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폴리스
▶ 프로폴리스란
'프로폴리스(propolis)' 란 말은 그리스어 pro(앞)와 polis(도시)의 합성어로 두 단어를 합하면 도시(벌집)의 앞을 의미하고
넓게 해석하면 '벌집 앞에서 안전과 질병을 막아주는 물질' 이라는 뜻이다.
프로폴리스의 주성분은 나무의 수지로서 꿀벌은 여러 수목에서 다양한 수지를 채집한다. 채집한 수지에 꿀벌의 타액과
밀랍, 꽃가루 등이 첨가되어 벌통 내 32~35'C 온도에서 장시간 보존되는 과정에 여러 기능성분이 플러스 되어 새로운 기능을
가진 물질로 변화된 것으로 이것이 기적의 치유의 물질, 프로폴리스이다.
프로폴리스는 벌집에서 추출한 항균, 항산화, 항암, 청혈작용, 혈액순환 촉진, 소염, 독소배출을 하는 약성 물질이다.
▶ 프로폴리스의 성분
프로폴리스는 단순히 나무의 수지성분과는 다르며 프로폴리스의 구성성분은 벌들이 갖고 오는 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지만, 여러가지 복합물로 구성된다. 프로폴리스의 주성분은 플라보노이드로 알려져 있다.
플라보노이드는 식물의 염색체로서 지금까지 알려진 것만도 2,000여종에 이른다.
수분3.9% / 수지(樹脂) 50~55% / 정유(精油) 8~10% / 화분(pollen) 5~8% / 케르세틴 2% /
각종 광물성분(철,아연,망간,알루미늄..) / 각종비타민성분(프로비타민A , 비타미B, 베타카로틴...)
봉산물에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수 있다. 꿀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옻나무 꿀에서나 올 수 있다.
국내산 프로폴리스는 부작용(알레르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을 여러 사람으로부터 들었지만, 필자는 수년간 사용해도
그러한 일은 한 번도 없었다. 필자가 채취한 것에도 옻나무 프로폴리스가 안 들어갔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런데 그러한 알레
르기 반응이 없었던 것은 몇 년(3년정도)이 지난 숙성된 프로폴리스 원괴만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 벌에 대하여
여왕벌의 수명은 수년이지만 일벌의 수명은 비교적 짧아서 봄에서 9월 초까지 활동이 활발한 시기에는 보통 30~40일,
비활동 시기인 겨울에는 6개월 정도의 수명을 갖고 있다. 이 생애 중 전반기는 벌집의 청소, 육아 등 내부의 일을 수행
하는 내역봉으로 일하고, 후반기에는 정찰, 방어와 꿀, 꽃가루, 프로폴리스를 채집하는 외역봉으로 일하게 된다.
프로폴리스 채집은 봄부터 시작되지만, 기온이 높은 날에 하게 된다. 유밀이 잘될 때는 하지 않고 유밀이 끝난 후 채집
이 이루어진다. 봄에는 온도가 20도이상 올라갔을 때 가능하며, 하루 중 온도가 놓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주로
채집한다. 여름에는 더워서 일을 잘 하지 않는다. 벌들은 벌통 안에서는 배설하지 않으며 꿀이 주식(여왕벌:로얄제리)
이라면 고단위 영양식품인 화분은 부식이며 프로폴리스는 벌통내에 병이 없도록 항균작용을 만들어내는 보호물질이다
▶ 봉산물+α 로 만병을 치유한다
벌침 / 화분 / 로얄제리 / 꿀 / 프로폴리스 / 소금프로폴리스치약
키토산올리고당 / 상어연골 / 어성초효소 / 등천료제품 /
시중 제품들 : 뉴마-21 , 프로킹, 꿀프로킹 ...../
▶ 치유사례
- 위궤양에는 특효하다
- 오십견이나 심한 견비통은 2개월정도는 섭취하는게 좋고 가벼운 증상은 그 안에도 없어진다.
- 육류를 먹고 체한데에 '프로킹'(프로폴리스제품)을 먹고부터 체증이 사라졌다.
- 인후염이나 성대보호를 위해 프로폴리스 원액을 사용하다.
- 축농증이나 만성비염에 프로폴리스 원액을 면봉에 묻혀서 콧속의 비강 점막에 바르는 방법을 하루 2회씩만 해도 좋아진다.
- 식중독때 땅콩 알 크기의 프로폴리스 두 덩어리(3g)을 먹고 나았다.
- 12년간 위궤양을 앓은 81세 할머니가 6주간 프로폴리스를 섭취케 했더니 완치되었고 다시 재발하지 않았다.
