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망월사 역과 회룡역 사이에 있는 호원중학교 에서 봤어요
집에서 가까워서 그랬는지 고사실에 들어가니까 제가 1등!
근데 완전히 찜통이었습니다ㅠㅁㅠ
중앙통제식 냉, 난방 인지, 선풍기를 틀어도 작동이 되지 않더라구요
교실뒤에 보니까 에어컨이 있어서 제가 틀었습니다.
(작동시키니까 방학동안 에어컨 안에 쌓여있던 먼지가 푸슉! 대방출, 얼굴에
훌렁 뒤짚어 썼어요ㅠㅁㅠ)
나중에 감독관이 천장에 붙은 에어컨을 틀어줬어요a
책, 걸상은 전부 교체한지 얼마 되지 않은것 이어서 딱히 나쁜것 없이 편했습니다.
특이하게 스피커가 교실 뒤쪽에 위치해 있어서
LC때 조금 불편했어요.
매일 앞쪽으로만 듣다가 뒤에서 들리니까 그런지, 소리가 귓등에
걸리는 듯한 느낌도 들고요;
그 외에 딱히 불편했던 점이나, 특이사항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아, 에티켓 지키지 않는 분이 계셨어요.
정말 이러지 말기로 해요ㅠㅁㅠ
뒤에 앉은 분이 자꾸 LC 디렉션을 따라서 중얼중얼 하는바람에
정말 신경이 많이 쓰였답니다-ㅅ-
이상, 의정부 호원중학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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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장정보]
의정부 호원중학교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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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도 여기서 봤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