합니다
스타벅스가 처음 한국에 상륙할때 나이든 사람들은
뭔 커피가 쓴맛이 없고 이래? 하면서 다방커피 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었지요.
스타벅스는 이미 '데자부' '부자데'의 소비자
심리변화에 대한 엣지있는 분석력을 발휘한것인데,
다방커피가 혀에 Used 된 기성세대들은 얼떨떨한
반응을 보이며 '사업이 안될걸'하며 시큰둥했지요
그러나 그런 악담(?)은 형편없이 빗나갔지요.
스타벅스는 커피를 커피음료화시키는 전략이 적중한 것입니다.
IT가 생활화된 젊은층들은 개인중심적인면이
다분하고 인내심이 적고, 쉽게 열광하는 한편,
다이나믹하고, 사랑표현에 적극적이고,
Wellbeing을 추구하며 논리적이라기 보다는 감성적인 라이프 스타일입니다
소비시장에서 그 트렌드는 이런 젊은 층이 리드해 나갑니다
그들이 쓴맛을 참고 즐기길 기대하지 않는게 현명하죠
나이 든 사람들은 애석하게도 소비자층에서 점점 더
엷어지는 냉엄한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마케팅 타켓은 젊은층을 겨냥해야 지속성장이 가능합니다
당신의 비지니스가 종국에 가서 엉망이 되길 바라면
'나이먹은 층'의 기호를 맞춰가는 것이다
제3세대 맥주는 이런 연유로 시간이 갈수록
단골고객층이 두터워지는 체험을 갖게 된다
그들은 다양하게 즉석에서 개인의 취향을 맞춰주는
제3세대 수제맥주가
'튜닝'을 제대로 받쳐주기 때문이다
이제
맥주는 맛의 "튜닝" 노하우가 좌우한다.
압구정예술의
축소규모의 '신물질 발효법'에 의한 튠업제조 방식이 가장 최근에 등장한
제3세대 수제맥주 제조법이다
.
1)
사업 초창기 5년 동안 기계식 양조시설을 통한 수제맥주제조시에 겪은,
하우스맥주(크래프트맥주)의 단점과 폐해(수제맥주 독립선언 검색要) 그리고
거기에 얽힌 부조리한 주세법의 반기업적인 횡포:
판매시에 주세법에 의해 10%의 주세를 더 내더라도
폼나게 양조시설을 큰돈 들여 갖추고 맥주를 만들고 싶으시면
굳이 말릴 길이 없겠습니다만...,
그렇게 만든 하우스 맥주는 이미 시장에서 퇴출당한 한물간 흔한 맛이므로
추가로 한단계 더 맛을 끌어 올려야 생존할수 있습니다
그런 수고가 바로 튜닝 제조법이라는 유럽식 라들러 크로스오버 기술 입니다
이런 과정을 10년동안 모두 겪은 압구정동의 팝스쿨 예술 입니다
2)
그리고
아마추어들이 동아리클럽에서 만들어서
개인들이 취미삼아 먹는 인스턴트 맥주키트를 이용한 자가 맥주는
주세법에 의해 판매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 위의 상기한 2종류 수제맥주의 폐단을 일거에 해결한 제조법이 바로
압구정동 팝스쿨 직영 예술에서 10년 세월에 걸쳐 개발한,
츄하이 숙성 원액을 활용한 '튠업 방식 제조법' 입니다
*수제맥주 프랜차이즈는 팝스쿨(現,압구정예술)이 원조 입니다
10년세월에 쌓인 수제맥주 제조비법의 내공을 모두 전수교육시켜
드리는 곳입니다
수제맥주 프랜차이즈는 팝스쿨(現,압구정예술)로 내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튠업방식 제조법의 맛있는 수제맥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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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큰 혜택이 준비되어 있는 아래에 적은, 가장 최근에 포스팅된, 바뀐 내용으로 재확인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sonoran/221078819536
http://blog.daum.net/tourdeec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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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권유*
"수제맥주 제조법에 관한 일이라면 왜 팝스쿨(現,압구정예술)에 먼저 물어봐야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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