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유원지 싸리골.능이백숙
청산회 山行日誌
1. 일시 : '20년 7월 12일.日.10시. -----------------------------------------501차 산행.
2. 코스 : 낙성대역 - 공학관 - 정자삼거리 - 무너미 無水계곡 – 안양 유원지 하산 - 식물원
– 범계역 해산.
3.山行 素描 :
청명한 날씨에 바람까지 선선. 덕구 진우는 몸살기가 있어 집에서 쉬기로.
臥龍生 필두 굿사마, 훌리오, 핵박, 마사오, 침선생, ㅉㅋ 7명 공학관으로 향발.
말버스 종점(?) 하차. 정자 3거리까지 최단거리 접근. 훌리오는 첨 코스란다.
무너미 상단에서 노견주 한 순배씩. 안주는 오사마 던킨도넛과 ㅉㅋ 맛동산.
무너미 계곡은 물이 上下 공히 물이 마르긴 했으나 기름진 도시락 반찬,
탁배기 한잔에 갈증은 시나브 풀리고 만다.
식후, 하산길은 간만에 안양쪽으로 잡았다. 식물원 앞으로 내려가는, 약간은
긴 코스이지만 길이 완만하고 먹거리 풍부하다는 최사마의 강변에 모두 동의.
실제 바로 확인 가능했다. 구경하기 힘든 능이버섯 백숙이 터억~ 올랐으므로
.
맛 또한 명불허전. 뱃속이 시원하게 뚫리니 국물 몇사발을 마셨는지 모른다.
흐~
시내버스로 범계역 도착. 마사오는 맥주로 입가심 대포 발사.
비 조금 맞으며 귀가길로 해산. 오늘도 모든 동기들과 천지신명께 감사~ !
김삿갓.
* 참가 및 경비
1.참가 : 7명.
- 와룡, 굿사마, 핵박사, 닥종이, 훌리오, 鍼선생 종훈, ㅉㅋ.
2.수입 & 지출
수입 : 7만냥.
지출 : 136,560=노견酒5. 6,560발+싸리골 식당 13만발
(능이닭백숙2, 11만+탁4, 1만2천+쐬2, 8천=130,000)
* 맥주 대포 – 마사오 찬조.
시재 : 908,290= 974,850(前殘)+70,000-136,560
3.회비현황
가입회비 시재 : 17만냥(前과 同).
4.여적(餘滴) :
♬ Sea Of Heart Break - Don Gibson(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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