- 만성대장염으로 17년간 고생하던 분이 프로폴리스 섭취한지 2개월만에 깨끗이 나았다.
- 미용과 다이어트, 여드름, 생리통에도 먹고 바르면 탁월하다.
-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 각종 성인병의 증세가 호전되었다.
- 암과 백혈병, 소아백혈병이 치유되다.
- 각종 봉산물로 류마티스(독소가 흐르는 질병이라는 뜻) 관절염을 치료하다
- 전립선염에는 프로폴리스보다 화분이 효과가 뛰어나다
- 불면증에 프로폴리스
- 아토피는 반현미식에 생채식을 하면서 프로폴리스를 사용하면 어렵지 않게 나을 수 잇는 병이다.
- 식중독에는 프로폴리스, 과식에는 식초
- 한민족의 우수성은 토양과 관계가 있다.
- 류마티스 관절염이 많아진 시기가 토양에 대량 화학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던 때와 일치한다.
- 만성병은 약만으로 고치지 못한다.
- 만성 십이지장궤양병에서 해방되다.
- 프로폴리스는 치근염에도 탁월하다.
- 15가지 병마에서 벗어나다
- 염(炎)을 잡아야 관절염이 낫는다 [류마티스관절염/ 퇴행성관절염/ 강직성척추염/ 섬유조직염/ 통풍 / 루프스]
토양의 병은 육체의 병이다. 오늘날의 질병은 토양의 산성화와 무관하지 않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산성체질에서 온다
즉 혈액의 혼탁에서 기인한다. 산성체질의 주된 원인은 음식물의 섭취와 스트레스이며 산성체질이 되면 체내에는 독소가
생겨 나고오랫동안 지속될 때 효소중의 한 종류가 변형되며서 약한 부위의 연골을 침범하게 된다. 이것을 현대의학
에서는 류마티스 인자라고 한다. 류마티스 인자는 순전히 자가독소에 의해 만들어진다. 양분이 없는 백미나 가공된
밀가루가 아닌 5분도쌀(현미)이나 섬유질이 풍부한 1차적 음식을 섭취해야 면역력이 강화되고 산성체질에서 벗어날 수
있다. 활성산소나 젖산과 같은 염증물질의 정화를 위해서 정백음식문화에서 벗어나 껍질음식문화로 생활방식이 바뀌어야
하며 식물의 껍질에서 추줄된 프로폴리스와 게, 새우와 같은 갑각류의 껍질에서 추출된 키토산을 활용하면 관절염을
잡을 수 있다는 이론이 정립된다. 피가 맑으면 만병을 다스릴 수 있다.
관절부위의 연골을 구성하는 주요 물질들 : 콜라겐/ 프로테오글리칸 / 콘드로이친
관절염에 도움이 되는 물질 : 프로폴리스추출물 / 어성초 / 등천료 / 화분 / 벌침 /
콜라겐(피쉬콜라겐)/ 프로테오글리칸(갑각류의 껍질에 함유 :키토산, 키토올리고당, 글루코사민) / 콘드로이친(상어연골)
※ 콜라겐 : 교원질(膠原質), 아교질이라고도 함. 동물,식물에서 추출
힘줄(tendon), 인대(靭帶), 진피(眞皮)의 결합조직층, 상아질, 연골조직 등에 있는 단백질.
장력(張力)이 크고 탄력이 적은 흰색의 섬유성분이다. 콜라겐섬유가 모여서 지름이 수백㎛나 되는 섬유다발을 이룬다. 각각의 콜라겐 섬유는 더 가는 원(原)섬유로 나누어지고 원섬유는 또다시 더욱 가늘고 규칙적인 줄무늬가 있는 미세원섬유로 이루어져 있다. 콜라겐은 물에 잘 녹지 않는 단백질인 경질단백질 (硬質蛋白質)에 속하며 아미노산 중 특히 글리신(glycine)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또한 단백질 가운데 유일하게 히드록시프롤린을 포함하며, 끓는 물에서 젤라틴으로 변한다.
※ 글루코사민 : 게껍질에서 추출한 키토산을 가수·분해하여 얻어낸 아미노당의 일종으로 체내에서 섬유질이나
수분과 결합해 관절의 강도와 탄력을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글루코사민 제품은 무려
100여 종이 넘는다. 대부분 관절에 특효약인 것처럼 소개되고 있지만, 성분과 제조방법에 따라 효능은 천차 만별이다
- 프로폴리스의 위력 / 김해용 지음(양봉가, 21년간 류마티스를 앓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