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 갑 선거구에 7번째 출마하게 된 미래통합당 후보 이성헌의 2020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1958년 5월 30일, 정미일주 인시로 분석하였습니다.
정재 경 금(22-26세 1979-1983년)-정재 신 금(27-31세 1984-1988년)
정재대운 1981년 신유년 편재 신 금-편재 유 금, 편재 투출, 삼합 식신운: 연세대 체육교육학과 입학
1983년 계해년 편관 계 수-정관 해 수, 정관 뿌리내림, 겁재 투출, 천간합 겁재운, 일간/비견 정계충, 정인 인해합,
겁재 사해충, 삼합 편인운: 학도호국단 총학생장
정재대운 1985년 을축년 편인 을 목-식신 축 토, 편인 투출, 식신 축미충, 삼합 편재운: 졸업 후 민주화추진협의회 기획의원으로
정계입문 (상도동계 김덕룡 국회의원 계보)
1987년 정묘년 비견 정 화-편인 묘 목, 정관 뿌리내림, 정인 투출, 천간합 정인운, 상관 묘술합, 삼합 정관운:
통일민주당 총재 비서, 중앙상무위원,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 통일민주당 간사
편재 신 금(32-36세 1989-1993년)-편재 유 금(37-41세 1994-1998년)
편재대운 1992년 임신년 정관 임 수-정재 신 금, 정관 뿌리내림, 정인 투출, 천간합 정인운, 겁재 사신합, 정인 인신충:
연세대 행정학 석사 취득
편재대운 1994년 갑술년 정인 갑 목-상관 술 토, 정인 투출, 삼합 비견운: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1996년 병자년 겁재 병 화-편관 자 수, 정관 뿌리내림, 겁재 투출, 정관 병임충: 15대 총선 낙선
정관 임 수(42-46세 1999-2003년)-상관 술 토(47-51세 2004-2008년)
정관대운 2000년 경진년 정재 경 금-상관 진 토, 정재 투출, 상관 진술충: 16대 국회의원 당선 (우상호 낙선)
상관대운 2004년 갑신년 정인 갑 목-정재 신 금, 정관 뿌리내림, 정인 투출, 겁재 사신합, 정인 인신충: 17대 총선 낙선
(우상호 당선) 한나라당 대표 비서실장, 사무부총장
2005년 을유년 편인 을 목-편재 유 금, 편인 투출, 삼합 식신운: 성균관대 언론학 박사 취득
2008년 무자년 상관 무 토-편관 자 수, 정관 뿌리내림: 18대 국회의원 당선 (우상호 낙선)
편관 계 수(52-56세 2009-2013년)-정관 해 수(57-61세 2014-2018년)
편관대운 2012년 임진년 정관 임 수-상관 진 토, 정인 투출, 천간합 정인운, 상관 진술충: 19대 총선 낙선 (우상호 당선)
정관대운 2016년 병신년 겁재 병 화-정재 신 금, 정관 뿌리내림, 겁재 투출, 정관 병임충, 겁재 사신합, 정인 인신충:
20대 총선 낙선 (우상호 당선, 지면 서대문을 떠나겠다고 했는데.....) 새누리당 사무부총장
2017년 정유년 비견 정 화-편재 유 금, 정인 투출, 천간합 정인운, 삼합 식신운: 자유한국당 사무부총장
자유한국당 전국원외위원장협의회 회장
정인 갑 목(62-66세 2019-2023년)-편관 자 수(67-71세 2024-2028년)
정인대운 2020년 경자년 정재 경 금-편관 자 수, 정관 뿌리내림, 정재 투출: 서대문 갑 선거구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공천받음
당내 후보 경선에서 승리하여 21대 총선에 공천받은 2020년 3월운입니다.
월운으로 식신 투출, 년지 상관의 합, 삼합으로 정관운이 들어옵니다.
21대 총선이 열리는 2020년 4월운입니다. 경자년 해운은 정재-편관이고, 4월운은 정재-상관으로
년지 상관의 충이 발생합니다. 낙선 가능성으로 해석해야 할까요?
첫댓글 정관이 내려오고, 정재가 올라가 운은 나쁘지 않으나,
시가 불리해 뜻을 이루기 어렵다고 보입니다.
(개인의 운과 시류는 별개의 문제로, 개인의 운이 좋아도 시류가 안좋으면 운을 펼 수 없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명주 개인의 힘만으로는 어쩔 수 없는 時流의 영향력이 중요하군요. 연예인, 예술가들이 대중의 인기를 얻는 과정(예를 들자면 예전에는 미남 배우로 평가하지 않는 외모였는데 현재는 선망하는 배우 얼굴이거나, 화가가 생전에는작품을 팔지 못해서 생계 유지가 어려웠는데 사후에 팔리는
작품 가격은 어마어마한 경우)처럼 정치도 대중들의 지지를 얻어야 하니까 시류에 편승하지 못한다면 선거에서 승리하기 어렵겠네요.
7번째 총선 출마 결과는 (역시 시류가 명주에게 불리했으므로) 예상처럼 낙선이었습니다.